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시 월곶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28일 <시를 잊은 그대에게>로 많은 사랑을 받은 한양대 정재찬 교수를 초청해「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저자 특강을 진행한다. 정재찬 교수는 <시를 잊은 그대에게>로 독자들에게 시 읽는 기쁨을 알려준 베스트셀러 작가다. 이번 강연은 ‘마음, 공부, 가진 것, 교육, 연애 등’ 열네 가지의 인생 이야기를 시와 함께 담은 에세이집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관련 특강이다. 이번 특강은 작가의 시로 읽는 인생론 이야기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일상을 따뜻하게 되돌아보며 독서․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위해 마련했다. 강연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화상회의시스템 줌(Zoom)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9월 28일 강연 당일에는 유튜브 채널 ‘시흥시청 플러스’에 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게 소통 채널로 활용할 예정이다. 저자 특강 신청은 시흥시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siheung.go.kr/) 문화마당에서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및 월곶도서관(031-310-252)으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많은 기업인을 발굴해 「최고경영인 선정 및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고경영인은 코로나19 시국에도 기업 성장을 이루고 지역경제 활성화, 기업 복지 등 다양한 성과를 낸 경영인 중에서 선정되며, 선정 기준은 기업 성장력 및 기술 역량 강화 노력,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근로자 복리후생 및 사회공헌 활동 등의 사항이다. 후보자 신청(접수) 및 접수 기간은 9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며, 신청 자격은 시흥시에서 제조업체를 5년 이상 운영한 기업인이다. 후보자 중 최고경영인 1명을 선정해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가 개최되는 2022년 1월 중에 시상한다. 수상자가 포함된 기업에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 등 시 주관 기업 지원 사업 신청 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2021년 최고경영인 선정 및 시상을 통해 코로나19의 시국에도 관내 제조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적인 많은 기업인에 대한 공로를 표함으로써, 모범 사례를 전파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시흥으로서의 도약을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청 방법,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시흥타임즈] 생활폐기물 수거 전문 업체인 (주)동영산업이 지난 8일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후원금 80만원을 전달했다. (주)동영산업은 임직원 모두가 꾸준히 시흥시에 성금 및 물품 등을 후원해오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전달식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해 능곡동에 거주하는 외로운 이웃들에게 좋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지연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명절에도 잊지 않고 능곡동 주민들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동영산업 관계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화답했다. 문용수 능곡동장은 “매번 능곡동에 후원해 주시는 동영산업 임직원 여러분의 정성과 마음이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흥타임즈] 시흥동산교회가 지난 8일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 건강용품 꾸러미 20박스를 기부했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총 300만원 상당의 여러 가지 건강용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혁수 시흥동산교회 담임목사는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 지역주민들에게 관심을 갖고 더 많은 이웃을 돕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다. 문용수 능곡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주신 시흥동산교회 목사님과 교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러한 관심과 후원이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시흥타임즈] 정왕지역봉사회가 지난 8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 분들을 위해 써 달라며 직접 만든 김치 10상자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오을근 정왕본동장을 비롯해 맞춤형복지팀 직원들과 정왕지역봉사단 고정애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 24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는 정왕지역봉사회는 정왕권역 지역사회를 위해 지난 22년간 취약가구 도시락 배달, 독거어르신 목욕 및 빨래봉사, 지역아동센터 빵 지원 등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이번 후원은 경기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된 ‘사랑 듬뿍 행복 듬뿍 계절 김치 나눔 행사’ 사업으로, 연 5회에 걸쳐 정왕권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치 나눔을 실천 중이다. 정왕지역봉사회는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10상자의 김치 외에도 당일 정왕종합사회복지관,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에 총 60상자의 김치(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고정애 정왕지역봉사회장은 “정왕본동 주민으로서 정주의식을 갖고 우리 마을의 변화, 발전을 위해 작은 나눔이라도 실천하고자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히 봉사를 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글: 시화병원 심장·혈관내과 김기창 과장] 최근 5년 간 고혈압 진료환자 증가율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20대로 알려져 더 이상 중장년층의 전유물 같은 질병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고혈압의 주요 원인은 경제활동에서 오는 스트레스부터 피로, 불면, 음주, 흡연, 운동 부족으로 인한 비만 등 다양한 이유가 있으며,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발생해 최악의 경우에는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자신의 생활패턴을 돌아보고 가족 중에 고혈압을 비롯한 심뇌혈관 병력이 있다면 각별한 주의를 하는 것이 좋다. 고혈압이란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단순히 혈관 속의 압력이 높다’의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신부전이나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등과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을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질환이다. 혈압을 측정해 보기 전까지는 스스로 진단하기 매우 어렵고, 진단을 하더라도 뚜렷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치료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간과하기 쉽다. 하지만 고혈압으로 진단되었다고 해서 무조건 약물치료를 시작할 필요는 없기 때문에 두려워하기 보다는 서
