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40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시흥지역 청년 정치인들의 이색 선거운동이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유세 인사나 명함 배포 중심의 기존 선거운동 방식에서 벗어나 골목을 청소하고 공공시설물을 닦는 등 생활 현장 속으로 들어간 선거운동이 지역사회에서 새로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시흥시 가 선거구에서 시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상훈 예비후보(33·현 시의원)는 최근 매일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들고 동네 곳곳을 누비고 있다.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자신의 SNS 팔로워가 늘어나는 수만큼 쓰레기를 줍겠다는 이색 공약을 내걸면서 온라인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예비후보가 쓰레기를 줍는 모습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꾸준히 공유되고 있다. 최근 두 달간 관련 영상 조회수는 166만 회에 달했고, 팔로워도 기존보다 2407명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팔로워가 하루에도 수십 명에서 많게는 수백 명씩 늘어나면서 이 예비후보는 매일 쓰레기봉투를 가득 채우는 ‘현장형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은계지구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한 상인은 “후보들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시흥시지회 주관으로 지난 4월 24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란 슬로건 아래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과 유공자 표창 등 기념식과 함께 장애인 당사자가 참여하는 문화예술제로 구성됐다. 노래와 연주,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이어지며 참여자들이 각자의 재능과 열정을 선보였다. 특히, 참가한 7팀 모두가 대상을 받으며 기쁨을 함께 나눴고, 공연장은 관객들의 박수와 호응 속에 진행됐다. 행사 전 과정에는 수어 통역이 진행돼 청각장애인의 이해를 도왔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 해설사가 무대 상황과 공연 내용을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장애 유형과 관계없이 모든 참석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신성덕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시흥시지회장은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의 권리와 존엄을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참여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승삼 시흥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모두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지난 4월 24일 신현동 일대에서 ‘안전점검의 날’ 안전문화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던 중 인근 시설 화재를 조기에 발견해 신속히 대응하며 대형 피해를 막았다. 특히 이날 캠페인 과정에서 고재식 시흥시 시민안전과 사회재난팀장과 김현희 시흥소방서 소방관, 김영미 과림의용소방대원, 김혜경 여성의용소방대원은 인근 장애인거주시설 옥상에서 발생한 화재를 발견하고 즉시 대응에 나섰다. 이들은 화재 발견 직후 119에 신고하고 화재 발신기를 작동해 건물 내 이용자들에게 상황을 알렸으며, 거동이 불편한 입소자들을 신속히 대피시켰다. 이어 현장에 있던 사회복지사와 사회복무요원이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진화에 나서며 화재 확산을 막았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 인접지역의 산불 예방을 위해 추진됐으며, 시흥시를 비롯해 시흥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통장협의회, 의용소방대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산불의 주요 원인인 입산자 실화와 쓰레기 소각, 논·밭두렁 소각 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와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를 직접 방문해 전기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안전수칙 안내문을 배부하며 소각 행위 금지와 화목보일러 안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지난 4월 24일 시청 혁신토론방에서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보호 지원을 위한 ‘2026년 상반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열고,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39명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시흥시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청소년복지 지원법」에 근거해 운영되는 심의기구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보호·지원 방안을 종합적으로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는 성평등가족국장을 비롯해 시흥교육지원청, 시흥경찰서, 1388 청소년지원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청소년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특별지원 대상자를 심의하고, 청소년안전망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굴과 신속한 연계를 위해 기관 간 정보 공유 확대와 민·관·학 협력 강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심의 결과 ▲생활지원 28명 ▲학업지원 6명 ▲활동지원 2명 ▲상담지원 2명 ▲자립지원 1명 등 총 39명의 청소년이 특별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 총 6,4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선정된 청소년에게는 지원 분야별 기준에 따라 일정 기간 생활비와 학업비, 상담비, 의료비 등 맞춤형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시는 5월 중 대상자에게 개별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지난 4월 23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시민을 최일선에서 지원하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금융복지 역량 강화를 위해 ‘금융복지역량 점프업(Jump Up)’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동 사례관리 담당자와 민간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등 현장 실무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금융복지 분야 경험이 풍부한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전문 위촉 강사를 초빙해 실효성을 높였다. 