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태인일렉콤의 하이엔드 커피기기 전문 브랜드 빈크루즈가 홈카페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뉴 미니에쏘’를 출시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빈크루즈는 ‘아름다운 디자인과 기능의 조화’라는 모토 아래 균일한 커피 맛과 빼어난 디자인으로 세계 여러 나라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뉴 미니에쏘는 기존 미니에쏘의 후속품으로 빈크루즈의 오랜 노력이 담겼다. 2019년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우수 상표·디자인권 공모전에서 동상을 차지한 뉴 미니에쏘는 ‘나만의 작은 카페’라는 콘셉트로 우아한 곡선의 미를 살려 내추럴한 컬러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당신만의 홈 카페를 선물한다. 특히 파스텔톤 크림과 올리브 그린의 북유럽 특유의 깨끗함과 다채로운 색을 사용해 인테리어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디자인을 연출했다. 소형 사이즈로 공간 효율성이 뛰어나면서 카페라떼, 에스프레소 등 기호에 맞게 커피를 만들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외에도 별도의 스팀 기능을 장착해 부드러운 우유 거품을 커피에 쉽게 얹을 수 있도록 했다. 빈크루즈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커피는 부가적 요소가 아니라 일상에 꼭 필요한 음료라며 그동안 많은 관
(시흥타임즈) 펍지주식회사가 올해 첫 번째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 채리티 쇼다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극복을 기원하는 자선 이벤트 초청전인 ‘PCS 채리티 쇼다운'은 한국, 일본, 중국, 차이니즈 타이페이로 구성된 아시아,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를 포함한 아시아퍼시픽, 유럽, 북미 등 4개 권역에서 오는 5월 14일부터 31일 사이에 개최된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권역의 ‘PCS 아시아 채리티 쇼다운’은 오는 5월 15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한국 시간 기준). 한국 참가팀 6개를 포함해 총 16개 프로팀들이 하루 5매치씩 총 20매치를 통해 아시아 최강팀의 영예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PCS 아시아 채리티 쇼다운에 출전하는 한국팀은 Gen.G, OGN ENTUS, VRLU GHIBLI, GRIFFIN, ELEMENT MYSTIC, Team Quadro 등 6개 팀이다. 최종 결과 상위 3개 한국팀은 6월에 열릴 ‘PCS 1 아시아’ 시드권도 획득하게 된다. 전 권역에서 총상금 80만달러 중 50%는 경기 결과에
(시흥타임즈) 자격 증명 관리 업계 선도 기업인 rf IDEAS가 창사 25주년을 맞아 브랜드 및 웹사이트를 개편하고 근접식/비접촉식 인증, 모바일 자격증명 및 인정 판독기 라인인 웨이브 ID 신제품을 전격 출시했다. 진취적 제품 개발과 탁월한 고객 서비스에 앞장서온 전통은 임프리바타, HP, 구글과의 오랜 파트너십에서 입증된다. 데이비드 코팅엄 rf IDEAS 사장은 “협업이야말로 자격 증명 관리 업계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시장을 주도해온 열쇠”라고 밝혔다. 그는 “비접촉식 인증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룬 신제품은 고객의 변화하는 요구를 예상하고 그에 부응하는 시장 솔루션을 개발하고자 하는 회사의 노력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새롭게 단장된 rfIDEAS.com 웹사이트는 고객이 직원 인증, 보안 인쇄, 시간 및 출석, 기타 영역에서 조만간 출시될 생체 인증 솔루션과 함께 이상적 솔루션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회사의 싱글 사인-온 최신 솔루션인 웨이브 ID 나노 USB-C는 비친화적 환경에 적합한 설계로 현재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타입C USB 커넥터에 적용된 것과 동일한 무선 리더 기술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더 작은 장치에서 리더 기
