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아이도트가 지난 8월 1일 국내 산부인과 93개 병원에서 일제히 인공지능 기반 자궁경부암 판독 시스템 'Cerviray A.I.'를 오픈, 정식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써비레이(Cerviray A.I.)는 6월 '산부인과학 진료용 소프트웨어'로 3등급 인공지능 의료기기로의 인허가를 획득했고, 한국필의료재단과 국내 산부인과에 적용하기 위한 서비스 연동 등 상용화를 위한 추가 개발을 완료해 8월 1일에 정식서비스를 개시했다. 아이도트는 써비레이(Cerviray A.I.)는 이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비급여 코드인 '자궁경부암확대촬영술(B007-1)'을 통해 93개 병원에서 '인공지능'을 제외한 '써비코그래피' 방식으로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었으며, 이번 인공지능 판독시스템의 인허가 등록을 통해 상용화가 개시됨으로써, 연말까지 300여 개의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추후, 전국의 모든 산부인과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아이도트의 최성원 부사장은 '이번 국내 서비스 개시는 자궁경부암확대촬영술이라는 심평원 비급여 코드 기반에 인공지능이 결합돼 국내 상용화가 개시된 첫 번째
(시흥타임즈) 쌍용자동차가 7월 내수 6100대, 수출 4652대를 포함 총 1만752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토레스 출시에 따른 판매 물량 증대로 2020년 12월(1만591대) 이후 19개월 만에 1만 대를 돌파한 것으로, 내수와 수출 모두 상승세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31.8% 증가한 것이다. 내수는 토레스 효과로 지난해 11월(6277대) 이후 8개월 만에 6000대 판매를 넘어서며 전년 동월 대비 7.9% 증가했다. 특히 신차 사전 계약 역대 최고 기록을 수립하는 등 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는 토레스는 7월 15일 1호차 전달 이후 2주 만에 2752대가 판매되는 등 상승세를 이끌었다. 수출 역시 6년 만에 월 최대실적을 기록했던 5월 실적(4007대)을 2달 만에 갱신(4652대)하며, 전년 동월 대비 85.9% 증가하는 등 큰 폭의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토레스의 계약물량이 5만 대가 넘는 상황에서 신차에 대한 안정적인 양산체계 구축을 위해 7월 11일부터 평택공장을 2교대로 전환한 바 있다. 쌍용자동차는 수출 상승세와 함께 토레스 출시 영향으로 2020년 이후 19개월 만에 1만 대
(시흥타임즈) ONE Esports가 Electronic Arts('EA')와 EA SPORTS™ FIFA 온라인 4의 아시아 지역 e스포츠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이번 시즌의 두 번째 에디션인 EACC Summer 2022는 8월 15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하며 중국과 한국, 태국, 베트남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12개 팀이 출전해 총상금 미화 10만달러를 놓고 일주일간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EACC는 2014년 FIFA 온라인 3 스피어헤드 인비테이셔널로 처음 시작했으며, 최초의 국제 FIFA 온라인 e스포츠 대회다. 이후 2015년에는 아시안컵으로 발전해 2016년 EA 챔피언스컵이 됐다. 이후 1년에 두 번 최고의 프로 FIFA온라인 4 팀이 한자리에 모여 아시아 챔피언이 되기 위한 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시즌도 중국과 한국, 태국, 베트남 등 각 참가국의 3개 팀이 각각 3~4명의 선수로 구성돼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의 대진표에서 승부를 펼친다. 이번 더블 엘리미네이션 대진표에서 각 팀은 5전 3선승제 형식으로 맞붙게 된다. 즉 각 팀은 최대 5경기 중 3경기를 이겨야 진출할 수 있다. 맞붙는 두 팀은 처
(시흥타임즈) SK텔레콤이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 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로부터 온실가스 감축 목표 검증을 국내 통신사 최초로 통과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SBTi는 201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 등이 공동 설립한 글로벌 연합기구로서 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검증하고 있다. 전 세계의 3500여 개의 기업이 SBTi에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 통신사가 SBTi로부터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검증 받은 것은 이번이 최초다. SBTi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검증을 통과한 것은 SKT가 착실히 이행하고 있는 탄소중립(Net Zero) 목표가 신뢰성이 있음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것이다. SKT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해 배출하는 직접 온실가스 배출과 간접 온실가스 배출뿐만 아니라, 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한 장비의 생산, 유통망 운영, 임직원 출퇴근 및 출장, 폐기물 처리까지의 사업 운영을 위한 모든 단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까지 포함한다. SKT는 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한 직접 온실가스