교육은 ▲금융복지의 개념 ▲채권추심 절차 및 대응 방법 ▲채무조정제도 안내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돼 경제적 위기가구 지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교육에는 동 맞춤형복지팀 공무원을 비롯해 관내 복지관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담당자,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참여해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윤식 복지국장은 “경제적 어려움은 채무 문제로 이어져 삶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채무조정제도 연계를 활성화하고, 복지서비스와 금융지원이 함께 작동하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시흥타임즈]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4월 23일, 노인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늠내골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 개관기념 행사를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오전 11시부터 운영된 ‘늠내골 나눔장터’에는 어르신과 지역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여하며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나눔장터는 총 10개 부스로 구성됐으며, 먹거리장터 12개 품목과 만물장터 150여 개 품목이 운영됐다. 건어물, 유지류, 주방용품, 의류, 생활잡화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물품이 판매돼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으며, 기부 노래방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내 기업, 단체, 개인 후원자들의 물품 후원 지원과 자원봉사자 61명, 후원처 39곳의 참여로 운영되며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선미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늠내골 나눔장터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어르신 복지 향상의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시흥타임즈] 시흥시 월곶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23일 봄철을 맞아 월곶초등학교와 월곶중학교 사이에 조성된 장미길 일대 가로화단을 새롭게 정비했다. 이번 정비에는 통장협의회와 노인회를 비롯한 지역주민이 참여해 장미길 전 구간에 비료를 살포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 작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장미의 생육 환경을 개선하고 거리 경관을 한층 정비했다. 특히 해당 구간은 학생들의 주요 등하굣길로 이용되는 곳으로, 이번 정비를 통해 꽃과 녹지가 어우러진 쾌적한 보행 환경이 조성되면서 학생들의 통학 여건 개선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이번 정비 활동이 학생과 주민 모두에게 일상 속 휴식과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미길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 거북섬동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정치적 중립의무 교육을 지난 4월 21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 유관단체원의 정치적 중립 의식을 강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추진됐다. 교육은 단체원들이 참여하기 쉬운 정기회의 일정에 맞춰 진행됐으며, 각 단체원의 역할과 지위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정치적 중립 의무 교육이 이어졌다. 특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요 ▲주요 사무 일정 ▲유관단체원들이 지켜야 할 정치적 중립의무에 대해 공직선거법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사례와 ▲실제 위반 사례를 살피며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위원은 “이 정도야 괜찮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이 자칫 선거법 위반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 같다며 지역주민 가까이에서 활동하는 만큼 더 책임감을 갖고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도영 거북섬동장은 “주민자치회 위원과 통장은 공직선거법 제60조에 따라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대상”이라며 “지역사회 신뢰를 바탕으로 활동하는 중요한 역할인 만큼 정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화재ㆍ구급ㆍ재난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차나 구급차 등 긴급차량이 정지 없이 교차로를 지날 수 있도록 돕는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도입한다. 이 시스템은 긴급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하면 차량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교통신호를 자동으로 제어해, 신속한 통과를 지원하는 스마트 교통 기술로, 긴급차량의 이동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긴급상황 발생 시 신고를 접수한 소방본부와 경기도교통정보센터가 교통신호 정보와 긴급차량의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이를 각 시군 관계기관에 공유한다. 시는 이 정보를 받아 우선신호 정보를 제공하고 최적 이동 경로를 산출해 최종 목적지까지 안내한다. 시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긴급차량의 평균 출동 시간이 기존보다 50% 이상 단축돼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교통 혼잡으로 인한 2차 사고 위험 감소와 시민 안전 강화 효과도 예상된다. 특히 인접 지방자치단체 간 연계가 가능한 광역 단위로 운영돼, 장거리 긴급 출동 시에도 신호 단절 없이 연속적인 이동이 가능하다. 이는 기존 관내 중심의 신호 제어 방식에서 벗어나, 시군 경계 통과
[시흥타임즈]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진종순)는 지난 22일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 지원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 협력기구인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학습지원 및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현장 중심의 지원 방향으로 △검정고시, 대학진학, 학교복귀 맞춤형 학습지원 강화 △학습 멘토링 지역자원 연계 △국제교류 및 활동 참여 기회 확대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청소년의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학력 취득부터 대학 진학까지 맞춤형 학습지원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국제교류 프로그램 활성화와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경험 확장 방안이 논의됐으며, 이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 기반 마련의 중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협의체에는 경기도교육청, 경기남부경찰청, 경기남북부청소년자립지원관,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기도미래세대재단,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경기도가정밖청소년지원센터, 경기대학교가 참여했다. 진종순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배움과 경험의 기회를 균형 있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체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