[시흥타임즈]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이 코로나19로 고립된 어르신의 일상생활에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정서적 즐거움을 전하고자 방구석콘서트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방구석콘서트는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시흥지회(회장 최찬희, 이하 시흥예총)가 제공한 문화예술공연으로 총 8편의 영상이 게시될 예정이다. 공연영상은 지역사회 다양한 공간에서 녹화된 영상으로 오케스트라, 국악, 성악, 춤 등 문화예술 속 다채로운 공연으로 만나볼 수 있다. 최찬희 회장은 “어르신을 위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공유하고자 하며, 코로나로 힘든 요즘 조금이나마 해소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방구석콘서트는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유튜브 채널(ON시흥시니어TV)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매주 목요일, 새로운 공연으로 10월 28일까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한편, 노인복지관은 시흥시니어트롯대회,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트롯미니콘서트 등 온라인 기획행사를 마련해 어르신의 문화 향유를 위한 다채로운 온택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8일 한마음혈액원 헌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헌혈홍보대사 위촉식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가적 혈액부족 상황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에 올바른 헌혈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시흥시의회와 한마음혈액원이 협력하여 추진하게 됐다. 이날 위촉식에는 박춘호 의장, 한마음혈액원 황유성 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춘호 의장, 이금재 부의장, 이상섭 자치행정위원장, 송미희·김창수·안돈의·홍원상·오인열 의원 등 총 8명을 헌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헌혈홍보대사로 위촉된 8명의 의원들은 정기적으로 헌혈운동에 참여하고, 지역 내 헌헐카페(시흥배곧점) 홍보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헌혈을 독려할 예정이다. 박춘호 의장은 “시민들에게 헌혈을 알리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헌혈카페 시흥배곧점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며 “시흥시의회에서도 헌혈홍보대사로 위촉된 의원님들과 더 많은 분들이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 거북섬에 위치한 세계 최대 아시아 최초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가 현장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웨이브파크 입장권을 52%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3일 웨이브존 부분 휴장을 앞두고 아직 여름 휴가를 보내지 못한 고객을 위한 막바지 할인 행사다. 웨이브파크 입장권은 대·소인 공통으로 52% 할인된 1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정상가 대인: 40,000원, 소인: 32,000원) 할인 이벤트는 8일부터 웨이브존 부분 휴장 전날인 12일까지 5일 동안 진행한다. 현장 방문 고객에게 적용되는 할인으로 온라인 예매 시 할인 적용은 불가능하다. 또한, 웨이브파크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 웨이브파크 입장객을 대상으로 F/W시즌 프리미엄 웻 슈트 커스텀 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웨이브파크 커스텀 데이는 해외 프리미엄 서핑 웻 슈트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이벤트이다. 레가시, 트럼프, 멧블랙, 하이퍼플렉스, 오닐 브랜드가 참여하여 F/W시즌 슈트와 서핑 장비 선주문, 판매를 진행하며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웻 슈트 커스텀 데이는 11시부터 16시까지 서프존 좌측 서프코브 앞에서 진행하며 △9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오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정왕동에 위치한 정왕공설묘지의 운영을 중지한다. 이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및 유가족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내려진 조치다. 운영 중단 기간은 추석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총 5일간이다. 5만2060㎡ 규모로 현재 5,045기가 매장돼 있는 정왕공설묘지는 평상시 적정 인원이 방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했으나, 명절 기간에는 가족단위의 많은 성묘객이 공설묘지에 집중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사회적 거리두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명절 전후 성묘 기간을 운영해 성묘객의 분산성묘를 유도할 계획이다. 9월 18일부터 22일을 제외하면 언제든 자유롭게 성묘가 가능하다. 시는 성묘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유가족 및 시민 등에게 안내 문자(재난문자 포함)를 발송하고, 홈페이지 게시 및 현수막 게첨 등을 통해 정왕공설묘지 운영 중단 사전 홍보에 나선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유례없이 어려운 코로나19 상황에서 정왕공설묘지를 방문하는 유가족 및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성묘에 다소 어려움과 불편이 있더라도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분산성묘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역을 이해하고 지역사회 현안 등을 공부하는 '지역사회참여교과(이하 CE교과, Community Engagement)'를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올 상반기에 공동 운영했다. 