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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AI로 미래형 지능 도시 만드는 시흥

'AI 인재 양성, 행정 자동화, AI 서비스 확대' 3대 축으로 AI 행정 시대 개막 시민 편의, 행정 효율 제고 목표…'AI 혁신도시 시흥' 본격 추진

[시흥타임즈=시흥시 기획보도] 인공지능(AI)이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른 가운데 시흥시가 AI를 통해 공공 영역 전반을 새롭게 설계하고 있다. 행정, 서비스, 교육 전 분야에 AI 기술을 접목해 행정 효율과 시민 편의를 높이고, 국가 AI 전략에 적극 대응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시는 ‘디지털 인재 양성(사람)’, ‘행정의 AI 자동화(행정)’, ‘AI 맞춤형 서비스 확대(서비스)’를 3대 핵심 전략으로 삼고, 전방위적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직무별 AI 특화교육을 중심으로 공직자 역량을 강화하고, 공공행정에 AI 플랫폼을 단계적으로 도입해 행정업무를 자동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4월 출시한 24시간 AI 복지상담사 ‘시흥복지온’은 일자리, 청년, 보건, 재난 등으로 분야를 확대해 편리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AI와 행정의 결합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이는 것이 AI혁신도시 시흥의 지향점”이라며 “AI를 통해 시민의 삶에 가까이 다가가고, 시흥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했다. 서비스는 더 촘촘하게… 시민 맞춤형 AI 공공서비스 확대 지난 4월 시흥시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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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도 시흥이 잘한다…전국 지자체 평가 ‘대상’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전국 226개 지자체 중 ‘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신규 사업 성과, 정부 정책 이행, 공익활동의 내실화,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을 기준으로 전국 지자체를 종합 심사한 결과로, 시흥시는 일자리 양적 확대뿐 아니라 질적 개선 노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평가에서도 시흥실버인력뱅크는 최고등급인 S등급,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과 시흥시니어클럽은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시흥시의 전반적인 노인 일자리 정책 역량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앞서 시흥시는 2022년과 2023년에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대상 수상으로 명실상부한 노인일자리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시흥시는 관내 5개 수행기관을 통해 79개 사업단에서 총 6,053명의 어르신이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 맞춤형 공익활동(학교 안전지킴이, 건강관리 등), ▲노인역량 활용 서비스(사회복지시설 지원, 시니어 서포터즈 등), ▲공동체 기반 일자리 사업(실버카페 6곳, 시니어 편의점 7곳) 등이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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