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정은수 시흥시의원이 노후 사회복지시설의 기능보강과 관련해 법인 소유 시설이라는 이유만으로 지원을 제한하기보다, 객관적인 기준을 마련해 지원 가능성을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 의원은 13일 열린 제339회 시흥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개관 20년이 넘은 노후 복지시설과 공간 부족으로 이용자를 더 받지 못하는 장애인복지시설 등을 언급하며 “행정에서 1년은 예산 주기일 수 있지만, 재활이 필요한 아이에게 1년은 다시 오지 않을 성장의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한 복지법인이 사업비의 절반을 자부담하겠다며 시설 보강을 요청했지만, 시가 법인 소유 시설이라는 이유로 지원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점을 지적했다. 정 의원은 「사회복지사업법」과 「지방재정법」 등을 근거로 사회복지법인에 대한 보조가 가능하고, 보건복지부 지침과 지방보조금 관련 조례에도 부기등기와 처분 제한 등 관리 장치가 마련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제는 지원 근거가 없는 것이 아니라 어떤 시설을 먼저, 어느 정도 지원할지에 대한 세부 원칙이 부족한 것”이라고 짚었다. 정 의원은 ▲해당 시설의 지원 가능성 재검토 ▲안전진단 등급·노후도·이용자 및 대기수요·취약계층
[시흥타임즈] “책상 위 보고서보다 시민의 목소리가 먼저라는 다짐을 지난 100일 동안 한 번도 내려놓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들은 이야기를 정책과 예산으로 증명할 차례입니다.” 제10대 시흥시의회 전반기를 이끌고 있는 김선옥 의장이 13일 취임 100일을 맞아 이같이 소회를 밝혔다. 김 의장은 지난 7월 6일 제336회 임시회에서 의원 만장일치로 의장에 선출된 뒤, “오직 시민만 바라보는 원팀 의회”를 내걸고 현장 중심 의정에 속도를 내 왔다. 김 의장은 신천동·은행동을 지역구로 둔 재선 의원으로, 16명의 의원과 함께 제10대 의회를 이끌고 있다. “민생 현장 간담회 16회…현장에서 의제를 찾았다”취임 100일 동안 김 의장이 가장 공을 들인 것은 ‘오직민생, 시민소통 민생현장 간담회’다. 지난 8월 소상공인연합회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이달 7일까지 모두 16차례 시민과 마주 앉았다. 간담회에는 소상공인, 발달장애인 가족을 돌보는 장애인부모연대, 지역 음악인, 시흥광명 공공주택지구 수용지역 제조업체 대책위원회 등 생활 현장의 다양한 주체가 참여했다. 특히 수용지역 제조업체 간담회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도 함께해, 당사자의 요구와 관계기관의 설명을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13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3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조례안과 기타안건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특히 시흥시가 제출한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2조 922억 원으로, 제2회 추가경정예산 1조 9,455억 원보다 1,467억 원(7.5%) 증가했다. 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를 통해 추경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의 사업 필요성과 예산 편성의 적정성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에 예산이 효율적으로 반영됐는지 중점적으로 심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회기에는 각종 조례안과 함께 출연금 동의안, 위탁 동의안 등도 다수 상정돼 출연 및 위탁의 타당성과 적정성 등을 살펴본다. 의회는 오는 1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와 예산안 심사를 진행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 결과를 토대로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선옥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올해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뒷받침하는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지역 음악인들의 공연 활동 여건과 공장 부지 수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제조업체들의 현안을 잇따라 청취했다. 시의회는 지난 6일과 7일 의회운영회의실에서 한국음악협회 시흥시지부와 시흥광명수용지역내 제조업체 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을 차례로 만나 ‘오직민생, 시민소통 민생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6일 열린 한국음악협회 시흥시지부와의 간담회에서는 지역 음악인의 공연 참여 기회와 전국 음악콩쿠르 운영, 공연 공간 활용 방안 등이 논의됐다. 지부 측은 지역 음악인들이 지역 행사와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확대하고, 전국 음악콩쿠르가 젊은 음악인의 성장과 시흥 문화예술을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정현호 지부장은 “지역 음악인들도 시민들에게 좋은 공연을 선보일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지역 행사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만날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7일에는 시흥광명수용지역내 제조업체 대책위원회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공장 부지 수용에 따른 이전과 조업 지속 문제를 논의했다. 대책위원회는 공장 부지가 수용되면서 기존 사업장에서 생산활동을 이어가기 어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2일 오전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시흥시지부 관계자들과 만나 ‘오직민생, 시민소통 민생현장 간담회’를 열고, 돌봄과 복지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부 관계자들이 전하는 돌봄 현장의 경험을 듣고, 장애인과 가족의 생활 여건과 복지서비스 이용에 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지부 관계자들은 발달장애인을 돌보는 보호자의 일상과 가족에게 집중되는 돌봄 부담을 전했다. 