시는 2021년 대학협력 주력 사업인 CE를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상반기에는 1학기 CE교과 총 11과목을 개설해 약 58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지역 현안을 주제로 관계자 인터뷰, 지역탐방 등 조별과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관한 고찰과 지역사회 문제해결 방안 제안 등 창의적이고 유의미한 결과 30여 건을 도출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총 10개 과목의 CE교과를 개설했는데 지난 9월 1일부터 2학기가 시작돼 현재 600여 명의 학생이 수업에 참여 중이다. 주요 수업 주제는 지역사회 개선 분야 발굴 및 해결방안 도출, 시흥시의회의 구성과 역할 조사 연구, 지역사회 미디어 현황과 시민참여 방안 연구, 청년·청소년 거버넌스 조성 등이다. 이로써 다양한 분야의 접근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대한 이해와 창의적인 문제해결 방안을 도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게임공학부와 디자인공학부에서는 시흥시 대표 관광지인 오이도를 배경으로 하는 문화관광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난 7일 법정기념일인 사회복지의 날과 사회복지 주간을 맞이해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리은주) 주관으로 열린 온라인 기념식은 기념·축사와 사회복지의 날 기념 영상, 기념 강연 “관객에서 참여자로 : 시민이 함께 만드는 복지국가” 등의 다양한 영상으로 가득 채워졌다. 특히, 시의 11개 사회복지기관 39명의 사회복지 종사자가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는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이 눈길을 끌었다. 리은주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앞으로 사회복지 분야는 물론, 종사자의 역할도 점점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분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사회복지를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향후에도 자긍심을 갖고 활동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50만 대도시에 걸맞게 더 견고하고 빈틈없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시흥시민과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와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온라인 기념식은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자 군자동과 대야동 초등학교 일원에 노후화된 어린이 안전시설물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먼저, 군자동 어린이보호구역 시설개선 사업은 군자초등학교와 도일초등학교 주변의 열악한 통행 환경 개선을 위해 신청한 2021년도 2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교부받아 실시하는 사업이다. 학교 주변에 상대적으로 노후화된 구간을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또한, 대야동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은 택지지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원도심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을 위해 신청한 2021년도 1차 특별교부세 4억원을 교부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야, 신천, 은행, 매화, 목감동 어린이보호구역 일원의 노후화된 구간을 우선 선정했다. 이후 미끄럼방지포장, 방호울타리, 속도마크 설치 등 교통시설물을 선제적으로 개선하는 주요 사업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약자인 어린이의 안전성을 확보함으로써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이미지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시는 지속적인 예산 확보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후화된 시설물을 개선함으로써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어린이보호구역 시설개선 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시흥
[시흥타임즈] 정왕동에 위치한 월드떡집이 지난 7일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기세)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가래떡 4박스를 기탁했다. 월드떡집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경기 침체로 생활고를 겪는 이웃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다가올 추석 명절을 대비해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후원품을 전달했다. 최유미 월드떡집 대표는 “정왕2동을 위해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되고, 작은 나눔으로 지역사회 주민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세 정왕2동장은 “정왕2동 주민을 위해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월드떡집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정성 담아 준비해주신 가래떡은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가래떡은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현물 기탁처리 후,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모두 전달했다.
[시흥타임즈] 매화동에 위치한 노블인 노인전문요양원이 지난 6일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백미 10kg, 60포를 매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노블인 노인전문요양원에서 기탁한 백미 60포는 매화동 소재 14개 경로당 저소득 어르신 60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동숙 노블인 노인전문요양원 대표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불안하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매화동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남택원 매화동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힘들고 지친 시기임에도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백미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8월 개원한 노블인 노인전문요양원 입소 정원은 총 29명이며, 장기요양수급자 중 시설급여 대상 만 65세 이상의 기초수급자라면 입소 비용이 무료이다. 기초수급자 외 일반이용자 및 경감이용자(차상위 등)는 급여비용의 각 20%, 8~12%만 부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