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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벨, 멸종위기 동물 보호 크라우드 펀딩 2500% 초과 달성... 녹색연합에 일부 기부

기부금은 사양, 물범 등 멸종위기 동물과 사육곰 등 야생동물 보호에 사용될 예정

(시흥타임즈)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은 자사가 진행한 멸종위기 동물 보호 크라우드 펀딩이 2500% 초과 달성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펀딩 금액 일부는 녹색연합에 기부됐다. 몽벨은 2019년부터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해 녹색연합과 함께 노력해오고 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일시적으로 자연에 긍정적인 변화가 찾아왔다. 공장은 가동을 멈췄고 환경에 유해한 가스도 배출되지 않았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변화는 바로 나타났다. 하늘이 맑아졌으며 자취를 감췄던 멸종위기 동물들이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최근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 사용을 유도하고 있다. 등산객들에게 쓰레기 봉투를 나눠주는 등 행동 변화를 바탕으로 이러한 변화를 지속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몽벨은 변화를 유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적인 동물 보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2500% 이상의 달성률을 기록한 크라우드 펀딩도 보호 활동의 하나다.

펀딩을 통해 모집한 기부금은 사양, 물범 등 멸종위기 동물은 물론 사육곰 등 위기에 처한 야생동물을 보호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몽벨은 아웃도어 생태계를 보존한다는 철학 아래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테마로 위크론 티셔츠를 개발한 바 있다.

위크론 티셔츠는 면 티셔츠와 똑같은 터치감을 갖고 있으면서도 통기, 통풍, 흡습, 속건 등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기능이 집약돼 아웃도어 라이프에 최적화한 것으로 평가된다. 디자인도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캐주얼한 일러스트로 구성돼 일상에서도 다양한 코디와 함께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다.

현재 몽벨은 위크론 티셔츠의 판매 금액 일부를 기부금으로 조성해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몽벨 이성열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멸종위기 동물들을 위한 보호 활동에 올바르게 쓰여 아웃도어 생태계가 나아지는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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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방역, 우리가 책임져요” 마을방역단 방역 활동 본격화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난 17일 거북섬 별빛공원에서 위생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민 200여 명과 함께 마을방역단 발대식을 열었다. 마을방역단은 6월부터 10월까지 하절기 동안 시흥시 보건소와 협력해 모기 유충의 주요 서식지를 집중적으로 방역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이을 위해 마을 곳곳의 폐타이어, 화분, 깡통, 고무대야 등에서 고인 물을 제거하고 친환경 연무 소독으로 성충을 방제하는 작업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2024년 활동 계획 보고 ▲마을방역단 위촉장 수여 ▲감염병 퇴치 결의문 선서 ▲방역 장비 시연 ▲감염병 예방 홍보관 운영 등이 진행됐다. ‘2024년도 마을방역단’은 시흥시 전역의 시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20개 동 317명의 단원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역단은 동별로 효율적 방제 방법과 장비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6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은 “지역주민들이 직접 방역 활동에 동참함으로써 감염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시흥시’를 조성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