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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신천동, 주거안전에 희망을 쏘다

[시흥타임즈] 신천동이 안전하고 따뜻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천동은 올 상반기 신천동 마을복지계획 사업으로 ‘행복마을 신천동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다. 

‘행복마을 신천동 만들기’는 주민 300명을 대상으로 한 욕구조사를 기반으로 선정됐다. 

조사 결과 가장 필요한 사업으로 ‘주거환경개선’이 선정됐으며, 신천동은 이를 바탕으로 시흥도시공사와 함께 ▲노후주택 집수리사업 ▲노후주택 개조사업 ▲주거위생 개선사업 ▲LED조명 교체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방문 확인, 심의를 거쳐 총 40가구가 선정완료 됐고, 하반기에는 집수리와 LED조명 교체 등 현장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미순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마을의 문제를 주민과 함께 고민해서 해결하는 의미 있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 고 말했다. 

김병철 신천동장은 “관련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신천동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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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전통 다도 기반 인성·예절 교육 프로그램’ 신규 운영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지난 6일 예명원 시흥지부에서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전통 다도 기반의 인성·예절 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바쁜 업무 가운데 지친 직원들의 마음을 돌보고, 예절 교육을 통해 소통 방식을 재정립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또한 조직 내 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를 강화하기 위함 이기도 하다. 주제는 ‘따뜻한 겨울, 가족과 함께 만드는 전통의 시간’으로 약 2시간가량 진행되었다. 교육에는 공사 임직원 9가족(총 19명)이 참여하여 ▲전통 다도 인성·예절 교육 ▲전통 한과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전통문화의 의미를 배우고, 공직자로서 필요한 예절과 배려의 마음가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도 실습 과정에서는 차를 우려내고 다례 절차를 익히는 체험을 통해 정중함·절제·정성이라는 다도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했다. 이어진 한과 만들기 체험을 통해 가족 간 협력과 소통을 하면서,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공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직원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 기여함은 물론,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