마크 B 라우텐바흐 피트니 보우스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셰일라가 피트니 보우스의 이사회에 합류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셰일라의 뛰어난 사업·금융·회계 전문지식은 피트니 보우스의 민관 부문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셰일라는 회사 생활을 하는 동안 회사의 변화와 성장에 지대한 역할을 했다”며 “셰일라의 관점을 통해 이사회가 한층 강화되고 다양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셰일라가 이사로 합류하면 이사회 이사는 총 10명이 된다. 셰일라는 ‘감사 및 경영진 보상 위원회’에서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