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시민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 목소리를 듣는 ‘민생현장 릴레이 간담회’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지난 5일 자율방범대 연합회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7일 시흥시축구협회와 두 번째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단체 대표자의 의견만 듣는 형식적인 자리를 벗어나 각 분야 현장에서 활동하는 구성원들과 직접 만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요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간담회에서는 자율방범대원들의 근무 여건 개선과 초소 환경 정비, 사업 지원 예산 확보 등이 주요 건의사항으로 제시됐다. 참석 의원들은 사안별 문제점을 점검하고, 현장 확인이 필요한 안건에 대해서는 관계 부서와 함께 현장 답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어 열린 시흥시축구협회와의 간담회에서는 체육시설 환경 개선과 유소년 지원 확대를 위한 조례 제·개정, 관련 사업비 지원 등이 논의됐다. 시의회는 즉시 검토가 가능한 조례 개정 사안부터 살펴보고, 시설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현장 확인을 병행해 추진 가능성을 검토할 방침이다. 또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분야별로 정리해 제도 개선과 예산 반영 가능성을 검토하고, 향후 후속 간담회에서 추진 경과도 공유하기로 했다. 이동선 자율방
[시흥타임즈] 이상훈 시흥시의원이 시흥시의 재정난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지원하는 민생예산 축소로 이어지고 있다며, 적극적인 재원 확보와 제3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한 지원 예산 복원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5일 열린 제337회 시흥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재정이 어렵다는 사실은 인정하지만 그 어려움이 가장 먼저 시민의 삶과 맞닿은 민생예산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시흥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재정 효율화를 이유로 총 57개 사업, 약 120억원의 예산을 감액했다. 감액 대상에는 문화사업과 주민 편익, 기반시설 구축, 시설 유지관리, 생활안전 분야뿐 아니라 소상공인과 지역경제를 지원하는 사업도 포함됐다. 지역화폐 특별할인이 종료됐고, 골목상권 소비촉진 사업과 소규모 점포 환경개선사업, 지역 상생 프로젝트 등도 중단되거나 축소됐다는 것이 이 의원의 설명이다. 그는 시 재정 부족으로 국·도비 매칭사업에 필요한 시비를 제때 확보하지 못하는 상황도 우려했다. 다른 재원을 끌어다 도비 매칭분을 충당하거나 국가 재원을 앞당겨 사용하는 상황이 이어질 경우 이미 확보한 국·도비까지 반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시흥화
[시흥타임즈] 정은수 시흥시의원이 기후위기로 학교 운동장을 사용하기 어려운 날이 늘고 있다며, 체육관이 없는 학교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기준과 중장기 확충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 의원은 5일 열린 제337회 시흥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같은 시흥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 따라 배움과 체육활동의 조건이 달라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세먼지와 폭염, 집중호우, 한파 등으로 운동장을 이용할 수 없는 날이 증가하면서 체육관이 더 이상 선택적인 시설이 아닌 필수 교육공간이 됐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운동장은 날씨가 허락할 때만 사용할 수 있지만 체육관은 날씨와 관계없이 아이들의 배움과 신체활동을 이어주는 공간”이라며 “기후위기가 학교시설의 기준 자체를 바꾸고 있다”고 말했다. 학교 체육관 건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흥시와 교육지원청 간 사전협의가 뒤늦게 이뤄지는 문제도 제기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일부 사업은 교육지원청의 재정투자심사에 시흥시 예산이 반영된 뒤에야 시와 공식적인 협의가 진행됐다. 학교와 학부모는 사업이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받아들이지만, 시는 재정 여건과 사전협의 부족을 이유로 지원에 신중해질 수밖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수연, 이하 예결특위)가 제337회 임시회 기간 중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2026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 시의회는 지난 21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예결특위 위원으로 김수연, 이옥비, 송지혜, 장인호, 정미라 의원을 선임했으며, 투표를 통해 김수연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예결특위는 30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장인호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한 데 이어,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2026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총괄 제안 설명을 청취했다. 시흥시가 제출한 이번 추경 예산안은 총 1조 9,454억 원 규모로, 제1회 추가경정예산보다 992억 원(5.4%) 증가했다. 예결특위는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결과를 토대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면밀히 심사한 뒤, 오는 8월 5일 제2차 본회의에 심사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김수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추가경정예산은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재원인 만큼 예산의 필요성과 타당성,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꼼꼼히 살펴 시민의 혈세가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심사하겠다”라고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경찰과 소방 등 지역 유관기관과 만나 시민 안전과 재난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흥시의회는 김선옥 의장과 윤석경 부의장이 지난 29일 시흥경찰서를 방문해 임창락 경찰서장과 지역 치안 현안과 시민 안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30일에는 김태연 시흥소방서장이 시흥시의회를 찾아 제10대 의회 출범을 축하하고, 지역 재난 대응과 안전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의회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관내 기관들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을 연계하는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8월에는 시흥교육지원청과 시흥세무서 등 주요 기관을 방문해 교육과 행정 분야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선옥 의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지역사회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지난 8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가장 후회하는 것이 있다면 시흥도시공사를 만든 것입니다.” 3선의 송미희 시흥시의원이 장기간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시흥도시공사의 개발사업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월곶역세권과 매화지구 사업이 수년째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도시공사가 설립 목적과 존재 이유를 증명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7월 23일 열린 시흥시의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의 시흥도시공사 도시개발본부 업무보고에서다. 