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애독자 여러분 그리고 시흥시민 여러분,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함 진 규입니다. 사람으로 치면 ‘청년’과 같은 신문사로 시작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창간 2주년을 맞은 시흥타임즈의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창간 2주년을 45만 시흥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시흥시의 여론을 대변하고 지역 발전의 길을 밝히는 등 지역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계신 우동완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각종 언론매체와 인터넷에서 양산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으며, 사실관계 확인 없이 내어놓는 정보로 인해 사실과 진실의 차이는 물론 참과 거짓을 구별하는 것마저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정보화 시대에 지역 언론의 역할은 독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폭넓게 모아, 객관적이고 사실관계가 명확한 정보만을 엄선하여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흥타임즈는 창간 이래 시흥시의 각종 현안에 대하여 여론을 수렴하고 공정한 진단과 비판, 대안을 제시함은 물론, 주변의 크고 작은 정보들을 신속하고, 생동감 있게 제공함으로써 지역 언론의 역할뿐만 아니라 독자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시흥갑지역위원장 최동식입니다.시흥타임즈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대도시로 성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며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에 위한 지역 언론으로서 역할을 충실해 왔으며, 시흥시의 살아있는 정보를 정확하고 빠르게 전달하려고 애쓰신 시흥타임즈의 노력에 감사합니다. 자치분권의 시대를 맞이하여 지역 언론의 발전이 반드시 필요하며, 권위 있는 지역 언론이 있어야 시민이 주인 되는 자치분권이 실현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촛불혁명 이후 첫 지방선거가 실시됩니다. 시흥타임즈가 마을과 마을을 연결하는 역할에 더욱 힘써 주시길 바라며 지역 정론지로서 시흥시 발전에 더욱 앞장서 주시면 시민들의 높아진 눈높이에 맞추어 후보를 공천하는 정당의 노력도 있어야 하고 지역 언론은 유권자가 바른 판단과 선택을 할 수 있 더 깊이 있고 정확한 정보와 공정한 보도가 있어야 진정한 풀뿌리민주주의가 실현될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시흥타임즈가 지역 정론지로서 역할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시흥타임즈의 창간2주년을 축하드리며 더불어민주당 시흥(갑)지역위원회는 시대정신에 투철하고 공공의 이익과 안전에
시흥타임즈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흥타임즈는 창간 이래 지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짧은 기간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 곳곳의 소식을 발빠르게 전달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창간 2주년이 더욱 뜻깊게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관심이 필요한 곳에 더욱 귀를 기울이며 건전한 비판과 견제를 통해 지역 사회의 미래와 비전을 선도하는 언론사로 43만 시흥시민을 비롯한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길 기원합니다. 시흥시는 지방자치와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18년은 자치분권 원년의 해로 삼아 시민들이 주민(住民)이 아닌, 진정한 ‘주민(主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시흥시민과 함께 시흥타임즈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흥시장 김 윤 식 관련기사: [편집실에서] 시흥타임즈 창간 2주년에 즈음하여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4903 창간축사:http://www.shtimes.kr/news/section_list_all.html?sec_no=69
시흥타임즈의 창간 2주년을 맞이하여 축하의 인사를 전하기에 앞서, 새로운 지역 언론에의 시도를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자기 길을 걸어온 데 대해, 감사와 경의의 인사를 드립니다. 시흥타임즈는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온라인 지역 언론을 선도한 프론티어 미디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기존 지역신문들의 경우 매너리즘에 빠져 홈페이지 관리가 소홀하거나 형식적인 부수 발행에 급급할 때, 참신한 기획특집 기사 등 많은 읽을거리와 생각거리들을 제공하였습니다. 요즘 기사들을 보니 지역 실태와 여러 사안에 대해 사실 보도 수준을 넘어 시흥타임즈가 지향하는 정신과 가치를 드러내고 있어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시흥타임즈 사설 ‘행사장만 누비는 정치인들(2018.1.15.)’ 글 중에 다음과 같은 대목이 있습니다. “요즘은 지방선거에 출마할 예비후보자들이 앞 다투어 행사장을 많이 돌아다니는 것으로 평가를 받고자 하는 것엔 실망감이 듭니다. 지역의 골목을 누비며 시민들이 부당하고 불편하다고 느끼는 것들의 문제점을 체크하고, 시대의 담론을 담아 치열하게 토론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그런 정치인은 정말 없는 것인지 그저 답답할 따름입니다.” 이러한 비판의식에 깊은 공감을 보내며 부디 시흥타임즈