활동지원·주간활동서비스와 긴급돌봄, 의료·복지시설 이용에 관한 의견을 전하고, 장애 특성과 가족의 생활 여건을 고려한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시흥시지부 박희량 회장은 “자녀를 돌보는 가족에게는 병원에 가거나 잠시 쉬는 일도 쉽지 않을 때가 많다”며 “발달장애인의 특성과 함께 보호자가 처한 상황도 이해하고, 돌봄을 이어가는 가족들의 일상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선옥 의장은 “자녀를 돌보느라 자신의 건강과 생활을 챙길 여유가 부족하다는 보호자분들의 말씀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발달장애인에게 필요한 지원을 살필 때는 곁에서 돌봄을 이어가는 가족의 일상도 함께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의장 김선옥)가 10월 1일 의원들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 대비 실무기법 및 효과적인 시정질문·5분발언 전략’을 주제로 전문성 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340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등에 대비해 실무 중심의 감사기법과 전략적인 질의기법을 습득하고, 의원들의 의정활동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김용석 좋은정책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나서 행정사무감사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특히 주요 사업과 예산 집행 현황을 효과적으로 점검하는 법부터 정책별 핵심 쟁점 파악, 실질적인 개선을 이끌어내는 전략적 질의 기법 등을 중점적으로 강의했다. 또한 시정질문과 5분발언의 취지와 역할을 살펴보고, 시민의 목소리와 지역 현안을 의정활동에 효과적으로 담아내기 위한 논리적인 발언 구성과 전달 방법 등을 사례와 함께 학습했다. 김선옥 시흥시의회 의장은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은 집행부의 정책과 행정을 시민의 관점에서 꼼꼼히 살펴보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30일 새롭게 이전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시흥시 호현로 30, 옛 북시흥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청사 이전에 따른 시설 현황과 주민 이용 여건 등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의 주요 시설과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의 이용과 신규 청사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근무에 불편이 없는지 살펴보는 한편 향후 의정활동에 참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행정복지센터 관계자에게 청사 이전 경과와 주요 시설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이어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시설 이용과 관련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함께 논의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이번 점검 결과를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반영해 주민의 행정서비스 이용 편의와 직원 근무환경 개선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아울러 새 청사가 원도심 활성화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상훈 자치행정위원장은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가장 가까이 이용하는 행정기관인 만큼 청사 이전 후에도 주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새로운 청사가 대야동 원도심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주민들에게 열린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9월 29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경기도중부권7개시의회의장협의회 제129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김선옥 시흥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안산·부천·김포·광명·군포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개회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시흥시의원들도 참석해 중부권 의장단을 환영했다. 이어 열린 정례회의에서는 ▲신임 협의회장·부회장 선출 ▲제128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 ▲제130차 정례회의 개최지 협의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85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 ▲의회별 활동사항 청취 및 현안사항 협의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천시의회 박병권 의장을 신임 협의회장으로, 광명시의회 이형덕 의장을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각 의회별 활동사항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지방의회의 발전 방향과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지방의회 간 교류와 협력을 다졌다. 정례회의를 마친 의장단은 시흥시티투어버스에 탑승해 오이도와 거북섬 일대의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보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김선옥 시흥시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7개 각 도시의 강점은 다르지만 시민을 위한다는 지향점은 같다”라며 “시흥의 의료·바이오와 안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