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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도시공사, 유인주차장 8개소 무인화 전환

장현․하중․하상동 소재 공영주차장 8개소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는 이용 시민의 편의성 증진 및 운영 효율화를 위해 장현․하중․하상동 소재 공영주차장 8개소의 무인화 전환 공사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시흥시 교통행정과 주관으로 6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사는 조속한 시행을 위해 5월 중 권역별 순차적으로 시행되며, 공사기간 동안은 주차장 무료개방 또는 일부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이에 공사에서는 공사기간 동안 현장에 대한 지속적 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무인화 공사를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완료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영주차장 운영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시흥도시공사 교통사업팀(☎ 031-488-6877)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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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