(시흥타임즈) 현대자동차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이 유럽 최대 상용차 시장인 독일에 진출한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물류, 제조 등 독일 7개 회사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27대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지난 2일(화) 밝혔다. 2020년부터 2022년 6월까지 스위스 23개 회사에 47대를 전달한 것에 이은, 두 번째 유럽 수출이다. 이번 공급계약은 독일 연방디지털교통부(The Bundesministerium für Digitales und Verkehr, 이하 BMDV)의 친환경 상용차 보조금 지원정책에 따른 것으로, 7개 회사가 현대차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으로 BMDV에 보조금을 신청하고 최종적으로 승인을 받아 이뤄졌다. 최근 독일 정부는 친환경 상용차 보급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며, 친환경 상용차 구입 업체 및 충전소 등 인프라 사업자를 대상으로 보조금 혜택을 제공하는 정책을 도입했다. 이 과정에서 각 업체별로 대상 차량을 선정해 지원하도록 했다. 현대차는 이러한 독일 정부의 움직임에 발맞춰, 4월 수소상용차 전문 판매법인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 독일(Hyundai Hydrogen Mobility G
(시흥타임즈) 삼성전자의 TV, 생활가전, 의료기기 등이 비영리 시민단체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대거 선정됐다. 특히 역대 '올해의 녹색상품' 중 처음으로 선정된 의료기기를 포함해 'Neo QLED TV', '더 프리스타일',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 등 다양한 제품군에 걸쳐 수상했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전문가뿐만 아니라 소비자 패널 평가와 투표를 통해 환경 개선 효과와 상품성을 갖춘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삼성전자 제품으로는 △초음파 영상 진단 시스템 'V7'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Neo QLED 8K TV' △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 S8'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등 11개가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초음파 영상 진단 시스템 'V7'은 역대 녹색상품 중 의료기기로는 처음 수상한 제품이다. 초음파 영상 진단 시스템은 100kg 수준의 고중량, 다관절 구조 제품으로 유통 시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에는 발포 플라스틱 완충재를 주로 사용했으나, V7은 종이와 나무 재질의 완충재로 변경,
(시흥타임즈) ASUS 국내 공식 판매점 하주씨앤씨가 ASUS 신모델 비보북 16X, 비보북S Flip 제품의 국내 론칭 행사를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이베이에서 진행한다. 행사 대상은 ASUS '비보북 16X', '비보북S Flip 노트북' 등 국내 정식 유통 모델들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ASUS '비보북 16X', '비보북S Slip' 노트북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Adobe Creative Cloud 1개월 무료 이용권과 포토 상품평 이벤트 사은품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스마트워치를 제공한다. 비보북 16X는 선착순 구매자 업그레이드 행사와 추가 할인까지 더해 11번가 최대 65만2590원, 비보북S Flip은 최대 117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ASUS 비보북 16X는 고성능 AMD Ryzen 4세대 세잔 5600H 6코어 프로세서 탑재로 높은 수준의 안정성은 물론,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16인치형 16:10 비율의 광시야각 화면과 1.87Kg의 슬림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구성돼 있다. ASUS Icecool 발열 제어 기술로 뛰어난 쿨링 성능과 소음을 최소화했다. 웹캠 위로 슬라이딩 방식으로 개폐할 수 있는 프
