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오는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MTV P16 공영주차장(정왕동 2698-1)의 신규 월 정기권 추첨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MTV P16 공영주차장이 지난 3월 유료로 전환됨에 따라 인근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주차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상권을 활성화 하기 위해 운영하게되었다고 전했다. 정기권 신청은 시흥공영주차누리집(https://parking.shsi.or.kr)을 통해 진행되며 이용 희망자는 누리집 회원가입 후 신청 기간 내에 접수를 완료해야 한다. 정기권 추첨 결과는 4월 24일 16시 이후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정기권 당첨자는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5개월간 이용할 수 있으며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정기권 이용금액을 선납해야 이용 가능하다. 공사는 이번 처음 운영하는 MTV P16 공영주차장 정기권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26년 9월 예정된 정왕권역 공영주차장 정기권 추첨 시 본 주차장을 포함해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기권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공영주차누리집(https://parking.shsi.or.kr)이나 공사 교통사업1부(T. 031-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경기시흥남부지역자활센터가 지난 4월 7일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한 ‘2026년 지역자활센터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 1억 2천만 원의 지원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저소득 주민의 자립을 돕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자활사업의 취지를 실현하는 성과로 평가된다. 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근거해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 주민에게 일자리와 직무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보건복지부 지정 사회복지시설이다. 자활사업은 참여자의 소득 증대와 직업 역량 강화를 통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자 추진된다. 경기시흥남부지역자활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규 반찬가게사업단 운영에 필요한 조리ㆍ위생ㆍ안전 환경을 체계적으로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조리 기술, 식자재 관리, 위생관리, 매장 운영 등 실무 역량을 키우고, 향후 취업이나 창업, 자활기업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아울러, 개선된 환경에서 생산되는 반찬과 도시락은 시흥시 공공 식사 지원 서비스와 연계해 제공될 예정이다. 이는 지역 내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는 동시에, 취약계층뿐 아니라 일반 시민에게도
[시흥타임즈]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시흥시지속협)는 시흥시 물길(보통천ㆍ시흥갯골)의 생태 현황을 파악하고 시민들의 환경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물길실천단’ 단원 10명을 오는 4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활동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원 활동으로, 지역 물길의 생태 현황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파악하고 기록해 체계적인 관리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활동은 오는 5월 4일 시흥 갯골 및 습지 일대에서 진행되는 대모잠자리 조사로 시작된다. 이어 5월 15일과 6월 5일에는 호조벌 일대에서 수원청개구리 조사가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되며, 7월부터 10월까지는 보통천 일대에서 생물다양성 모니터링이 총 2회 진행된다. 이를 통해 시흥시 주요 수생태계 전반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게 된다. 특히 대모잠자리와 수원청개구리 조사에는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연구원이 참여하고, 보통천 생물다양성 모니터링에는 시흥환경운동연합 집행위원장이 함께해 조사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참여 단원에게는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된다. 모집 대상은 시흥시 물길과 생태 현황에 관심 있는 시흥시민으로 선착순 10명 이내를 선발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4월 24일까지 홍보물의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오이도 문화복지센터에서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오이도 공유쌀독’ 사업이 지역과 주민들의 나눔 문화 확산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센터 내에서 운영 중인 ‘공유쌀독’은 삶의 기본 식재료인 ‘쌀’을 매개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나눔을 실천하고 공동체 가치를 회복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쌀을 나누고 함께 먹는 의미를 통해 이웃 간 소통과 연대를 강화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주민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운영 방식은 간단하다. 주민 누구나 자발적으로 나누고 싶은 물건을 가져오면 필요한 만큼 쌀을 가져갈 수 있다. 사업 초기에는 원활한 운영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물품이 기부되며 새로운 형태의 기부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공유쌀독에 참여한 한 주민은 “비록 값비싼 물건은 아니지만,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지역 주민과 함께한다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미라 오이도문화복지센터장은 “완벽하지 않더라도 주민들이 함께 주고받는 나눔을 경험하고 연습하는 과정 자체가 중요하다”라며 “오
[시흥타임즈]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4월 8일 복지관 1층 노루우물식당에서 장현지구 내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둔 10가정(가족당 부모 1명, 자녀 1명)을 대상으로 영양 맞춤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함께 쿡(COOK) 행복나눔’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양 맞춤 지원 사업의 하나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요리하며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고, 직접 만든 음식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공동체 의식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요리 교실은 이날 ‘일본식 토마토 키친 카레와 갈릭 난’ 만들기를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격주 수요일 오후 4시에 총 2회씩 정기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조리 과정과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강 레시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이 많지 않아 아쉬웠는데, 의미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우리 가족이 만든 음식을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장현지구 주민들의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이웃과의 소통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가족
