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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실에서] 여전히 목마른 '문화예술'

[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지난 5월 어느 저녁, 시흥시 한 도서관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어린아이의 손을 잡고 삼삼오오 모인 지역 주민들과 퇴근길 발길을 돌린 가장들이 보였습니다.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플롯, 드럼 등 익숙한 악기들이 클래식 곡들을 연주했습니다. 정장을 차려입은 한 가장은 눈을 감고 곡들을 들으며 하루 동안 쌓인 심신의 고단함을 차분히 내려놓은 것 같았고, 어린아이들은 어디서 들어본 곡들일까 귀 기울였습니다. 또 얼마 전 은계호수공원에서 열린 힙합축제엔 셀 수도 없을 만큼의 시민들이 모여 티비에서나 보던 스타들과 함께 떼창을 부르기도 했습니다. 주민들은 한결같이 너무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맞습니다. 우리 시민들의 문화예술적 욕구는 상당히 높습니다. 고단한 일상을 달래고 "그래도 다시 살아보자", 일으키는 힘이 바로 문화예술의 힘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우리는 그런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타 시에 비해 별로 없습니다. 나라살림연구소가 지난 5월 16일 발표한 2024년 ‘243개 지자체 문화예술 부문 예산 현황 분석’ 자료에 보면 시흥시의 경우 전체 예산 약 1조 6천억 대비 문화예술 부문의 비중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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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물수제비 영화제’ 은계호수공원, 거북섬 등에서 개최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6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은계호수공원, 산현공원, 거북섬 웨이브파크 옆 광장을 순회하며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는 ‘시흥 물수제비 영화제’를 진행한다. ‘시흥 물수제비 영화제’는 장기화하고 있는 도시 개발로 문화예술 향유에 갈증을 느끼는 신도시 입주민들에게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상권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수나 냇가같이 잔잔한 곳에 돌을 던져 물 위에 징검다리를 놓는 ‘물수제비 놀이’처럼, 영화를 매개로 지역(공간)과 주민(사람)을 연결하는 문화적 가교역할을 하고자 한다. 이번 영화제는 시민 705명의 투표로 장르별 다득표순으로 선정된 영화 16편을 상영한다. 시민이 선정한 영화는 오는 6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에 은계호수공원, 산현공원, 거북섬에서 순회 상영된다. 특히 시흥의 수변 지대를 배경 삼아 530인치(12×6M)의 커다란 스크린과 오감을 자극하는 생동감 넘치는 음향으로 집에서는 느낄 수 없는 영화 관람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은계호수공원에서는 6월 14일 ‘토이스토리4’를 시작으로 6~8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 오후 8시에, 산현공원에서는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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