(시흥타임즈)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우리 땅에서 자라는 우리 꽃의 소중함을 알리고,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제29회 우리 꽃 전시회'를 위한 국민 참여 공모전을 시작한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 꽃을 활용한 분경, 식물 액자, 사진 분야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8월 1일부터 21일까지 분야별로 작품 설명 및 사진 등을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의 시상 규모는 △우리꽃대상 1점(대통령상,상금 300만원) △미선나무상 1점(국무총리상,상금 200만원) △모데미풀상 3점(농림부장관상,상금 100만원) △금강초롱꽃상 3점(산림청장상,상금 50만원) △매미꽃상 30점(국립수목원장상,상금 30만원)이며 모두 국립수목원 특별 행사장에서 우리 꽃 전시회 기간 전시된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우리 꽃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공모전으로,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제29회를 맞은 우리 꽃 전시회가 우리 땅에서 자라는 우리 꽃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한국PR협회가 성공적인 PR 사례와 우수한 PR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2022년 한국PR대상을 개최한다. 올해로 30회를 맞는 한국PR대상은 1993년 시작해 PR의 가치 향상과 PR 산업의 확대, PR 활동의 질적 향상을 추구하며 국내의 대표적인 PR어워드로 자리매김했다. 매년 우수한 PR 사례 및 활동상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이를 통해 전문 산업 분야로서 PR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확고히 하고 관심을 증대하는 데 이바지해 왔다. 제30회 한국PR대상의 시상은 △PR 성공 사례 △올해의 PR인상 △올해의 PR기업상 △올해의 홍보대사상 △특별상 등 5개 부문에서 이뤄지며, PR 성공 사례 부문에서 대상 및 총 15개 카테고리에서 22개 우수 사례를 시상한다. 15개 카테고리에는 △공공 PR △비영리조직/NGO PR △공공/공익캠페인 △통합(IMC) 캠페인 △디지털 PR △이벤트/스폰서십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이미지 PR △마케팅 PR △국제 PR △HR 커뮤니케이션 △CSR/ESG 커뮤니케이션 △투자자 관계(IR) △지역사회 관계 △평판 관리 등이 포함된다. 국내 PR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기업, 공공기관, 단체 개인 등
(시흥타임즈) 임베디드 및 에지 컴퓨팅 기술 분야 선도 기업 선도 기업 콩가텍 코리아가 COM-HPC 인터페이스를 탑재한 자사 최초 모듈형 마이크로 ATX 규격 캐리어 보드를 출시하며 고성능 산업용 워크스테이션과 데스크톱 클라이언트 시장에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콩가텍은 이번 출시로 최소 7년의 장기적 가용성을 보장해 일반적으로 불과 3~5년의 기간 동안 공급되는 표준형 및 준산업용 마더보드의 설계 위험과 변경 요구사항 및 공급망 불확실성을 제거한다. 프로세서 소켓 및 벤더에 구애받지 않는 이 보드는 COM-HPC 클라이언트 사이즈 A, B, C의 모든 고성능 컴퓨터 온 모듈에 장착할 수 있어 OEM 설계를 더욱 유연하고 오래 유지시킨다. 콩가텍의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 COM-HPC 모듈은 전 제품에서 뛰어난 확장성을 지원하며 14가지의 최상급 성능을 제공한다. 최신형 conga-HPC/uATX 캐리어 보드 제품군에 대한 성능 옵션에는 16코어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가 탑재됐으며, 현존하는 최상의 임베디드 클라이언트 성능을 제공하는 conga-HPC/cALS COM-HPC 클라이언트 사이즈 C 모듈에서부터 인텔 셀레론 730
(시흥타임즈) 글로벌 한류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개발 중인 케이웨이브컴퍼니가 대체 불가능 토큰(NFT) 전문 개발,글로벌 유통사 제타버스, 블록체인 디지털 핀테크 플랫폼 기술 기업 다윈KS와 연예인 NFT 콘텐츠 관련 사업 분야에 협력하기 위한 3사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다윈KS는 블록체인과 핀테크 기술을 융합해 개발,상용화한 디지털 ATM/DTM을 통해 외화 환전, 해외송금, 전자화폐 충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비대면 KYC (Know Your Customer,본인인증)를 적용한 DTM (Digital autoTeller Machine)은 국내 최초 전통 금융기관과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의 협업사례로 지난해 12월 에큐온저축은행 서면 금융센터에 설치,운영을 시작했다. 