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2.1℃
  • 맑음강릉 21.9℃
  • 구름많음서울 20.5℃
  • 구름많음대전 22.5℃
  • 구름많음대구 21.4℃
  • 흐림울산 18.8℃
  • 흐림광주 20.9℃
  • 흐림부산 19.6℃
  • 흐림고창 20.6℃
  • 박무제주 17.8℃
  • 구름많음강화 17.8℃
  • 맑음보은 22.2℃
  • 구름많음금산 21.9℃
  • 흐림강진군 19.5℃
  • 흐림경주시 20.5℃
  • 흐림거제 18.2℃
기상청 제공

오피니언

전체기사 보기

[인터뷰] "잠시라도 위안 얻길" 한국화가 윤원진이 전하는 '행복'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시흥 소전미술관 개인전

[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따스한 봄볕이 내리쬐던 4월, 시흥 은계지구에 위치한 윤원진 작가의 작업실 문을 열었다. 벽면을 가득 채운 화려한 꽃 그림들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중에서도 웃는 돼지 위에 형형색색 꽃이 어우러진 대표작 ‘행복한 순간’은 공간 전체에 밝은 기운을 퍼뜨리고 있었다. 돼지는 행운을, 꽃은 아름다움과 염원을 상징하며 그의 그림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미소를 짓게 만든다. 윤 작가의 작업은 전통 한국화 기법을 근간으로 한다. 수묵을 중심으로 옅은 채색을 더하는 수묵담채화와 색을 여러 차례 덧입혀 깊이 있는 색감을 표현하는 수묵진채화를 기본으로 삼고, 여기에 석채(石彩)와 분채(粉彩) 등 전통 안료를 겹겹이 쌓아 올려 화면에 입체감과 화려함을 더한다. 이러한 색감은 단순한 표현이 아니라 시간과 노동이 축적된 결과물이다. 그는 소래산과 물왕저수지, 갯골 등 시흥 일대를 직접 찾아 꽃을 관찰하고 현장에서 스케치를 시작한 뒤 작업실로 돌아와 수차례 채색과 세밀한 보완을 반복하며 하나의 화면을 완성해낸다. 충남 서천 태생의 조용하고 내성적인 소년이었던 윤 작가는 처음부터 화가의 길을 꿈꾸진 않았다. “중학교 2학년 때 운동장에




미디어

더보기
‘2026년 도시농업의 날’ 기념식 개최, 시민행복텃밭도 개장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법정기념일인 ‘도시농업의 날(4월 11일)’을 맞아 시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6년 도시농업의 날 기념식 및 시민행복텃밭 개장 행사’를 지난 4월 11일 함줄 도시농업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시농부와 도시농업 관계자, 농업인 단체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도시농업의 날’은 만물이 생동하는 4월과 흙을 뜻하는 숫자 ‘11일(十+一=土)’의 의미를 결합해 2015년 도시농업 단체가 선포했으며, 이후 2017년 ‘도시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번 행사는 도시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삶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시흥시 문화홍보대사 배니엔의 클래식 축하공연을 비롯해 초보농부 텃밭 상담, 엽채류 모종 심기, 도시농업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도시농부 선언문 낭독과 함께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아이들은 종이비행기에 각자의 바람을 담아서 날리며 도시농업이 지닌 생명과 성장의 의미를 체험했고, 토종 감자 심기 활동에도 참여했다. 시흥시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