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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민주당 경선이 곧 본선, 단일화가 변수"... 시흥시장 후보군 살펴보니

[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내년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2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시흥시장 후보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흥은 최근 실시된 대선·총선·지방선거를 통틀어 단 한 번도 민주당이 패하지 않은 전통적 강세 지역으로, 이번 선거에서도 민주당 경선이 곧 본선 승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현재 민주당에서는 임병택 현 시장(3선 도전),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4선 도의원), 이동현 도의원(을 지역 재선)의 출마가 유력하다. 세 인물 모두 인지도와 조직력을 갖춘 인사로, 시흥시장 공천권을 둘러싼 3자 구도가 이미 형성된 상태다. 임병택 시장은 두 차례 시정을 이끌며 행정 경험과 실적을 내세우고 있고, 김진경 의장은 도의회 의장직을 맡으며 지역 내 정치적 입지를 넓혀왔다. 이동현 도의원은 비교적 젊은 세대의 정치인으로, 을 지역에서 확고한 기반을 다져왔다. 시흥의 정치지형은 최근 3회 주요 선거를 통해 민주당의 우세가 공고해졌다. 2025년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시흥시에서 57.14%를 얻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33.23%)를 23.91%포인트 차로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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