(시흥타임즈) 생활을 편리하게 만드는 모바일 액세서리 ‘칼리아’의 제조사인 인터메이가 무선 충전이 가능한 자바라 거치대 칼리아 CF-850W가 5월 중순경 재입고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칼리아 홍보 담당자는 오랜 기간 기획 및 테스트 끝에 출시한 CF-850W가 출시한 지 약 한 달 만인 2020년 초 완판되었으며, 5개월 만에 재생산을 마쳤다고 밝혔다. CF-850W는 자바라 거치대가 동영상 시청에 특히 많이 쓰이기 때문에 고속 무선 충전 기능이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는 아이디어가 결합된 상품으로 주요 특 장점은 아래와 같다. 첫째, 퀼컴 3.0을 지원하는 고속 무선 충전 거치대로 일반 무선 충전에 비해 1.5배 이상 빨리 충전된다. 이 기능은 CF-850W의 핵심 기능으로 거추장스럽게 선을 연결한 채 동영상을 시청했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준다. 둘째, 출시과정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쏟은 과열 방지 설계이다. 거치대 앞면은 금속 방열판을 탑재하고 뒷면은 송풍설계를 하였다. 셋째, 360도 회전 및 20도가량 각도 조절되는 자바라 헤드이다. 가로 혹은 세로로 스마트폰을 볼 수 있도록 회전이 가능하다. 넷째, 강력한 고정력을 지닌 자바라 봉
(시흥타임즈) 그래픽 태블릿 전문 기업 휴이온코리아는 최근 뛰어난 휴대성과 성능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액정 타블렛 제품인 Kamvas 13의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한국에 공식 출시한 Kamvas 13은 Type-C 포트 2개가 포함된 Huion 최초의 액정 타블렛으로 전력 소비가 적어 별도의 전원 공급 없이 노트북에서 직접 전원을 공급받는 것만으로도 작업을 지속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나은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적 디자인을 적용했다. Kamvas 13은 11.8mm의 초슬림 바디와 동시에 무게가 0.98kg에 불과해 실외 드로잉을 위한 휴대성도 충분히 갖춘 제품으로 디지털 펜의 경우 기존의 PenTech 2.0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PenTech 3.0 기술을 적용해 더 민감하고 자연스러운 드로잉 경험을 제공하며, 사용자의 아이디어를 오차 없이 화면에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Huion은 블랙계열의 타블렛 컬러에서 벗어나 바이올렛 퍼플, 코스모 블랙, 미드나잇 그린과 같은 모던하고 감각적인 3가지 컬러의 타블렛을 제공하여 사용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등 제품 디자인에 있어서도 진일보하는
(시흥타임즈) 삼성전자가 지난 4일 2020년형 사운드바 ‘Q 시리즈’의 대표 모델인 ‘HW-Q800T’를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했다. 이 제품은 소리에 방향성을 더해주는 삼성만의 특허 기술인 ‘어쿠스틱 빔’을 적용해 ‘돌비 애트모스’와 ‘Digital Theater Systems:X’를 지원함으로써 3.1.2채널의 완벽한 3D 입체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데이터 전송 대역폭이 넓은 Enhanced Audio Return Channel를 지원하기 때문에 디지털 오디오 신호를 압축할 필요 없이 원음 그대로 고품질 사운드를 구현했다. HW-Q800T는 미국에 위치한 삼성전자 오디오랩의 음향 전문 엔지니어들이 첨단 기법을 활용해 정교하게 튜닝한 제품으로 2020년형 삼성 QLED TV와 연동할 경우 두 제품의 스피커를 모두 활용해 풍부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해 주는 ‘Q-심포니’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QLED TV와 Q 시리즈 사운드바가 마치 협주를 하는 듯한 ‘Q-심포니’ 기능은 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0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삼성 사운드바 HW-Q80
(시흥타임즈) LG전자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일대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에 고화질의 초대형 LG LED 사이니지를 설치했다. 이 지역은 행정안전부가 2016년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한 광고물 산업의 중심지로 다양한 형태의 옥외광고물들이 들어서며 ‘한국판 타임스퀘어’로 불린다. LG전자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파르나스 호텔 앞에 옥외광고물을 구축했다. 높이 26m의 직육면체 형태 구조물을 만든 후 앞면과 뒷면에 각각 가로 12m, 높이 21.8m 크기의 초대형 LED 사이니지를 설치했다. 이 옥외광고물은 기존 건물 벽면 위에 LED 사이니지를 부착하는 방식과 달리, 지면에 새로운 구조물을 구축한 후 LED 사이니지를 앞면과 뒷면에 설치하는 까다로운 방식으로 완성한 지주형 광고물이다. LG전자는 초대형 LED 사이니지의 설계 및 설치뿐만 아니라 옥외광고물 디자인 설계, 기초공사, 구조물 제작 등 시공까지 전 과정을 전담해 진행했다. 구조물 앞·뒤 면적의 80% 이상을 채운 초대형 LG LED 사이니지는 삼성역 사거리를 이동하는 수많은 사람들(1일 유동인구 10만 명 이상 추정)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LG
