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시흥갑에서 시흥시장 출마를 선언한 임병택 현 시장과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의 후보 단일화가 조만간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임병택·김진경 출마예정자는 17일 저녁 공동 입장문을 통해 후보 단일화를 위해 진행하던 여론조사를 중단하고, 당 공천관리위원회 면접 심사 전까지 반드시 단일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면접 심사가 다음 주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두 출마자 간 단일화도 빠른 시일 내 결론이 날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양측은 시흥시장 후보 단일화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여론조사를 진행했으나, 조사 수행기관 중 한 곳의 조사 운영 방식과 관련해 공정성과 신뢰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확인되면서 여론조사를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두 사람은 “시민의 뜻이 왜곡 없이 정확하게 반영돼야 한다는 원칙 아래 해당 여론조사를 더 이상 진행하지 않는 것이 책임 있는 결정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천관리위원회 면접 심사 전까지 반드시 후보 단일화를 이뤄 시민과 당원 앞에 단일 후보로 서겠다”고 강조했다. 정치권에서는 시흥갑 단일 후보가 확정될 경우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사실상 시흥갑 단일 후보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의장 오인열)가 17일 제33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전원이 발의한 「과천 경마장 시흥 유치 관련 결의안」(대표 발의 김선옥 의원)을 의결했다. 이번 결의안은 최근 국토교통부의 주택공급 확대 방안 발표와 관련해, 시흥시가 경마장 유치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시의회의 공식적인 입장과 향후 추진 방향을 명확히 하고자 마련됐다. 시의회는 과천 경마장의 시흥 유치가 단순한 시설 이전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 경쟁력 강화, 대규모 일자리 창출 및 지방세수 확대 등 시흥의 산업 지형을 바꿀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시의회는 유치 과정에서 무조건적인 개발 속도보다는 올바른 방향 설정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교통 및 환경 문제 해결, 주거·교육 여건 개선, 생활SOC 확충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과 지역 상생 방안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시민의 수용성과 삶의 질 향상을 전제로 하지 않는 개발은 지양하겠다는 시의회의 단호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이를 위해 시흥시의회는 시민의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시 집행부의 유치 활동과 행정 절차
[시흥타임즈]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 단일화를 위해 진행되던 여론조사가 도중에 중단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시흥시장 출마를 선언한 임병택 시흥시장과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측은 당초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단일 후보 선정을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조사는 양측이 선정한 두 개의 여론조사 기관이 각각 500명씩 총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방식으로 협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조사 첫날인 16일 오후 3시경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는 업체 사정으로 중단되었음을 알린다’는 안내 문자가 발송되면서 단일화 절차가 갑작스럽게 멈춰 섰다. 해당 문자에는 조사 중단 사실만 안내됐을 뿐 구체적인 설명은 포함되지 않았다. 특히 조사 중단 안내가 전달되기 전 이미 일부 시민들은 문자 메시지나 모바일 설문 링크를 통해 조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혼선을 빚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지역위원회 측은 조사 방식과 관련한 문제 제기가 있었고 이를 검토한 결과 조사 중단을 결정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역위 관계자는 "여론 조사 과정에서 실제 조사 참여자와 방식 등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
[시흥타임즈] 김선옥 시의원은 17일 열린 제334회 시흥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신천·대야 원도심의 용도지역 정비 필요성을 제기하며 시의 적극적인 검토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같은 생활권과 같은 골목임에도 제1종·제2종·제3종 일반주거지역과 준주거지역이 혼재돼 있어 주민들이 형평성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다”며 “왜 바로 옆 필지는 2종인데 우리 집은 1종이냐는 질문이 지역에서 가장 많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신천·대야 원도심의 경우 이미 3~4층 규모의 다세대·다가구 주택이 밀집해 생활 기능이 복합화된 지역임에도 일부 구간이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묶여 자율적인 정비가 제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주민들은 대규모 재개발이나 고층 아파트 건설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생활권 안에서 비슷한 기준이 적용되기를 바라는 것”이라며 “이번 제1종에서 제2종으로의 조정 논의는 급격한 고밀화를 위한 정책이 아니라 현실과 괴리된 도시계획을 정비하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건축법상 높이 제한과 일조권 기준은 그대로 유지되며 기반시설 수용 범위를 넘어서는 개발을 전제로 하는 것도 아니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신도심은 지속
[시흥타임즈] 김수연 시의원은 17일 열린 제334회 시흥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공업용 하수도 사용료 동결 대신 재정 건전성과 수용가 간 형평성, 산업 경쟁력을 함께 고려한 균형 있는 요금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하수도 사업은 시민의 일상과 도시 안전을 떠받치는 대표적인 사회간접자본(SOC)”이라며 “깨끗한 물과 침수로부터 안전한 도시 뒤에는 하수관로와 처리시설, 그리고 이를 유지하는 재정과 요금 체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흥시 하수도특별회계의 재정 상황이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하수도특별회계는 만성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당기순이익은 2020년 –178억 원에서 2024년 –94억 원까지 5년간 약 634억 원의 누적 적자가 발생했다. 경영평가 등급도 ‘가’ 등급에서 ‘다’ 등급으로 하락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시는 2024년 ‘하수도 사용료 현실화 제고계획’을 수립해 2027년까지 현실화율 99.99% 달성을 목표로 하수도 사용료 인상을 추진하고 있으며, 차집관로와 노후관 정비, 방산하수처리시설 증설 등 2040년까지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추진 중인 조례 개정안
