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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실에서] “나침반처럼, 등대처럼”... 시흥타임즈 10주년에 부쳐

[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존경하는 독자 여러분, 시흥타임즈는 10년 전, 아무것도 갖추지 못한 상태로 출발했습니다. 자본도, 조직도, 확실한 보장도 없었습니다. 다만 “조금 다른 언론이 되어보자”는 무모해 보일 수도 있는 다짐 하나뿐이었습니다. 그 이후의 시간은 결코 녹록하지 않았습니다. 신생 언론이라는 이유로 외면받았고, 보이지 않는 기준과 벽 앞에서 수없이 부딪혔습니다. 침묵이 더 편한 순간도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중립을 핑계로 침묵하지 않았고, 편하지 않았기에 멈추지 않았습니다. 돌이켜보면 잘해왔다고 말하기엔 부족했고, 자랑을 꺼내기엔 생활의 무게가 먼저 떠오릅니다. 매달을 넘기기 위한 선택들, 오늘을 버티기 위한 판단들이 지난 10년의 대부분이었습니다. 도시는 빠르게 성장했고 시흥은 어느새 대도시의 문턱에 섰습니다. 그러나 골목의 어둠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고, 갈등은 더 깊어졌습니다. 그 속에서 우리는 깨달았습니다. 중앙이 바뀌어도 지역이 바뀌지 않으면 의미가 없고, 정책이 쏟아져도 사람의 삶이 나아지지 않으면 언론의 역할은 끝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그래서 시흥타임즈는 어두운 곳을 비추는 등대가 되고자 했고, 혼란 속에서 방향을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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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섬 스케이트장’ 운영 종료... 51일간 5만 5천여 명 방문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가 지난 2025년 12월 20일부터 2026년 2월 8일까지(총 51일간) 시흥 거북섬에 조성한 동계 복합 레저공간(스케이트장·눈썰매장·얼음썰매장)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유동 인구가 적고 동계 스포츠 시설이 부족했던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거북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운영 기간에 거북섬을 찾은 누적 방문객은 총 5만 5천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거북섬 일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울·경기 인근 지역 관광 명소로 각인시켜 시흥시의 대외적 인지도를 한층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주요 성과로는 ▲스케이트·눈썰매·얼음썰매의 통합 운영을 통한 이용객 만족도 충족 ▲야간 조명 설치를 통한 볼거리 제공 및 가족 단위 방문객 유입 ▲인근 식당과 카페 등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기여 등이다. 공사는 시설 운영 종료 이후 주변 상인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통하여, 향후 지역 상생을 위한 지속 가능한 사업을 발굴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거북섬이 사계절 내내 즐길 거리가 풍부한 대표 복합 관광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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