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반드시 승리해 시흥을 대표하는 정치인! 시흥발전을 이끄는 큰 일꾼이 되겠다” 더불어민주당은 20대 국회의원 선거 시흥시(을)지역 후보로 조정식 현 국회의원의 공천을 확정했다. 더불어 민주당의 경우 해당 지역구에 조정식 의원이 단독으로 공천신청을 해 무난하게 공천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던 지역이다. 조정식 예비후보는 “시흥시민들의 든든한 지지와 성원 덕분”이라고 밝히면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시흥을 대표하는 정치인! 시흥발전을 이끄는 큰 일꾼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정식 예비후보는 오늘 12일 토요일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함진규 국회의원(시흥(갑))의 논문표절 의혹과 관련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는 것이 마땅하다”라는 강도 높은 비판을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7일 논평을 통해 “석사학위 논문 2개를 표절하고 거짓말 해명까지 했던 새누리당 함진규 의원은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는 것이 마땅하다”라고 거론했다. 논평에는 “함진규 의원이 2001년 작성한 64페이지 짜리 석사학위 논문은 31페이지가 기존 출간된 사회과학서적을 그 대로 베껴 쓴 것”이라는 언론보도 내용을 인용하며 “절반가량을 그대로 표절했다는 심각성 보다 더 놀라운 것은 ‘정치할 줄 알았다면 그렇게 안 했다’는 함 의원의 변명”이라고 밝혔다. 함 의원의 표절 논문으로 받은 학위는 경력에 표기하지 않았다는 해명에 대해서도 “현직 경기도의원이던 2004년에 작성한 다른 석사학위 논문 또한 14곳에서 표절한 내용이 밝혀졌다”면서 “표절 논문으로 받은 2개의 학위도 2008년 총선 공보물에 ‘고려대학교 대학원 졸업(법학 석사, 정치학 석사)’으로 이미 경력에 사용한 것도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에게 해명한 내용까지도 거짓말로 드러나면서 정치인으로서의 신뢰는 모두 사라
(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3일 시흥시 갑 선거구에 국민의당 이정우(43)예비후보가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전북 전주출신으로 전 민주통합당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시민연대 상식이 통하는 세상 전국상임대표를 맡고있다. 이 예비후보는 전날인 2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양당 독식 체제의 패해가 커 제3정당과 다당제가 필요하다는 인식속에 자신이 살아온 시흥시의 발전을 위해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 야권단일화의 가능성과 관련해선 “단일화는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고 잘라 말했다. 이로써 시흥갑 지역구는 새누리당 함진규, 더불어민주당 백원우, 국민의당 이정우, 무소속 이홍철 예비후보가 등록을 완료했다. 새누리당 함진규 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백원우 전 의원 간 맞대결이 예상되던 구도에서 제3정당인 국민의당이 가세함으로써 향후 표심이 어느 쪽으로 향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서민이 대접받는 희망의 시흥을 만들겠다” 새누리당 시흥(을) 김순택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일 오후 정왕동에 소재한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실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근로자, 택시기사, 택배기사, 일용인부, 상인, 미용사, 사회복지사, 농업인, 장애인, 다문화가족, 노점상, 자영업자, 기업인 등 시흥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들이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함진규 국회의원(시흥(갑)을 비롯해 시흥 및 인근지역 정치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순택 예비후보는 인사말에 앞서 가족들의 응원 메시지 동영상을 시청한 후 “과거 결혼식 당일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결혼식이 썰렁했던 기억이 난다”면서 “그로부터 25년이 흘렀고, 오늘이 결혼기념일”이라고 말하며 잠시 눈시울을 붉혔다. 이내 마음을 진정시킨 김 후보는 “시흥을 바꿔보고, 정왕동을 바꿔보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시흥시민이 주인이 되는 위대한 시흥시대를 선도할 것”이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서 “서민의 기댈 언덕이 되고, 서민의 든든한 백이 되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약속하며, “겸손으로 국민을 대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경
(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경기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소속 이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4)은 제308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매년 40억에서 70억까지 엄청난 재원이 투입되는 정책사업인 혁신교육지구사업이 모든 지역에 동일하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루 속히 대응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현재 전문인력 선발 시 까다로운 조건 등의 이유로 전문인력 배치가 총 10곳 중 5곳 밖에 이루어지지 못해 지역별·학교별로 불균형하게 진행될 실정에 있다”면서 현 사업 추진의 실정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혁신교육지구 시즌Ⅱ사업은 학교 및 지역사회의 교육협력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인 만큼 경기도 전체 지역의 학생들에게 동등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면서 경기도교육청의 혁신교육지구 시즌Ⅱ사업이 지역별·학교별로 형평성 있게 진행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또 “혁신교육지구 사업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 간 지자체 예산 1000억, 교육청 예산 390억을 집중 투자하여 운영한 사업” 이라고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재정 