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디에스랩글로벌이 스마트 크라우드소싱 서비스로 1차에 이어 추경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도 참가한다고 밝혔다. 디에스랩글로벌은 올해 1월 법인사업자로 전환하며 딥러닝 기반의 올인원 인공지능 플랫폼 CLICK AI를 선보였으며, 2년 연속 데이터 가공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디에스랩글로벌은 2020년 데이터바우처 1차 지원사업에서 다양한 수요기업들과 성공적으로 협약을 맺었다. 디에스랩글로벌은 데이터바우처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자동개발을 통한 AI 가공은 물론, 데이터 수집과 연동, 분석과 예측, 자동 라벨링 시스템, 서비스앱 자동 생성등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데이터 분석 프로세스 전과정을 CLICK AI 서비스로 제공하며, 인공지능 컨설팅을 통해 수요기업의 CLICK AI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1차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이어, 추경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역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경 지원사업은 크라우드소싱 기업과 매칭된 수요기업에 가산점이 제공되므로, 디에스랩글로벌과 함께 매칭될 경우 협약 대상으로 선정될 확률을 높일 수 있다. AI바우처 역시 추경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7월 3
(시흥타임즈) 씨게이트 테크놀로지와 SK네트웍스서비스가 공식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SK네트웍스서비스는 국내 씨게이트 외장 HDD 및 외장 SSD 제품의 판매, 공급과 더불어 AS를 제공하게 된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2007년 SK네트웍스로부터 분사, 유무선 통신 NW 전문 운용 사업, IT 솔루션, ICT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한국 서비스 품질 우수 기업임을 인증받았다. 이를 기반으로 인프라와 IT 솔루션, 제휴 서비스가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씨게이트 대리점 계약을 통해 확장된 비즈니스 구조를 갖추게 되었다. 씨게이트는 1978년 설립된 세계적인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개인을 위한 외장 스토리지, HDD/SSD부터 데이터 센터 등을 위한 기업용 스토리지 및 시스템, NAS 전용 스토리지, 영상 보안 장비 전용 스토리지 등 광범위한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식 대리점 계약을 맺은 SK네트워크서비스는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시리즈, 백업 플러스 슬림 시리즈를 비롯한 HDD 기반 제품과 게이머를 겨냥한 PS4 게임 드라이브, 파이어 쿠다 게이밍SS
(시흥타임즈) 주택담보 분야 1위 P2P금융 플랫폼 투게더펀딩이 자체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신용등급이 낮을수록 채권이 부실채권으로 변질될 확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게더펀딩은 자사가 취급한 총 6129개 채권 중 136개를 NPL로 매각하면서 각 사례를 분석했으며 앞으로도 구축되는 빅데이터를 심사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게더펀딩은 상품 공급을 시작한 2015년 9월부터 현재까지 안전자산으로 평가받는 주택담보 상품을 중점적으로 취급해왔다. 이번에 설립 이후 2020년 6월 24일까지 총 6129개의 채권을 발행했으며 이 중 136개의 부실채권(270억원 규모)을 NPL로 매각했는데, 투게더펀딩 자체적으로 전체 모수와 NPL 매각건을 인구통계학, 금융정보, 담보물건에 따라 분석했다. 투게더펀딩이 밝힌 분석자료에 따르면 NPL 매각건의 평균 신용등급이 6.8로 평균 5.6인 전체에 비해 1.2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용등급이 낮을수록 채권이 부실채권으로 변질될 확률이 증가했다. 또한 차주의 소득 수준과 부실채권은 큰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나 연소득 4~6000만원 구간 및 1.5억원 이상일 경우 부실 채권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높은
