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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 스마트 클래스 서비스 모바일 제공

독보적 서비스 스위트… 데이터 통찰 활용해 직관적이고 정확한 의사결정 지원으로 필요를 예측

(시흥타임즈) ABS가 선박 관리 및 해운 규제 준수 서비스를 위한 독창적 제품군을 지난 20일 출시했다.

스마트 기능과 첨단 분석이 뒷받침된 업계 최초의 이 제품군은 새로 선보인 ABS 앱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새로 선보인 스마트 기능은 고객의 필요를 예측하는 한편 고객이 정보에 입각해 직관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이는 ABS 마이프리덤 고객 포털 기능을 더욱 강화하며 모바일 앱 또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액세스할 수 있다. ABS 포털과 업계 최고의 사용자 친화적 디지털 도구는 운영 및 기술, 규제 준수와 관련된 선박 인텔리전스 및 모든 ABS 클래스 서비스에 대한 액세스를 간소화해 선박 운영 건전성과 성능을 관리할 수 있다.

20일 선보인 업계 선도적인 새로운 스마트 기능은 다음과 같다.

· ABS 스마트 스케줄러: 실시간 AIS 데이터를 활용해 선박 규제를 준수할 수 있다. 이는 원격 검사를 포함한 모든 검사를 언제든 1분 안에 예약할 수 있는 업계 유일의 모바일 검사 예약 도구다. 인터넷 연결이 없을 때도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모든 선박의 검사 상태를 추적한 후 검사가 예정된 경우 알림을 발송한다.
· 맞춤형 체크리스트: 모든 ABS 클래스 선박에서 수집된 항구 현황 데이터를 취합해 항구에 도착하기 전에 선원과 선박 관리자를 위한 항구별 체크리스트를 제공한다.
· 수수료 추정기: 여러 항구의 검사 수수료 예상 비용을 비교해준다.
· 항구 현황 제어 리스크: 선박 또는 선단별 맞춤형 항구 현황 제어 분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목적지의 주요 결함 항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BS 등급 기록에서 고객 선박과 일치하는 결과와 규정 준수 상태에 기반한 선박 위험 등급을 확인할 수 있다.
· 국제안전관리규약 결과: 개별 선박 성능에 맞춤화된 결과를 제공한다. 고객은 ABS 등급 기록에서 각 선박에 부합하는 결과와 대조해 목적지 항구의 ISM 관련 결함 사안을 확인할 수 있다.
· 항구별 외부 전문가: 향후 검사를 위해 원터치 직접 고객 연결을 제공한다.

크리스토퍼 J 위어니키 ABS 회장은 “전례 없는 데이터 액세스를 활용해 사용자로부터 학습하고 시간에 따른 경험을 기반으로 미래 요구사항을 예측함으로써 ABS와의 작업을 보다 용이하게 하는 스마트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어니키 회장은 “이는 ABS가 마이프리덤 고객 포털을 통해 지속 제공할 개선점과 향상된 스마트 기능의 1탄”이라며 “이 포털은 종합적 파악을 위해 고객들의 등급 니즈를 디지털 방식으로 결합하며 이제 클릭으로 모든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앙화된 연결로 ABS와 상호작용을 효율화해 고객 경험에 직관과 통찰력을 부여한다”고 말했다.

보다 많은 정보에 입각한 의사 결정을 통해 강화된 위험 관리와 규제 준수, 운영 효율을 제공하는 마이프리덤은 전체 선단 감독, 실시간 검사 상태, 스마트 스케줄링, 모바일 캡처 및 협업을 통한 연례 검사를 포함한 원격 검사 옵션, 규제준수 데이터에 대한 간소화된 접근, 적시 선단 인증 갱신 등을 제공한다.

ABS 웹사이트에서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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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장애인ㆍ비장애인 600여명 ‘함께 봄, 가치 봄’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난 27일 정왕동 미관광장에서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함께 봄, 가치 봄’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놀이체험마당과 벼룩시장(플리마켓) 등 총 3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에는 누림예술단ㆍ아리랑예술단ㆍ장애인 통합 오케스트라 ‘아인스바움’ㆍ한울림 민요공연이 ▲2부에는 북 콘서트가 ▲3부에는 헤라밸리댄스ㆍ장애인어울림합창단ㆍ더크로스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행사엔 정왕종합사회복지관, 시흥대야종합사회복지관,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시흥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시흥시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 두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시흥시수어통역센터 등 30여 개 기관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흥시 장애인과 비장애인 약 600여 명이 참여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올해 역시 시흥시는 시 전역에서 다양한 장애인식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특수학교 설립 추진, 장애인 전동보장구 충전기 설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및 자립생활센터 운영 등 다양한 방면에서 장애인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