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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목감청소년문화의집, 제1회 청소년축제 ‘다정다감’ 축제 기획단 모집

[시흥타임즈] 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 목감청소년문화의집은 시흥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1회 ‘다정다감’ 청소년축제 기획단을 모집한다.

청소년축제 ‘다정다감’은 목감지역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청소년축제다. 청소년이 스스로 축제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경험을 통해 마을과 연대하고 마을 안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른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운영할 계획이며, 필요시 비대면 축제로 진행된다.

축제기획단 모집은 8월 7일까지 진행되며, 축제기획단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목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광석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의 청소년 주도활동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한다”며 “청소년이 마을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시흥시 목감지역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축제 인만큼 ‘다정다감’ 행사를 통해 앞으로 시흥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주인으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더 자세한 사항은 목감청소년문화의집(031-484-82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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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