시흥도시공사는 2004년 출범한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을 전신으로 한다. 시흥시는 도시개발을 주도하고 개발이익을 지역에 환원한다는 취지로 2019년 10월 시설관리공단을 도시공사로 전환했다. 올해로 출범 7년째지만, 대표 개발사업에서는 아직 시민들이 체감할 만한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송 의원은 “도시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라며 “도시공사로 인해 시흥시가 완성해야 할 많은 사업의 타이밍을 놓쳤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월곶역세권과 매화지구를 8년 내내 업무보고에서 보고 있다”며 “이제는 같은 사업이 매년 반복해 올라오는 것이 아니라 사업이 종료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 수익을 내야 할 개발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ABC행복학습타운에 있는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를 대야동 옛 북시흥농협 하나로마트로 이전하는 계획을 추진하면서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기대와 재정 효율성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시는 옛 하나로마트와 인근 문화센터 등 총 642㎡를 2026년 9월부터 3년간 임차해 대동센터와 마을공유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전 인원은 마을복지과와 안전생활과의 공무원·기간제 근로자 등 모두 59명이다.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할 이전 비용은 임차료 4천만 원, 리모델링비 2억4천만 원, 통신공사비 4천200만 원 등 총 3억2천200만 원이다. 월 임차료는 1천만 원으로, 보고자료에 명시된 3년을 기준으로 하면 임차료와 시설비 등 현재 확인되는 비용만 6억4천200만 원에 이른다. 여기에 관리비와 주차비, 원상복구비, 향후 재이전 비용 등이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 23일 열린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회계과 업무보고에서는 이상훈·이재경·윤석경 의원이 임시청사 이전의 비용과 효율성에 잇따라 의문을 제기했다. 이상훈 위원장은 "새로 구성된 10대 의회에 이전 배경과 추진 과정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은 상태에서 추경 심사를 앞두고 있다"며, "주차
[시흥타임즈] 서명범 시흥시의원이 시흥시와 산하기관에서 특정 단체와 사업자를 대상으로 계약 해지와 사업 참여 배제가 이뤄졌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시 차원의 전수조사와 결과 공개를 촉구했다. 서 의원은 21일 오전 열린 제337회 시흥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흥시정의 균형과 공정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서 의원은 최근 나라장터를 통해 정식으로 체결된 계약이 뚜렷한 귀책 사유나 충분한 설명 없이 중단되거나 해지됐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과업지시서 작성과 현장 답사, 견적 조율 등을 마치고 계약만을 앞둔 사업이 갑작스럽게 철회되고, 유사한 조치가 시청의 특정 부서뿐 아니라 산하기관과 유관기관으로까지 이어졌다는 주장도 제기했다. 특히 해당 단체나 사업자가 지난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시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 임병택 시장이 아닌 상대 후보를 지지했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받았다는 구체적인 주장이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 의원은 “이것이 사실이라면 공공계약과 행정 권한을 이용한 명백한 정치적 보복”이라며 “‘시흥시판 블랙리스트’가 운영됐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지
[시흥타임즈] 이옥비 시흥시의원이 시흥시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서 남부권 주요 도시 인프라 사업 예산이 집중적으로 감액됐다며, 예산 재확보와 사업 정상화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21일 오전 열린 제337회 시흥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이 시흥시가 약속한 ‘중단 없는 발전’과 ‘균형발전’의 원칙에 부합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경기 침체와 세수 감소로 시 재정 여건이 어려워진 현실과 재정 건전성을 위한 예산 조정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예산 감액은 일관성과 타당성을 갖추고 권역별 형평성을 담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원 유지관리 시설비를 사례로 들며 “중부권과 북부권 예산은 거의 유지된 반면 남부권에서는 2억원이 감액됐다”며 “이러한 편중된 감액은 남부권 시민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고 균형발전 원칙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특히 남부권의 공간 대전환을 뒷받침할 주요 인프라 사업들이 대폭 감액되거나 중단 위기에 놓였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이 밝힌 주요 감액 사업은 월곶지구 공유수면 매립공사 30억원 전액 감액, MTV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오는 21일부터 8월 5일까지 16일간 제337회 임시회를 열고 시정 주요업무 점검과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나선다. 시흥시의회(의장 김선옥)는 이번 임시회에서 2026년도 시정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을 심사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시정 주요업무 보고를 통해 민선 9기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 현황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시민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사업의 추진 상황과 실효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친 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 심사한다. 시의회는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재원 배분의 적정성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 예산이 시민 생활과 지역 발전에 필요한 곳에 편성됐는지 살펴볼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흥시의회는 임시회 개회를 앞두고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예산·결산 심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바탕으로 예산 편성 목적과 사업 효과, 재정 운용의 건전성 등을 꼼꼼히 따져 내실 있는 심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임시회 기간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도 구성된다. 시의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