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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주)다문화센터, 다문화 취약계층을 위해 센트럴병원과 업무협약

[시흥타임즈] 지난 1일 주식회사 다문화센터가 다문화 외국인 주민과 취약계층에게 진료비 및 장례식장 할인 혜택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시흥 센트럴병원과 MOU를 체결했다.

주식회사 다문화센터는 국내 거주 다문화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국내 조기 정착을 목표로 설립된 곳이다.


주식회사 다문화센터 정상만 대표는 "다문화 외국인 주민 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 더 질좋은 서비스를 발굴해 다문화 외국인 주민과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공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다문화 외국인주민의 한국 생활 지식과 정보에 대하여 상시적으로 활용 할 수 있는 교육과 상담 체계를 구축하고, 내국인과 다문화 외국인 주민이 상생을 통하여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켜 이질감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주)다문화센터는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무료수술 및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는 한류닷컴(주)과 다문화 외국인 주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MOU를 체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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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숙원 풀었다"... 시흥배곧서울대병원 착공 [시흥타임즈] 시흥시 배곧동에 들어서는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이 29일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갔다. 이번 착공식은 지난 8월 공사가 시작된 이후 병원의 출발을 공식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조정식 국회의원,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김영태 서울대학교병원장, 시·도의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착공을 축하했다.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경기 서남부 유일의 국가중앙병원으로 건립된다. 총 67,505㎡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로 들어서며 800병상을 갖춘다. 27개 진료과와 암센터·모아센터·심뇌혈관센터 등 6개 전문진료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개원 목표는 2029년이다. 병원이 문을 열면 그동안 지역에서 충족되지 못했던 필수의료 수요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생활권에서 신속하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립되는 서울대병원은 진료·연구·교육이 융합된 미래형 병원을 구현한다. AI 정밀의료, 디지털 헬스케어 실증, 데이터 기반 연구 등을 선도하며 서울대 시흥캠퍼스·기업·연구소와 연계한 산·학·연·병·관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병원은 지난해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