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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시, 가족 없는 치매 환자 돕는 ‘공공후견사업’ 진행

치매에 걸렸는데 주변에 가족이 아무도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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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일상생활에서 의사 결정 능력이 충분하지 않은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치매공공후견사업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치매공공후견사업이란, 의사결정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어르신이 자력으로 후견인을 선임하기 어려운 경우, 후견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다. 

통장 등 재산관리, 관공서 서류 발급, 복지서비스 신청 대리, 병원진료 약 처방 등 의료서비스 이용 동의(※수술 및 시술 등 건강에 영향을 주는 침습적 의료행위 제외) 및 물건 구입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치매환자 중 기초생활수급자ㆍ차상위자 등 저소득자, 기초연금 수급자다. 권리를 대변해 줄 가족이 없는 경우, 후견인의 도움을 원하거나 의사결정 지원이 필요한자가 신청할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신청이 접수 된 후 사례회의를 통해 치매공공후견 지원여부를 결정하고 적합한 후견인 후보자 추천을 요청해 후견인 연계, 후견심판청구 절차, 후견활동 관리 등 공공후견인 신청 과정 및 관련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명희 시흥시 보건소장은 “치매에 걸리고 주변에 가족이 없는 경우, 경제적·법적 권리를 행사하는데 어려움이 있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시흥시에는 1명이 공공후견사업을 이용하고 있으며, 신청을 원할 경우 각 권역별 시흥치매안심센터(연성권역 031-310-6825, 대야신천권역 031-310-5857, 정왕권역 031-310-593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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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교육지원청, 여름방학 기초학력보장프로그램 운영 [시흥타임즈]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이 개별 학생 맞춤형 학습 지도를 위해 여름방학 중 단위학교별 다양한 기초학력보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온라인 등교 장기화 상황에서 학생들의 기초학력 저하와 학습 격차 발생 우려 최소화 및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노력이다. 시흥교육지원청의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기초학력 지원 대상 학생 가운데 참여 신청한 초등학생 299명, 중학생 171명, 고등학생 29명 등 총 499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 3~4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단위학교별 기초학력보장프로그램은 ▲온배움 튜터 ▲담임 교사 ▲경인교대 예비교사(초) 및 대학생멘토링(중)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한글해득프로그램 ▲외부 기초학력 지도강사 ▲학교자체계획 기초학력 프로그램 운영 등 경기도교육청의 기초학력지원 프로그램 및 학교자체프로그램을 학교별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운영한다. 기초학력 강사는 ▲3R’S 기초학습 부진학생 지원 ▲한글 미해득 학생 지원 ▲국어, 수학 교과부진학생 지원 ▲학습 습관 형성 도움 등을 대면과 비대면으로 맞춤 지원한다. 시흥교육지원청은 올해 2월 초등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담당교사 역량강화를 위해 기초학력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