또한 다윈KS는 내국인 신분증과 전 세계 여권 위변조 판별 및 판독(OCR), AI 라이브니스 안면인식을 더해 고도화한 KYC 기술 구현을 적용해, 디지털(FIAT) ATM을 통한 16개국 80여 종 법정화폐 대상 외화 환전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한 전자지갑(월렛) 기반 QR페이 솔루션을 개발해 소상공인과 프랜차이즈 매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시흥타임즈) 서울특별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가 8월 11일까지 직급별 업무 교육 및 소그룹 워크숍 방식을 적용한 사회적경제 조직 커뮤니케이션 교육 '다수의 수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급격한 경제사회 환경의 변화와 함께 세대 간의 경계가 뚜렷해지면서 사회적경제 영역에서도 세대 간 소통 방식에 대한 고민이 지속되는 데에 따른 고민을 해결하고, 다양한 구성원을 보다 깊게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해 이뤄진다. '다수의 수다'는 8월 12일(금)부터 10월 4일(화) 온오프라인 교육장에서 총 9회에 걸쳐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신입,중간,리더 등 직급별 R&R (Role and Responsibilities, 역할과 책임) 및 커뮤니케이션 스킬 교육 △직급 통합형 소그룹 워크숍 △비전 수립 및 동기부여 오픈 특강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직급별 R&R 교육에서는 △창의적 문제 해결 △성과 관리의 필요성 △변화 주도 및 외부 소통 능력 등 직급별로 함양해야 할 다양한 셀프 리더십을 고려했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직급 통합형 워크숍에서는 △성격 유형 검사 결과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직장문화 디
(시흥타임즈) 전시 제작사 라이브아레나가 '2022 바라보는지구:멀티유니버스' 전시를 8월 7일(일)까지 진행한다. '2022 바라보는지구:멀티유니버스' 전시는 전 세계적으로는 제임스 웹 망원경이 우주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대한민국에서는 누리호가 성공적으로 우주에 진입하는 등 우주에 대한 관심이 큰 상황에서 이뤄진다. 특히 지구는 모든 인류의 고향이지만, 소수의 우주인에게만 허락한 '바라보는 지구'다. 이렇듯 우주와 지구를 새로운 측면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상황에서 강릉이 지멍(지구를 보며 시간 보내기)을 하기 적합한 곳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미 강릉은 인생 샷 사진 찍기에 도전하기 좋은 곳으로, 대표적인 곳으로는 강릉올림픽파크 광장을 꼽을 수 있다. 해당 전시는 몰입형 실감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야외 전시로서 그동안 본 적이 없는 자전하는 지구 모습에 몽환적인 클래식 피아노 연주가 컬래버를 이룬다. 360도 구형 프로젝션을 매핑해 3D아나몰픽 콘텐츠를 국내 최초로 구형에 시현한다. 매 전시에서는 2회 피아노 연주 등의 스페셜 이벤트를 추가한다. 특히 고도화된 매핑 기술과 3D 입체 영상으로
(시흥타임즈) 현대차그룹이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Marina Bay Sands)에서 개최되는 2022 세계도시정상회의(WCS,World Cities Summit)에 참가해 스마트시티 비전을 발표했다. 세계도시정상회의는 세계 각지의 도시 관계자와 정,재계, 학계의 인사들이 모여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싱가포르 '살기 좋은 도시센터(CLC,Centre for Liveable Cities)'와 '도시재개발청(URA,Urban Redevelopment Authority)' 주관으로 2년마다 개최된다. 현대차그룹은 'HMG 그린필드 스마트시티 마스터 모델' 축소 모형물을 전시해 주목받았다. 지영조 이노베이션담당 사장은 정상회의 패널로 참석해 스마트시티에 대한 현대차그룹의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지영조 이노베이션담당 사장은 'HMG 그린필드 스마트시티 마스터 모델은 인간 중심 도시를 위한 현대차그룹의 비전'이라며 '현대차그룹은 기술과 자연이 하나 되는 미래 도시 구상을 구체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MG 그린필드 스마트시티 마스터 모델'은 현대차그룹이 그리는 이상적인 미래 도시
(시흥타임즈) SK텔레콤이 대한민국 아마추어 스포츠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에 대한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스포츠 저변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T가 후원하는 선수는 지난 도쿄올림픽을 통해 한국 수영의 간판 스타로 떠오른 황선우 선수(19세)를 비롯해 포스트 장미란으로 불리우며 한국 역도의 미래를 책임질 박혜정 선수(19세), 리듬체조 최연소 국가대표 손지인 선수(15세), MZ세대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케이트보드의 조현주 선수(15세) 등 네 명이다. 그 간 SKT는 2007년 수영 종목의 박태환 선수를 시작으로 아마추어 스포츠 유망주에 대한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한국 스포츠 경쟁력 강화에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SKT는 새롭게 후원 계약을 맺은 선수들에게 향후 3년간 ▲훈련 지원금 및 국제대회 성적 인센티브 지급 ▲멘탈 케어/컨디션 관리 등 최고 수준의 지원을 제공해, 내년 열리는 항저우아시안게임 및 2024년 파리올림픽 등 국제 대회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으로 대한민국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후원식은 1일 오전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