교육감에게 “전문인력을 조속히 배치하고 이에 따라 원활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루속히 대응방안을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경기도 시흥시의회(의장 윤태학)는 1일 시흥 군자초등학교에서 열린 ‘제97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만세 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기념식은 시흥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시흥시장, 광복회원, 독립 관련단체 및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흥시 삼일독립운동 기념비’ 건립 관련 제막식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합창공연,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윤태학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기념식이 열린 군자초등학교는 1919년 당시 시흥시 만세운동의 진원지였던 옛 군자면사무소 자리”라며 “시흥시 삼일독립운동 기념비와 3‧1절 기념식이 시민들로 하여금 고귀한 나라사랑 정신을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제97주년 3‧1절을 맞아 국권회복을 위해 구국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3‧1절 정신계승 거리걷기’ 행사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함진규의원(새누리당, 시흥갑)이 2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법률소비자 연맹 주최 우수국회의원 시상식에서 ‘제19대 국회 4개년 종합 헌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함진규의원은 제19대 국회의원 임기 4년간 법률소비자 연맹에서 선정하는 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되어 매년 헌정대상을 수상해 왔으며 이번에 19대국회 활동을 총괄한 종합평가에서 ‘헌정대상’을 수상한 것.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은 전체 국회의원의 △법률안투표율 △국정감사 성적 △법률안 발의현황 △상임위원회 전체회의 출석률 △국회 본회의 복합재석률(출석+재석) △상임위 소위출석률 등 13개 항목의 객관적 지표를 통한 엄정한 심사로 현역의원의 최정밀한 객관적 유권자 정보로 평가받고 있다. 함의원은 총 116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97.6%의 본회의 출석율을 기록했다. 또 지난 4년간 국정감사를 통해 ▲용수댐 관리부실 ▲군사용철책선 제거 ▲건설현장 매년 수십명 사망 ▲잦은 설계변경으로 수조원 공사비증액 ▲정원대비 현원 수천명 초과 등 인력관리 구멍 ▲항공안전관리 부실문제 ▲서민생활 보호대책 등을 지적하고 개선대책을 이끌어 냈다.더불어 2014년 한국언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중단없는 시흥발전을 위해서는 경험 많고 힘 있는 큰 일꾼 필요하다” 조정식 의원(경기 시흥을,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시흥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대 국회의원선거 시흥(을)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조 의원은 “박근혜 정부의 실정을 바로잡고 시흥발전을 최종 완수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특히, “박근혜 정권은 실패한 정권”이라고 규정하고 “국민과 야당만 탓하는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를 시흥시민의 힘으로 바로 잡아야 한다”면서 “ 4.13 총선에서 무능한 여당이 아닌 적통야당, 더불어 민주당에 힘을 실어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젊고 깨끗한 정치인을 넘어, 대한민국을 바로잡고 잃어버린 희망을 되찾는 큰 일꾼이 되겠다”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조정식 의원은 “지난 4년 시흥발전을 위해 쉬지 않고 열심히 뛴 결과 ▲배곧신도시 ▲서울대시흥캠퍼스 ▲신세계아울렛 조성공사 ▲월곶-판교전철 사업착수 ▲정왕동 공공용지 개발 ▲그린벨트 단절토지 해제 등 시흥주민 숙원사업을 하나하나 해결 해 왔다”, “시흥이 수도권의 변방도시에서 서남부권의 새로운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다”고 지난 4년의 의정활동 성과를 소개하고 시흥발전 완성을
김순택 예비후보(전,새누리당시흥(을)당협위원장)가 오는3월 3일(목) 오후3시(3・3・3),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개소식은 삶의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며 시흥시를 움직이는 당원과 시민들을 초대하여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김순택 예비후보와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김순택 예비후보는“정치도 봉사 라는 신조로 국민을 받드는 정치, 서민을 보듬고 기초 경제를 중요시하는 정치를 하겠다”는 각오를 하며, “개소식 때 많은 분들과 소통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개소식 안내> 일시 : 2016.3.3.(목) 오후 3시장소 : 시흥시 마유로 416 월드프라자 4층 선거사무소 (정왕역 1번출구 맞은편)
경기 시흥시의회는 지난 23일 배곧신도시에 위치한 균형발전사업단 청사에서 열린 균형발전사업단 현판식에 참석했다. 이날 현판식은 윤태학 의장을 비롯 시흥시의회 의원들과 시흥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현장근로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단 경과보고, 축사, 현판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태학 의장은 “시흥시의 발전과 도약의 길에 첨병 역할을 해줄 균형발전사업단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6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미래도시개발사업단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일을 해온 만큼 앞으로도 시흥시의 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균형발전사업단은 배곧신도시 개발사업을 위한 한시기구였던 미래도시개발사업단의 폐지에 따라 지난 22일 신설돼 배곧신도시 개발사업의 안정적 마무리와 특별관리지역 지원, V-City(토취장) 조성사업 등 시흥시의 균형적 발전을 위한 전담기구로 운영된다. 시흥시의회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