[시흥타임즈] 박소영 시의원은 17일 열린 제334회 시흥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시흥시 산하기관 인사 구조와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문제를 제기하며 제도 개선과 공직기강 확립을 촉구했다. 이날 박 의원은 “공공기관은 시민을 위해 일하는 곳인지, 권력의 인사 통로인지 시민들이 묻고 있다”며 시흥시 인사 구조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박 의원은 “시장 정책보좌관 출신 인사가 산하기관장을 거쳐 공기업 사장으로 이어지는 인사 흐름이 있었다”며 “정무적 성격의 별정직 공무원이 산하기관장과 공기업 사장으로 이어지는 과정에 대해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몇 년간 일반직 공무원이 퇴직 후 산하기관 주요 보직으로 이동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퇴직 공무원이 산업진흥원 본부장, 도시공사 본부장, 출연재단 사무국장, 봉사센터장 등으로 이동한 사례가 있다”며 “이러한 인사 구조가 공직사회에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박 의원은 “공직자의 자리가 인사권자에 대한 충성의 보상처럼 비칠 경우 현직 공무원들이 시민이 아니라 인사권자를 바라보게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시민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고 강조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지난 16일 시흥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경기도에서 주관한 ‘도민 참여형 기후정책 타운홀 미팅’ 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임병택 시흥시장,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 경기도 도정자문위원장, 경기도 시군 에너지 담당 공무원, 도민과 대학생 등 15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그간의 경기도 기후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기후 위기 대응의 탄소중립을 선도할 ‘기후행동 캠퍼스 리더 출범식’으로 문을 열었다. 경기도 내 대학생 100여 명으로 구성된 기후행동 캠퍼스 리더 단원들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다짐하고, ‘기후행동 기회소득’의 혜택을 알리는 역할을 맡아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어 진행된 ‘기후정책 타운홀 미팅’에서는 캠퍼스리더 단원과 기후정책 도민·경기기후보험·기후플랫폼 정책 참여자ㆍ기업 관계자 등 각계각층 참여자들이 분야별 기후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기후정책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는 시민이 직접 탄소중립 정책을 제안하고 논의하는 ‘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3월 16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6 시흥시 투자유치 중장기 정책개발 연구 착수보고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6년 투자유치담당관 신설로 시흥시 투자유치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조직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시흥시정연구원이 수행하는 ‘2026 시흥시 투자유치 중장기 정책개발 연구’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투자유치 정책 방향과 전략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시 관계자를 비롯해 시흥시정연구원과 시흥시의회,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경제자유구역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산업은행, 증권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포함해 20명이 함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그간 시흥시의 투자유치 현황 및 관련 제도를 공유하고, 중장기 투자유치 정책개발 연구의 추진 방향과 주요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종합 토의에서는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시흥시의 성공적인 투자유치 추진을 위한 단계별 추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수렴했다. 시는 이번 연구 결과와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전략산업 중심의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과 차별화된 인센티브 체계를 마련해 국내외 우수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관내 소상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흥상권현장지원단(소상공인 원스톱통합지원센터)’을 오는 3월 23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시흥상권현장지원단은 센트럴돔그랑트리캐슬상가 3층(은계호수로 49)에 152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에서는 소상인의 소통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뿐 아니라, 소상인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체계적인 경영진단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여러 기관을 개별적으로 방문해야 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한 번의 상담 신청으로 점포 창업 준비 단계부터 경영 위기 극복, 사업 확장에 이르기까지 소상인이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소상인의 고단함을 덜고,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상권현장지원단은 ‘2025년 경기도 상권친화형 도시조성사업 공모사업’ 선정되면서 조성됐다. 23일 오후 2시에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이용이 가능하다. 관내에서 점포를 운영 중이거나, 점포 창업을 준비하는 소상인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평일 09시~18시)할 수 있다. 이용 방법 및 상담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319-2152) 또는 현장 방문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민의 일상과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개선하기 위해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연중 상시 운영한다.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는 시 예산법무과 담당 직원이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 사업장, 관련 단체 등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규제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밀착형 제도다. 규제 개선에 대한 의견은 기업과 시민 누구나 제출할 수 있다. 시청 누리집 내 규제신고센터를 이용하거나 전자우편과 전화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상담 및 접수가 가능하다. 주요 신고 분야는 ▲경제활동(생업·취업·창업 등)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 ▲기업 및 자영업자의 경영 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 ▲각종 인허가 과정에서 불편을 주는 규제 ▲기타 불필요한 부담이나 비용을 유발하는 규제 등이다. 시는 접수된 건의사항 가운데 시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은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신속히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상위 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안의 경우에는 경기도와 중앙부처에 제도 개선을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을 듣는 것이 규제 개선의 첫걸음”이라며 “취업ㆍ창업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