창간이래 쉼없이 언론의 역할을 다하며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준 시흥타임즈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우동완 발행인을 비롯한 시흥타임즈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흥타임즈는 그동안 잘못되거나 미흡한 행정, 그리고 지역 현안에 대해 단순히 문제제기만 해 온 것이 아니라, 지역발전의 해결책을 함께 고민해왔다는 점에서 진정한 지역 정론지라 할 수 있습니다. 오로지 시민과 지역을 바라보며 펜을 들고, 흔들림 없이 정론직필이라는 언론의 정도를 걸어온 것입니다. 그야말로 시민들에게 필요한 참된 언론의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지역언론은 지역 특유의 역사와 문화는 물론이고, 지역 구성원들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래야만 지역의 특성이 반영된 보도로 더욱 가치 있는 뉴스가 생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지역언론은 시민 의견을 대변하는 대변자 역할과 지방정부의 감시자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다는 것에서 그 존재가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정직한 보도로 꾸준히 사랑받는 언론이 되어주시길 바라며,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변화하는 모습과 지역발전에 끊임없는 관심을 보여주실
지역의 참된 여론을 이끌어가고 있는 시흥타임즈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건전한 여론 형성에 이바지하며 우리 지역의 새로운 언론문화 창달에 노력해 오신 우동완 발행인을 비롯한 시흥타임즈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역언론은 올바른 시대상을 반영하여 잘한 일은 크게 칭찬하고 잘못한 일은 호되게 질타하며 지방의회와 지방정부에게 자성의 시간을 갖게 하고, 새로운 발전의 계기를 제공해야 합니다. 이 같은 점에서 시흥타임즈의 창간 2주년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언론사의 소명을 다하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지역언론의 소중함과 그 가치에 대해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지역이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전제되어야 하는 것은 시민의 행정에 대한 ‘관심’과 이웃에 대한 ‘관심’입니다. 시민들이 행정과 이웃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언론의 역할을 기대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편에서 시민을 위한 보도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라며 시의회와 맞닿은 자리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성장해갈 시흥타임즈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관
시흥타임즈는 창간 1주년을 맞아 시흥시 시의원들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누구보다 지역의 현안에 대해 직접 체감하는 시의원들의 이야기를 담아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했습니다. <편집자 주> “먼저, 지난 한해 의정활동을 벌이면서 나름대로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 아울러, 잘된 점과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같이 말씀해주십시오.” ‣ 저는 우리 시흥시의 분권과 지방자치 강화를 위한 활동에 작은 힘을 보태고자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의회에서도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지난 해 「시흥시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시흥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시흥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비롯한 10여건의 조례 제‧개정 활동을 통해 시민의 권리 보장을 위한 기본적인 정책 마련에 힘을 보태고, ‘여성친화도시 시흥’의 입지를 견고히 하기 위해 시흥여성의제 발굴의 필요성을 느껴 지역의 여성활동가들과 정책토론회를 갖기도 하였습니다. 지방자치를 강화시키기 위해선 물론 ‘관(官)’의 노력이 필수적이지만 민간 차원에서의 변화 또한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난 의정활동을
시흥타임즈는 창간 1주년을 맞아 시흥시 시의원들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누구보다 지역의 현안에 대해 직접 체감하는 시의원들의 이야기를 담아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했습니다. <편집자 주> “먼저, 지난 한해 의정활동을 벌이면서 나름대로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 아울러, 잘된 점과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같이 말씀해주십시오.” ‣ 그 어떤 해보다도 정신없이 달렸던 한해였습니다. 지난 6월까지는 도시환경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급변하는 시흥의 모습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현안에 대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노력했으며 위원회에 상정된 각종 조례안과 기타 안건, 그리고 예산안에 대한 면밀한 심사로 시흥시 살림이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또한 전반기 위원회를 이은 후반기 위원회가 무탈하게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들을 전개할 수 있도록 전반기 위원장으로서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하였습니다. 시흥시의 최대 역점사업이었던 배곧신도시 서울대 유치와 관련해 앙꼬 없는 찐빵처럼 실질적인 교육시설인 R‧C(기숙형대학)와 서울대병원이 들어온다는 아무런 보장도 없이 실시협약이 체결된 점이 참으로 아쉬움으로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