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하고 편리한 공중화장실 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9일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스타트 업(業) 희망일자리사업’ 참가자와 시흥시 관계자가 참여했다. 시흥하늘휴게소 내 공중화장실(여자화장실) 101칸을 불법 촬영 탐지기를 활용해 집중점검했다. 또한 점검활동 외에도 화장실 내 시설 파손 여부를 확인하고 개선조치가 필요한 사항을 시설관리인에게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점검을 마친 곳에는 여성안심화장실 스티커를 부착해 불법촬영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했다. 시흥시는 특별점검 외에도 상시점검반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있으며, 민간화장실에 대한 점검 서비스 및 자체 점검을 위한 불법촬영 탐지장비 대여서비스도 함께 시행하고 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 시흥시능곡청소년문화의집과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은 지난 27일 능곡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오는 8월 30일까지 시흥시능곡청소년문화의집 3층에서 진행되는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 순회전시 ‘기후위기 오다’를 시작으로 청소년 환경감수성교육, 청소년환경 영상제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서게 된다.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 송현옥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능곡청소년문화의집이 연성권 청소년 환경교육 거점이되어 청소년들이 조금 더 기후위기와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다양한 부분에서 연계·협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능곡청소년문화의집은 박종희 관장은 “청소년활동시설로서 능곡청소년문화의집의 전문성과 지역사회 생태환경교육의 플랫폼으로서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의 컨텐츠가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며,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능곡청소년문화의집과의 협력이 좋은 모델이 되어 향후 재단 산하 기관들과의 다양한 협력
[시흥타임즈] 능곡동 통합방재단이 지난 30일, 코로나19 확산에 의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대응해 관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오늘 방역활동에는 긴급한 소집요구에도 불구하고 12명의 통합방재단원이 참석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흥능곡역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능곡동 통합방재단은 2021년 상반기에도 능곡동 관내 방역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했으며, 코로나19 확산세에 대응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주기적인 방역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문용수 능곡동장은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솔선수범해 방역활동에 나서주셔서 감사하다. 통합방재단의 방역활동으로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더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연성동 주민센터가 지난 29일 이상익 연성동장, 동 소속 직원 및 자율방재단(단장 백승호)이 합동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진행하고, 관내 상가 및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과 방역활동은 시흥시 확진환자 발생 증가 및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짐에 따라 추진됐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기본적인 예방활동수칙 등을 시민들에게 다시 알리고, 직접 현장에서 방역활동을 진행하며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캠페인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최소인원으로 실시됐다. 현재의 엄중한 상황에서의 방재단의 역할에 크게 공감하며 실시된 캠페인과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백승호 연성동 자율방재단 단장 및 교육에 참가한 대원들은 “이번 실시된 캠페인을 통해 평소 알고 있던 방역수칙을 더욱 상세히 숙지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장 방역활동에 직접 참여한 이상익 연성동장은 “이번 방역활동을 통해 우리시의 코로나19확산세가 조금이라도 늦춰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관내 방역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흥타임즈] 행복마을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30일 폭염 및 코로나19로 지친 독거노인 및 장애가구 100가구에게 ‘무더위극복 건강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어르신과 장애가구를 선정해 건강증진을 위한 삼계탕, 파스, 마스크로 꾸러미를 구성했다. 꾸러미는 관내 기업 ‘서경 브레이징’의 후원금(200만원)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 예방에 대한 안내를 함으로서 건강꾸러미 전달에 의미를 더했다. ‘행복마을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자원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확대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꾸러미를 받은 어르신은 “더운 날 집안에서만 외롭게 지내는데 큰 선물을 갖고 찾아와줘서 고맙다”며 시원한 물을 건넸다. 정미순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의 원기를 보충할 수 있어 감사하고 무엇보다 어르신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흥타임즈] 시흥시 군자동은 지난 29일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무더위 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 17개소에 대한 시설 안전점검 및 특별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어르신들의 손이 자주 닿는 출입문과 화장실 등을 꼼꼼히 방역 소독하고, 방역 수칙 안내문을 비치하는 등 코로나19 위기대응에 만전을 기했으며, 소화기 점검 등 시설안전점검 또한 함께 실시했다. 