(시흥타임즈)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주요 IT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스마트 빌딩 및 엣지 분야에서의 비즈니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먼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시스코와 스마트 빌딩 표준을 만드는 데 필요한 기술 파트너십을 구성했다. 이로써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시스코는 확장 가능한 아키텍처를 사용해 보안이 강화되어 안전하고 효율적인 인터넷 프로토콜 네트워크에 용이한 빌딩 관리 시스템을 개발, IT 및 운영상의 실시간 빌딩 감시/제어 기능을 제공하게 됐다. 또한 다수의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빌딩 IP 아키텍처 토폴로지에 시스코의 인더스트리얼 이더넷 스위치를 사용해 기존 빌딩 레이아웃과 통합해 자사의 스마트X IP 컨트롤러에 연결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빌딩 관리 시스템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하며 시스템 가용성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고객의 시간과 리소스를 절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디지털 에너지 제품관리 부사장인 케이남 하다야트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loT 기반의 개방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빌딩을 통해 실시간으로 연결해 데이터를 수집 및 분
(시흥타임즈) 삼성전자가 국내 최대 용량인 17kg 건조기 신제품을 오늘인 17일 출시한다. 삼성전자가 1월 출시한 그랑데 건조기 AI에 17kg 용량을 추가하며 라인업을 더욱 다양화했다. 삼성전자는 17kg 건조기까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받아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용량 1등급을 갖췄다. 그랑데 건조기 AI 17kg 신제품은 국내 최대 용량으로 슈퍼킹 사이즈의 큰 이불까지 더욱 넉넉하게 건조가 가능한 것은 기본이고 내부를 꼼꼼하게 말려주는 ‘열풍내부살균’ 기능과 더 빨라진 건조 시간으로 성능이 업그레이드됐다. 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세탁물을 회전시켜 원활한 건조를 돕는 리프터와 바람을 일으키는 터보팬의 성능을 끌어올려 효율적인 건조가 가능하다. 열풍내부살균 코스를 사용하면 뜨거운 바람이 눈에 보이지 않는 드럼 뒷면과 팬, 열교환기 등에 남아있을지 모를 습기를 말려줘 건조기를 더욱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 코스 사용 후 건조기 내부의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이 99.9% 이상 살균됐다. 신제품은 그레이지, 블랙, 이녹스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209만9000원에서 214만9000원이다. 삼성전자는 신제품 출시를
(시흥타임즈)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케이스티파이가 NASA에서 영감받은 컬렉션을 출시한다. 나사의 ‘더 미트볼’과 같은 아이코닉한 모티브와 최근 다시 돌아온 ‘더 웜’ 로고를 모티프로 한 스페셜 에디션은 오는 7월 30일 케이스티파이 공식 온라인 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은 케이스티파이의 첫 우주 미션으로 선보이는 풀 컬렉션이다. 컬렉션을 통해 지난해 60주년을 맞이한 나사에서 영감을 받은 16개의 새로운 디자인을 공개할 예정이다. 나사의 시그니처인 액세스 배지, 미션, 우주 왕복선의 설계도 등을 담은 디자인은 케이스티파이가 최초로 선보이는 블랙 미러 케이스와 최근 가장 인기가 많았던 퍼피 케이스를 비롯한 아이폰 케이스, 애플 워치 밴드, 맥북 케이스 등 다양한 테크 액세서리로 출시된다. 케이스티파이의 CEO이자 공동 창립자 Wes Ng는 “선진 기술과 탐험에 있어서 NASA만큼 좋은 영감의 원천은 없다. 우리는 NASA의 엠블럼을 진정한 케이스티파이 스타일로 재조명했다”며 60년 이상된 우주국의 탐험과 발견에 경의를 표했다. 이번 컬렉션은 케이스티파이의 크리에이티브 프로그램인 Co-Lab의 하나로, 케이스티파이 공식 온라
(시흥타임즈) SK텔레콤이 IoT 기반 상수도 운영관리 서비스, 물 데이터와 통신 데이터를 결합한 사회적 약자 돌봄 서비스를 통해 그린뉴딜 시대 물 복지 향상에 힘을 보탠다. SK텔레콤은 한국수자원공사와 스마트 상수도 운영관리 사업 협력 및 수도 데이터 기반의 물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16일 서울 중구 SK 남산빌딩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봉록 한국수자원공사 통합물관리 본부장, 신용식 SK텔레콤 Massive IoT 사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SK텔레콤과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 상수도 관리를 위한 IoT 인프라 지원, 수자원 관리시스템 고도화, 데이터를 활용한 사회적 약자 돌봄 실증 서비스 추진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사는 IoT 기술 기반 상수도 관리 기술 표준 제정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스마트 상수도 운영관리 실증 대상 지자체를 선정해 연내 실증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 미터를 통해 사회적 약자의 수도 사용량 및 사용 패턴을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SK텔레콤의 이동통신 통화 이력 및 데이터 사용량 등을 결합, 돌봄
