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경기도교육청이 교권 침해와 악성 민원으로부터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단’을 구성하고, 전국 최초로 ‘교권보호전담관’ 제도를 신설한다. 경기도교육청은 교권 침해 사안 발생 초기부터 조사, 법률 지원, 상담, 치유, 사후 관리까지 교육청이 책임지는 통합 대응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교권보호단은 교육감이 직접 단장을 맡는 교육감 직속 대응기구다. 교권 침해 중대 사안과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총괄 지휘하며, 교원이 사안 대응 과정에서 혼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그동안 교권 침해,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 악성 민원 등에 대한 대응 업무가 여러 부서에 나뉘어 있어 피해 교사가 복잡한 절차를 직접 감당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도교육청은 교권보호단을 중심으로 부서별로 분산된 조사, 법률 지원, 상담, 치유, 교육활동 보호 업무를 통합하고, 사안 발생부터 종결과 회복까지 이어지는 대응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전국 최초로 도입되는 교권보호전담관은 교권 침해 사안이 발생하면 피해 교원과 일대일로 연결돼 초기 상담부터 현장 대응, 사실관계 확인, 법률 자문, 심리·치유 지원, 사후 관
[시흥타임즈] 제12대 경기도의회 의장단이 의회 사무처 직원들과 첫 공식 만남을 갖고, 소통과 협력으로 도민에게 신뢰받는 대한민국 최고의 지방의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13일 오전 의회 대회의실에서 남종섭 의장(더민주·용인3)과 고은정(더민주·고양10)·김미숙(더민주·군포3) 부의장, 의정국장을 비롯한 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2대 경기도의회 의장단-사무처 직원 상견례’를 열었다. 이날 상견례는 제12대 경기도의회 출범 이후 의장단과 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공식 행사로, 참석자들은 제12대 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도민 중심 의정활동을 위한 소통과 협력 의지를 다졌다. 남종섭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전국에서 가장 큰 의회다. 경기도의회가 가는 길이 곧 지방의회의 역사가 되고, 길이 된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지방의회를 만들어 가는 여정에 의회 사무처 모두가 함께해달라”고 당부했다. 남 의장은 이어 “의회 사무처 모든 직원이 자부심을 품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며 “지금은 도민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 서로 믿고, 존중하며 같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은정
[시흥타임즈] 안민석 교육감이 10일 “장애 아이들과 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이 졸업 후의 진로(직업)”라며 “이런 사회적인 고민을 우리가 함께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교육감은 이날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원장 서명규)이 한경국립대학교 평택캠퍼스에서 개최한 ‘2027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진학박람회’에 참석해 “교육의 처음과 끝은 어른들의 눈높이가 아니라 아이들 중심으로, 아이들 눈높이로 생각하고 진행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덧붙였다. 안 교육감은 그러면서 “장애 아이들을 위한 특성화 고등학교를 평택시에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이어 안 교육감은 “장애 아이들과 비장애 아이들이 벽깨기를 제대로 할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경기도가 모델이 되어서 전국적으로 그 벽깨기 모델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람회는 ‘미래를 여는 선택, 함께 만드는 진로!’를 슬로건으로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과 한경국립대학교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박람회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위한 진로·직업 체험 부스를 비롯해 대학, 전공과,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발달장애인훈련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진로·진학
[시흥타임즈]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9일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반지하주택 밀집지역과 연현배수펌프장을 방문해 여름철 호우 대비상황을 점검하고 끝까지 긴장을 놓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지하공간 침수감지시설 작동상태 확인, 침수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현장 확인, 주민 사전대피로 이어지는 인명피해 예방 골든타임 확보 체계 등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추미애 지사는 먼저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일원 반지하주택 밀집지역을 찾아 공공거점에 설치된 침수감지알람장치 운영상황을 확인했다. 침수감지알람장치는 침수가 감지되면 경기도와 시군 상황실, 읍면동 담당 공무원 등에게 문자 알림을 발송해 신속한 현장 확인과 필요시 대피명령 등 후속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이다. 추 지사는 “이렇게 좋은 아이디어를 실제 현장 적용까지 아주 잘하는 것 같다. 도민 한 분 한 분의 안전을 위해 이런 아이디어들이 계속해서 현장에서 잘 작동될 수 있도록 정책효율성을 더 높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지대 침수지역 문제는 의정 생활을 할 때도 가장 먼저 예산을 투입하게 할 만큼 신경을 많이 썼다”며 “앞으로 도정을 돌보면서 안양과 같은 저지대 지역주민들이
[시흥타임즈]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이 8일 양주 헤세의 정원에서 인공지능(AI) 진로교육 미래를 모색하고 경기 북부권역 진로체험지원센터 간 역량 및 협력 강화를 위한 ‘2026 경기 북부권역 진로체험지원센터 네트워크 2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경기 북부권역 15개 시․군 진로체험지원센터장과 실무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 및 담당자 역량강화, 센터 운영 고도화 방안 등을 논의하며 북부권역 거점센터인 고양진로체험지원센터 주관으로 운영했다. 행사에서는 ▲경기도 ‘RISE(앵커)’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GAIA’ 운영 방안 ▲‘RISE’ 사업과 진로체험지원센터 연계 방안 등을 공유하며 지역 대학과 진로체험지원센터가 함께 성장하는 지역 기반 진로교육을 모색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경기 북부권역 진로체험지원센터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대학과 연계한 진로교육을 확대하고, 학생들이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진로 역량을 키우도록 지속 가능한 진로교육 생태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시흥타임즈]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 경기도 특사경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4주간 도내 룸카페, 멀티방, 홀덤펍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를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방학 기간 청소년 이용이 늘어날 수 있는 업소를 중심으로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 보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단속 대상은 주요 상권과 학교 주변에 위치한 룸카페, 멀티방, 홀덤펍 등이다. 