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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도시공사 비대면 실시간 생활체육 프로그램

⌜ZOOM IN 체육센터⌟ 시범운영 진행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가 비대면 실시간 생활체육 프로그램인 ‘ZOOM IN 체육센터’를 5월 3일부터 한 달 간 시범운영한다.

‘ZOOM IN 체육센터’는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운동 할 수 있도록 라이브로 진행되는 양방향 프로그램으로, 가정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소도구를 활용한 강화운동 위주로 총 50분간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은 헬스 프로그램인 날thin다이어트, 화·목요일은 요가와 필라테스가 진행되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을 활용해 줌(ZOOM) 화상용 프로그램에 접속하면 실시간 피드백도 가능해 시민들에게 좀 더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번 시범운영 이후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해 비대면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접수 및 기타 이용관련 사항은 시흥국민체육센터(031-8084-0100)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동선 사장은 “코로나로 대면활동이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비대면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체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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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자리복지관, '전문의와 함께하는 독거 어르신 건강관리' [시흥타임즈]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은 지난 11월 20일 ‘우리함께 뚝딱뚝딱 행복울타리’ 사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22명과 종사자 21명을 대상으로 노인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박운식 가정의학과 전문의(前 소래가정의원 원장)를 초청해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황모 어르신은 “프로그램 덕분에 잃었던 입맛을 되찾아 행복했다. 마지막까지 건강교육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단백질 섭취 잘 챙기고 건강하게 지내다가 다시 복지관에 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여자 김모 어르신은 “몇 달 동안 형님·아우처럼 지내며 텃밭도 가꾸고 함께 요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에 의사선생님까지 오셔서 건강을 챙겨주시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행복울타리’ 사업은 미래에셋생명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후원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 총 21회기에 걸쳐 운영됐다. 텃밭 활동, 요리교실, 나들이, 자조모임, 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