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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스마트시티 비즈니스 포럼’ 10일 온라인 개최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국제적 행사인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콘퍼런스)에서 ‘스마트시티 비즈니스 포럼’을 유튜브 생방송으로 개최한다. 

이번 ‘스마트시티 비즈니스 포럼’은 한국형 뉴딜에 대응하는 시흥형 스마트시티 추진 전략에 관해 전문가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도시 디자인관점에서의 스마트시티 추진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포럼은 이순종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기조강연과 시흥시가 실증도시로 선정돼 추진 중인 국토부의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사업 발표 후, 전문가 패널 토의 등의 순서로 이어진다.

패널 토의에는 권영상 서울대학교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조중범 시흥시 혁신성장사업단장, ▲홍헌영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 ▲김규홍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 부본부장, ▲김세웅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상무, ▲김정희 전자신문 차장, ▲류석상 NIA 연구위원, ▲박문구 삼정KPMG 전무, ▲이갑재 KAIA 스마트시티사업단장)이 참여해 시의 스마트시티 비즈니스 모델 발전 전략을 위한 다양한 시각으로 토론을 펼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포럼은 시흥시가 스마트시티의 선도 모델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똑똑한 도시로 자리매김하고자 참신하고 혁신적인 의견은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럼 내용은 유튜브 채널 ‘KAIA Smartcities’에서 실시간 중계 예정으로, 시흥의 스마트시티 비즈니스 모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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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여성의전화,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지원 MOU 체결 [시흥타임즈] 경기남부폭력예방교육지원기관인 사)씨ᄋᆞᆯ여성회부설성폭력상담소와 사)시흥여성의 전화가 지난 27일 경기남부 폭력예방교육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를 체결한 기관은 시흥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시흥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시흥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꿈다락, 두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다. 이들은 올해 펼쳐질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사업'을 통해 시흥시 관내 장애인, 청소년, 기관 종사자, 활동지원사 등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5대 폭력 예방교육(성폭력, 가정폭력, 성희롱, 성매매, 디지털성범죄)과 데이트폭력, 그루밍성폭력 등 성인지감수성을 향상하고 성역할 고정관념과 성차별주의를 타파할 수 있는 교육을 무료로 지원한다. 사업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대면과 비대면으로 교육을 진행할 수 있으며 10명의 시민 이상이면 통합교육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선착순 접수로 MOU 협약을 맺은 기관은 총 10시간까지 무료교육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시흥여성의전화 관계자는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중심으로 촘촘한 지원이 가능해지고 나아가 시흥시 시민의 성평등 의식 향상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