현재 무더위 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에서는 감염관리책임자 지정, 출입자 명부 작성, 체온계,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비치, 마스크 착용, 주기적인 환기 및 소독 등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군자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 속 경로당 운영을 재개하고 있는 만큼, 어르신들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이용해주시기 바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경로당 무더위 쉼터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주)동영산업이 지난 28일 능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주)동영산업은 생활폐기물 수거 전문업체로 임직원이 함께 마음을 모아 시흥시에 꾸준히 성금 및 물품 등을 후원하고 있다. 능곡동에만 올해 들어 3번째 기부다. 업체 관계자는 전달식에서 "무더운 여름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지연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능곡동 주민을 위해 따뜻한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동영산업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문용수 능곡동장은 "꾸준히 후원해주시는 동영산업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능곡동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적재적소에 잘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활용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시흥타임즈] 정왕3동 주민자치회의 주관 2021년도 정왕3동 주민총회가 오는 8월 28일 개최된다. 이번 주민총회는 2022년도 주민자치회 마을의제 사업과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한 절차로서 올해는 코로나 19 확산방지 하에 현장투표 없는 전면 비대면 온라인투표로 실시한다. 유권자는 선관위 K-voting 시스템을 활용해 문자전송 방식으로 투표를 하게 된다. 28일 총회에 앞서 본 투표에 참여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8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사전투표기간을 정해 좀 더 많은 주민들이 투표에 참여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홍보영상을 사전에 제작 후배포해 유권자의 원활한 투표를 도울 계획이다. 정왕3동 주민자치회는 7월 29일 김상봉 주민자치 부회장(회장직무대행) 이하 임원진 및 공무원 총 11명이 참석한 총회 준비위원회 회의를 실시해 내년도 마을의제사업과 주민참여예산사업 계획서를 최종 검토하고 총회 진행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상봉 주민자치 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주민총회가 온라인투표로 진행되는 만큼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써 성공적인 주민총회를 개최하겠다”고 말
[시흥타임즈] 군자동 통합방재단은 지난 30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불안해하고 있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고 위기상황을 극복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이날 방역활동은 53개조로 나누어 버스승강장, 체육공원, 종교시설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군자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바쁘신 중에도 방역 활동에 동참해주신 통합방재단원들과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군자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코로나19 위기를 하루빨리 극복하도록 방역 및 홍보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가 오는 8월 1일부터 시행되는 ‘거주자(상가 앞) 우선주차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지난 7월 29일 ㈜다다마을관리기업(대표이사 고영진)과 ‘관리 협약식’ 을 가졌다. 센터는 대야신천권 원도심의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거주자 우선주차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효율적인 관리와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난 2015년도부터 대야신천권 골목길 청소를 도맡아 온 ㈜다다마을관리기업과 ‘관리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서 센터는 행·재정적 지원과 관리운영에 따른 문제점과 주민불편사항들에 대한 개선 노력을, 거주자 우선주차장(423면)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업무는 ‘다다기업’이 전담하게 된다.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우선주차제의 시행으로 주차갈등이 해소되고, 도로변 주차방지용 불법시설물들이 사라져 대야신천권 원도심의 도시미관이 대폭 개설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문화마을’로 시범지역 모니터링을 통해 내년 하반기에는 대야신천권 전역으로 확대시행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거주자(상가 앞) 우선주차장’은 오는 8월 1일부터 문화마을로 일원(75천평) 노상주차면 423면에 대해 시행된다. 거주자는 야간(저녁 6시~익일 오
[시흥타임즈] 신천동 맞춤형복지팀이 지난 3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과 함께 사례회의를 진행했다. 행복마을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동, 노인, 장애인, 학교, 병원, 파출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총 32명의 민간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분야가 다양한 만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특화사업에 전문적인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날 회의는 주거 퇴거 위기에 놓여 있고 2자녀를 양육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회의에 참석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신천연합병원 정책기획 실장 김옥분)은 “어려운 이웃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방법을 찾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신천동 맞춤형복지팀(동장 송현수)에서는 지속적으로 협의체 위원과 회의, 상담, 방문 등을 공유하며 지역사회 통합 돌봄을 확대할 예정이다.