(시흥타임즈) 글로벌 증강 신원 확인 업계를 선도하는 아이데미아가 지난 7월 9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SIA 신제품 쇼케이스 어워드’의 생체측정 부문에서 새로 출시한 첨단 안면 인식 기기 ‘비전패스’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발표했다. 아이데미아 팀은 파트너와 고객의 애로사항은 물론 성능과 신뢰성, 사용자 경험 등에 대한 요구사항을 토대로 비전패스를 개발한 이유와 방법을 판정단 앞에서 비공개로 설명했다. 이후 시장의 까다로운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아이데미아 연구·개발 팀이 취한 기술적 선택을 설명하고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 중에 가장 진보한 안면 인식 터미널로 인정받는 비전패스를 시연했다. 비전패스는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2D·3D·적외선 카메라를 탑재한 제품으로 다음과 같은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 완벽한 위생 및 비접촉 - 장치를 멈추거나 고정시킬 필요가 없다. 얼굴 사이즈와 면각에 자동으로 적응한다. · 높은 정확도와 속도 - 1분당 최대 30명, 4만명까지 검사할 수 있다. · 플래시를 터뜨릴 필요 없이 환한 곳이든 어두운 곳이든 효과적으로 작동한다. 피부색에 구애받지 않는다. · 사진이나 3D 마스크를 통한 신원 도용
(시흥타임즈)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칼리아’의 제조사인 인터메이가 새로운 선 정리 고속 충전 케이블 ‘클린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태블릿, 보조배터리와 같은 IT 용품을 사용하다 보면 책상 위나 가방 속이 온갖 선으로 뒤엉키는 경우가 있다. 칼리아에선 뒤엉킨 선을 정리하고 싶어 하는 소비자를 위해 클린업을 출시했다. 클린업은 충전 케이블의 사이사이에 14개의 자석이 결합돼 있어 동그랗게 말면 자석과 자석이 붙어 모양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1M 길이 안에 14개 자석이 일정하게 있기 때문에 원하는 크기나 형태를 만들어 보관할 수 있다. 단순해 보이지만 케이블의 유연함, 높은 마감 처리, 튼튼함 등의 나머지 장점이 더해져 기존의 선 정리 케이블이나 선 정리 도구를 사용했을 때보다 훨씬 더 손쉽게 정리가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가장 충전 케이블 본연의 중요한 기능인 고속충전은 높은 전류를 전송하기 때문에 저항 기능이 떨어질 경우 기기에 치명적인 손상을 주는데, DT-800 고속 충전 케이블은 USB-IF 표준규격 저항을 사용해 안전하다. 또한 QC3.0 기술을 지원하며 최적의 상태로 조절하고 충전을 진행해 고속 충전 미지원
(시흥타임즈)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자사의 CoolSiC MOSFET 1200V 모듈 제품군에 62mm 산업 표준 패키지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하프 브리지 토폴로지로 설계된 트렌치 칩 기술 기반의 검증된 62mm 모듈은 250kW부터 시작되는 중간 전력대 애플리케이션에 SiC를 사용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실리콘 IGBT 기술은 전력 밀도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 62mm IGBT 모듈과 달리 CoolSiC 62mm 모듈은 태양광, 서버, 에너지 저장, EV 충전기, 트랙션, 상업용 인덕션 쿠킹, 전력 변환 시스템 등의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될 수 있다. 62mm 모듈은 인피니언의 CoolSiC MOSFET을 채택하여 높은 전류 밀도를 달성한다. 스위칭 손실과 전도 손실이 매우 낮아 방열을 최소화하고 디바이스를 더 높은 스위칭 주파수에서 작동하면 더 작은 수동소자 부품을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더 작은 크기의 인버터 디자인을 설계할 수 있고 전반적인 시스템 크기와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베이스 플레이트와 스크류 연결로 하우징이 기계적으로 매우 견고하여 최고의 시스템 가용성 즉 최소의 수리 비용 및 가동 중단을 가능하게 한다. 열 사이클링 성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