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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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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린&슬기 뮤비 속 이국적 배경 '시흥배곧한울공원'

[시흥타임즈] 최근 걸그룹 레드벨벳의 첫 유닛인 아이린&슬기의 고난이도의 퍼포먼스로 화제 중인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밝혀진 시흥 배곧한울공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룹 레드벨벳 유닛 레드벨벳-아이린&슬기는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 ‘몬스터(Monster)’와 후속곡 <놀이 (Naughty)>를 통해 인기몰이 중이다.

둘의 매력적인 보컬과 화려하고 감각적인 퍼포먼스가 대중을 사로잡으며, 뮤직비디오 촬영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Episode 1 "놀이(Naughty)">와 <Episode 2 "IRENE"> 배경은 시흥 배곧한울공원 해수풀장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개장한 시흥배곧한울공원 해수풀장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아이린&슬기의 감각적인 퍼포먼스가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해외촬영이 어려운 가운데 촬영했지만, 도심에서 바라보는 서해안의 모습과 도시 풍경은 그 어떤 해외 유명 관광지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풍광을 자랑한다. 

아쉽게도 해수풀장은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운영을 중단했지만, 서해바다의 자연경관과 석양의 아름다움만으로도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시흥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드라마나 영화, 뮤직비디오를 통한 시흥 명소들을 지속적으로 소개해 더 많은 분들이 시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개인방역을 준수하고 가족, 친구 등 소규모단위로 방문해 잠시라도 마음의 여유를 찾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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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 STOP"… 시흥시, 감시카메라 추가 설치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이동식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추가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부터 설치ㆍ운영돼 왔으며, 추가로 설치된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포함해 시 관내 75곳의 무단투기 상습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는 현장 상황을 반영해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한 상습 지역에 설치된다. 무단투기가 개선되면 감시카메라를 새로운 무단투기 상습 지역으로 이동 설치해 운영한다.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는 투기자가 접근하면 센서가 작동해 실시간 영상저장 및 계도 방송을 통해 효과적으로 무단투기 행위를 예방한다. 무단투기로 단속되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5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부과될 수 있다. 위반 행위별 과태료 부과액은 ▲담배꽁초 등 휴대하고 있는 생활폐기물을 버릴 경우 5만 원 ▲비닐봉지ㆍ천 보자기 등 간이 보관구를 이용해 투기하면 20만 원 ▲손수레 등 운반 장비를 이용해 버리면 50만 원 ▲사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버리거나 매립·소각한 경우 100만 원 등이다. 이덕환 시흥시 환경국장은 “무단투기 감시카메라 운영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와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여 청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