(시흥타임즈) 삼성전자가 새로운 폼팩터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 미러 골드 색상을 지난 6일 국내에 출시했다. ‘갤럭시 Z 플립’ 미러 골드 색상은 골드 색상에 세련된 감각을 더해 우아한 프리미엄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갤럭시 Z 플립’은 미러 퍼플, 미러 블랙, 미러 골드까지 총 3가지의 색상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갤럭시 Z 플립’은 새로운 폼팩터뿐 아니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도 호평을 얻고 있다. 정밀한 공법과 유려한 글래스 마감을 통해 과감하면서도 섬세한 빛을 담은 스타일을 완성했다. 미러 퍼플 색상은 가장 과감하면서도 독특한 색상으로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미러 블랙은 고급스러운 블랙 색상에 깊은 푸른 빛을 가미해 새로움을 선사한다. ‘갤럭시 Z 플립’ 미러 골드 색상은 지난 5월 6일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전국 디지털프라자,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과 삼성전자 홈페이지, 이동통신사 온라인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5월 한 달간 ‘갤럭시 Z 플립’을 구매한 전체 고객 대상으로 ‘갤럭시 버즈+’ 9만9000원 구매 쿠폰과 정품 액세서리 또는 웨어러블
(시흥타임즈) 한국화학연구원은 창의적인 화학 콘텐츠를 발굴하는 ‘2020 화학창의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화학의 역할 및 중요성을 알리고, 화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끌 수 있는 작품을 공모하는 것으로, 이모티콘 부문과 광고영상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모티콘 부문에는 화학 이론 및 화학반응, 주기율표 원소, 생활 속 화학의 역할과 원리 등을 정지형 또는 모션형 이모티콘으로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원자핵 주위를 돌고 있는 전자 그림을 통해 ‘돌아 버리겠다’는 감정을 표현하거나 원소 발음을 이용해 ‘조Mn 갈게’나 ‘Ne Ne’ 등 언어유희를 이용한 이모티콘을 만드는 식이다. 광고영상 부문에선 모션그래픽, 드라마, 애니메이션, CF, 뮤직비디오 등 장르 제한 없이 모든 영상물을 출품하면 된다. 공모주제에 맞는 1분 이내의 광고영상이면 된다. 각 부문의 작품 출품 규격 등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5월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한국화학연구원은 총 24편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총
(시흥타임즈) 지역 전문 여행사 네트워크 플래닛월드투어이 코로나19 사태로 세계 여행 시장이 정지돼 답답한 여행자들을 위해 한민족 최초로 세계일주를 했던 개화기 여성 나혜석의 여행코스를 정리해 플래닛월드투어에서 개발한 위치 기반 여행코스 공유 앱 ‘포틀라스’를 통해 공유한다. 나혜석은 여성으로는 최초로 일본 유학을 떠났으며 파리에 유학한 최초의 한인 여성 서양화가로도 유명하다. 개화기 언론인, 사회운동가 등 다양한 활동을 했던 그는 일제강점기 남편을 따라 기차로 1927년 6월 9일 부산 출발 경성(서울) 신의주를 거처 압록강을 넘어 만주철도로를 이용해 시베리아횡단 열차로 유럽에 도착했으며, 유람선으로 프랑스에서 영국, 스페인, 다시 프랑스를 거처 유람선으로 대서양 넘어 미국 뉴욕에 도착했다. 이어 기차로 미국을 횡단하며 나이아가라폭포, 시카고 등 주요 도시를 거처 샌프란시스코에 도착, 유람선으로 하와이, 일본 동경을 거처 1929년 3월 12일 배로 부산에 도착하기까지 1년 8개월 23일간 세계일주를 했다. 그 이전에도 서양이나 미국을 방문했던 한인 인사들은 여럿이 있으나 나혜석처럼 다양한 교통편으로 온전히 지구를 한바퀴 돌았던 여행자는 지금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