홀덤펍은 도박이나 사행심을 조장하는 게임 제공업소에 해당해 청소년의 출입과 고용이 금지된다. 룸카페와 멀티방은 업종 자체만으로 청소년 출입이 금지되는 것은 아니지만, 밀폐구조, 외부 시야 차단, 매트리스 구비, 잠금장치 설치 등 일정 요건에 해당할 경우 청소년 유해업소로 지정될 수 있다. 이 경우 청소년 출입과 고용이 금지된다. 주요 단속 사항은 청소년유해업소의 청소년 고용금지 위반, 청소년유해약물 판매·대여 금지 위반,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표시 의무 위반, 청소년 출입금지 위반 등이다. 청소년보호법에 따르면 청소년유해업소 업주가 청소년을 고용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시흥타임즈] 경기도는 오는 7월 4일 오후 2시 수원시 경기신용보증재단 3층 강당에서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권리구제 법률안내 교육’을 실시한다. 경기도는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과 협력해 도내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권리구제 이해를 돕고 실질적인 법률 대응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설명회는 민사소송, 강제집행, 형사 고소 등 전세사기 피해 이후 활용 가능한 권리구제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내용증명 발송, 지급명령 신청 등 실무 절차도 함께 설명하고 교육 후에는 참석자들이 개별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변호사의 사례 중심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실제 대응에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권리구제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고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피해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가까운 곳에서 얻을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전세피해지원센터(031-242-2450)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 접수 및 상담 ▲전세사기 피해자 대상 긴급생계비 지원(가구당 100만 원),
[시흥타임즈] 추미애 제37대 경기도지사가 1일 “공정으로 신뢰를 세우고, 혁신으로 미래를 열며, 포용으로 함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민선9기 경기도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헌정사상 첫 여성 광역자치단체장의 탄생이다. 추미애 신임 경기도지사는 1일 오전 10시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도지사의 책무와 사명을 약속하는 취임 선서를 시작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 ‘도민과 함께 내딛는 첫걸음’…공정·혁신·포용 세 가지 약속 제시 추미애 도지사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현재이자 미래이고 그렇기에 경기도의 변화는 곧 대한민국의 변화”라며 “도민의 목소리를 도정의 출발점으로 삼아, 지역과 세대, 산업과 생활의 경계를 넘어 경기도의 가능성을 더 큰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선9기 경기도정이 지켜갈 세 가지 약속으로 ‘공정’과 ‘혁신’, ‘포용’을 제시했다. 추 지사는 첫 번째 ‘공정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도정 전 과정을 더욱 투명하게 공개하고 모든 결정은 더욱 책임있게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권으로 얻은 이익은 바로잡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도민들이 상실감을 느끼지 않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두 번째, ‘혁신하는 경
[시흥타임즈]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더민주·시흥3) 의장이 임기 마지막 날인 30일 의회사무처 전 부서를 찾아 직원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장으로서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 의장은 이날 의회사무처 8개 과, 14개 전문위원실 등 청사 곳곳을 차례로 순회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제11대 경기도의회를 뒷받침해 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부서 순회는 별도의 큰 행사 대신, 의정 현장을 함께 지켜온 직원들을 찾아가 직접 인사를 나누고 싶다는 김 의장의 뜻에 따라 마련됐다. 김 의장은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제11대 경기도의회가 도민 곁에서 맡은 역할을 다할 수 있었던 것은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해 준 직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각별한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임기 마무리를 앞두고 가장 먼저 떠오른 얼굴은 함께 고생한 직원들의 얼굴이었다”며 “그동안 함께 흘린 땀과 노력은 오래도록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새로 출범할 제12대 경기도의회를 향해서도 응원의 뜻을 전했다. 김 의장은 “제11대 경기도의회는 막을 내리지만 도민 삶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마음은 제12대 의회
[시흥타임즈]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24일 ‘제39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1대 의회의 공식 의사일정을 최종 마무리하며 지난 4년간의 여정을 ‘상생과 협치의 시간’으로 평가했다. 김 의장은 이날 폐회사에서 비바람을 견딘 소나무와 잣나무가 서로의 푸르름을 기뻐한다는 뜻의 사자성어 ‘송무백열(松茂柏悅)’을 인용했다. 치열하게 논쟁하면서도 결국 손을 맞잡고 상생의 길을 찾아내 준 동료 의원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는 취지다. 김 의장은 “지난 4년 동안 도민 삶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책임을 다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때로는 밤을 새우고 논쟁하면서도 결국에는 손을 맞잡고 상생의 길을 찾아내 주신 여러분이 계셨기에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도정의 양 축을 이끈 집행부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감사의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김 의장은 “경기도 발전을 위해 기꺼이 손을 맞잡아 준 김동연 지사와 임태희 교육감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의회와 집행부는 때로 다른 의견으로 부딪히기도 했지만, 결국 도민을 바라보며 함께 걸어온 협치의 파트너였다”라고 의미를 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