[시흥타임즈] 숙박시설 등 경기지역 다중이용시설 4곳 중 1곳 꼴로 화재감지기를 제거하거나 방화문을 훼손하는 등 소방시설을 불량하게 관리하다 소방당국에 적발됐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7일 숙박시설과 문화집회시설(박물관‧전시관 등), 물놀이 유원시설, 수련시설 등 도내 다중이용시설 410곳을 대상으로 ‘3대 불법행위’ 일제단속을 실시해 98곳(23.9%)을 적발, 124건을 조치했다고 30일 밝혔다. 3대 불법행위는 소방시설 차단과 피난방화시설 폐쇄‧훼손, 불법 주‧정차 등이다.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도내 한 숙박시설은 화재 감지기 제거 후 다시 설치하지 않았고, 또 다른 숙박시설은 계단에 다량의 물건을 쌓아 놓다 적발됐다. 방화문 훼손도 잇달았다. 도내 한 문화집회시설은 방화문에 문 고정장치인 도어스토퍼를 설치하거나 저절로 문이 닫히도록 하는 도어클로저를 제거했고, 한 스포츠센터는 방화문을 훼손해 적발됐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소방시설법)은 소방시설 폐쇄 및 차단행위 위반은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 소방펌프 동력제어반, 수신기 임의 조작은 30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
[시흥타임즈] 안산 비올의원(성형외과) 우호의료생협은 지난 27일, 사단법인 수원여성인권돋음과 MOU체결을 하고, 여성인권향상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안이순 비올의원 이사장은 “그동안 관심이 있었던 가정·성폭력·성매매 등으로 피해입은 여성들을 지원하고 싶었다. 여성들이 행복해야 사회가 건강하고 밝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폭력으로부터 발생한 외상을 저희 의원에서 치료해 줌으로써 조금이나마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안산 비올의원(성형외과) 우호의료생협은 매년 의료봉사를 통한 지역 내 의료지원과 더불어 사회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자 앞장서고 있다. 위치는 안산시 단원구 광덕대로174, 월드타운3층에 소재하고 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1년 미세먼지 저감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인구수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누어 4대 분야 18개 지표와 특수시책에 대해 미세먼지 저감시책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시흥시는 11개 시·군이 포함된 B그룹 평가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해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2위는 오산시, 3위는 양주시가 차지했다. 시흥시는 지역적으로 미세먼지 분야에 불리한 여건이나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한 계절관리제 기간에는 집중적으로 미세먼지 저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지능형 실내공기품질 향상을 위한 실증사업 등 시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미세먼지 문제는 강한 의지와 꾸준한 정책적 시도로서 개선될 수 있는 것”이라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시민이 공감하고 함께 참여하는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시흥시와 서울대학교 교육협력사업인 <스누콤(SNUComm) 초등뮤지컬>의 1기 수료공연을 오는 31일 17시 유튜브 채널 ‘서울대학교 스누콤센터 SNUComm’를 통해 공개한다. 스누콤(SNUComm)이란 시흥시-서울대 교육협력프로그램 중 하나로,시흥시 공교육 활성화와 지역사회 공동체 학습문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서울대 연구팀이 직접 개발하고 운영하는 ‘학습자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다. 2019년부터 서울대 교수 및 석·박사과정의 운영인력 130명이 뮤지컬, 합창, 장애아동체육, 코딩, 천문 등 총 20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천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특히 강사와 학습자간 상호작용에 큰 비중을 두는 교육방식으로 수강생들에게 5.0 만점에 4.4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올해 4월 개소한 은계지구 내 서울대 교육협력센터 북부교육장에서 진행된 <스누콤 초등뮤지컬> 1기는 초등학생 29명이 참여했다. 지난 4개월간 학생들이 직접 무대를 준비하며 협동심을 기르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예술적 재능도 향상시켜 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당초에는 관중과 함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