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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실에서] 폭우 탓만 하기엔 너무 자주 잠겼다

안현교차로 상습 침수에 부쳐...

[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2026년 7월, 안현교차로가 또 잠겼다. 집중호우 때문이라는 설명은 틀리지 않다. 그러나 같은 장소가 수년째 반복해서 침수된다면 이제는 비의 양만 탓할 일이 아니다. 안현교차로는 2018년과 2019년에도 침수됐고, 2022년에는 차량이 물에 잠기고 도로가 통제됐다. 이후 구거와 암거를 정비하고 펌프도 보강했다. 그런데도 다시 물에 잠겼다. 이쯤 되면 교차로 주변의 개별 시설만 볼 것이 아니라, 이 일대의 물길 자체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살펴봐야 한다. 은계지구 개발 전 이 일대에는 임야와 농경지가 많았다. 빗물은 땅속으로 스며들거나 논밭에 머물렀다가 천천히 흘렀다. 하지만 아파트와 도로, 상가와 주차장이 들어서면서 토지는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로 덮였다. 불투수면이 늘어난 만큼 땅으로 스며드는 물은 줄고, 도로와 우수관을 통해 흘러가는 물은 늘어났을 가능성이 크다. 특히 짧은 시간에 특정 지점으로 집중되는 최대 유출량, 즉 첨두유량도 커졌을 수 있다. 물론 은계지구 개발이 안현교차로 침수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그러나 개발 이후 침수가 반복되고 있다면 두 현상의 연관성을 검증할 필요는 충분하다. 개발 당시 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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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창립 이래 최초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2026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창립 이래 최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제도는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협력적 노사관계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노사관계, 노동자 참여, 고용안정, 근무환경 개선,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된다. 공사는 창립 이후 19년간 노동쟁의와 노사분규 없이 협력적 노사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노사 실무협의회를 중심으로 한 사전 협의체계를 통해 주요 현안을 갈등 없이 해결해 왔다. 특히 2025년 단체협약을 역대 최단기간인 34일 만에 체결하는 등 상생과 신뢰의 노사문화를 정착시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노사협의회와 실무협의회, 찾아가는 고충상담, 노사 공동 워크숍 등을 통해 상시 소통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비정규직 제로화, 통상임금 확대, 임금피크제 개선, 일·생활 균형 제도 확대 등 근로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상생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은 노사가 서로를 신뢰하며 꾸준히 소통하고 협력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상생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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