[시흥타임즈] 시흥시 능곡동은 지난 4월 7일 진덕사로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각봉 진덕사 주지스님을 비롯해 이상익 능곡동장,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 배희보 대한적십자봉사회 시흥시지구협의회장, 한정숙 능곡동 적십자 회장, 김덕자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진덕사는 올해로 3년째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오며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2024년 12월부터 무료급식소 ‘자비의 손길’을 운영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 중 500만 원은 능곡동 저소득층 지원에, 나머지 500만 원은 대한적십자봉사회 시흥시지구협의회의 봉사활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으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봉 주지스님은 “봄을 맞아 준비한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에 작은 힘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비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덕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무료 급식소 운영 등 현장에서 보여주신 헌신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라며 “이
[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시흥은 오랫동안 ‘지도 위’에서만 성장했다. 택지가 조성되고 건물이 올라가며 도시의 외형은 화려해졌지만, 그 안을 채운 서민들의 신음은 되레 깊어졌다. ▶(관련기사: [르포] 시흥시 10가구 중 4가구는 ‘주거취약’ 상태… 식비·냉난방까지 줄이는 일상) 정치인들이 청사진을 그리며 ‘수천 억’ 단위 숫자를 논할 때, 누군가는 ‘천 원’ 단위 식비를 깎아 월세를 메워야 했다. 시흥시 주거실태조사가 내놓은 37.6%라는 숫자는 단순한 통계가 아니다. 시흥 가구 10곳 중 4곳이 생존을 담보로 집세를 감당하고 있다는 절규다. 냉난방을 포기하고, 추위와 더위를 피해 아이들을 도서관으로 등 떠미는 일상이 반복되는 동안, 정치는 과연 어디를 보고 있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이제 불편한 질문을 던져야 한다. 왜 곰팡이 핀 벽지와 눅눅한 반지하의 공포는 단 한 번도 선거의 중심 의제가 되지 못했는가. 왜 정치는 시민의 ‘방 안’이 아닌 도시의 ‘바깥 풍경’에만 집착해왔는가. 개발이 곧 행복이라는 오만한 믿음이 시민의 일상을 갉아먹는 동안, 정치는 조감도 위에 선을 긋는 데만 몰두했다. 시 정부 역시 약한 고리에 놓인 서민 예산부터
[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지난 2017년, 시흥시는 ‘아동주거빈곤 전국 최악’이라는 오명을 안았다. 당시 정왕본동 10가구 중 7가구가 아동주거빈곤 상태에 빠져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로부터 8년이 지난 지금, 도시의 외형은 분명 달라졌다. 개발이 이어지고 주택은 늘어났지만, 그 안에서 살아가는 시민들의 삶은 얼마나 나아졌을까. 시흥시가 지난해 12월 공개한 ‘2024년 주거실태조사’는 이에 대해 무거운 현실을 보여준다. 결론부터 말하면, 집은 늘었지만 삶은 나아지지 않았다. 시흥타임즈가 주거실태조사 통계를 분석한 결과, 시흥시 전체 21만3014가구 가운데 37.6%(8만136가구)가 주거취약 상태에 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구, 과도한 주거비 부담 가구, 비주택 거주 가구, 고령·장애인 가구, 외국인·다문화 가구 등이 포함된다. 특정 계층 일부의 문제가 아니라 도시 구조 전반에 걸친 취약성이 수치로 드러난 셈이다. 겉으로 드러나는 주택 유형만 놓고 보면 큰 차이는 없어 보인다. 주거취약가구의 거주 유형은 아파트 65.8%, 단독·다가구 18.3%, 연립·다세대 11.1%로 전체 가구 분포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 7일 신천동을 찾아 침수 우려 도로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 점검을 추진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 불가능한 국지성 폭우가 잦아짐에 따라 침수 위험 지역의 도로 안전 관리 실태를 사전에 점검하고, 차량 침수와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을 찾은 박승삼 시흥시장 권한대행은 배수펌프 시설과 재난 예ㆍ경보 시설 및 안내 표지판의 가독성과 배치 상태를 확인하는 등 재난 대응 체계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 현장에서 점검을 마친 박 권한대행은 “재난 대응에는 ‘적당히’가 있을 수 없으며, 과잉 대응이 무대응보다 낫다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예측 불가능한 기습 폭우에 대비해 실전과 같은 대응 체계를 상시 유지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신천동 침수 우려 도로를 포함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 56곳을 대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사전 안전 점검을 추진했다.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물 보완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대해서는 집중 점검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시행한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운영 결과,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시행 전 대비 45% 개선됐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겨울철(12월~이듬해 3월)에 평상시보다 강화된 저감 대책을 시행해 미세먼지 발생과 농도를 줄이는 제도로, 2019년 12월 처음 도입됐다. 이번 기간 시흥시의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23㎍/㎥를 기록했다. 이는 2019년 12월 제도 도입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시가 추진한 강화된 저감 대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제7차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6개 분야 17개 세부 과제를 추진하며 현장 중심 대응을 강화했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48건 단속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공사장 8건 점검 ▲공회전 차량 292건 계도 ▲운행차 수시 점검 2,396대 ▲미세먼지 민간감시단 운영 등이 있다. 이를 통해 배출원 관리와 시민 참여를 병행하며 저감 효과를 높였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겨울철부터 봄철까지는 계절적 요인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관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