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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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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공감하고 필요로 하는 정책 아이디어 '세상을 바꾸는 시흥시' 공모전 개최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지역 발전에 관심이 있는 시민과 청년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고자, 오는 9월 2일부터 9월 23일까지 ‘세상을 바꾸는 시흥시 정책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 지역문제해결을 위해 지자체와 대학이 협업해서 추진할 수 있는 정책 이며, 전 분야(일자리, 경영, 주거, 복지 등)에 걸쳐서 제안할 수 있고, 시흥시 발전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방법은 국민신문고, 시 홈페이지, 이메일, 우편, 방문 모두 가능하며, 접수된 제안은 실시 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등 종합적인 기준에 따라 심사된다.

창안등급(금상~장려상)으로 채택 시 최고 500만 원 이내의 상금과 시장 표창을 수여하며, 창안등급으로 채택되지 않더라도 총 20건의 노력상을 선발해 5만 원 상당의 시흥화폐 시루를 수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시민이 공감하고 필요로 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발현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유의미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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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 STOP"… 시흥시, 감시카메라 추가 설치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이동식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추가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부터 설치ㆍ운영돼 왔으며, 추가로 설치된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포함해 시 관내 75곳의 무단투기 상습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는 현장 상황을 반영해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한 상습 지역에 설치된다. 무단투기가 개선되면 감시카메라를 새로운 무단투기 상습 지역으로 이동 설치해 운영한다.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는 투기자가 접근하면 센서가 작동해 실시간 영상저장 및 계도 방송을 통해 효과적으로 무단투기 행위를 예방한다. 무단투기로 단속되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5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부과될 수 있다. 위반 행위별 과태료 부과액은 ▲담배꽁초 등 휴대하고 있는 생활폐기물을 버릴 경우 5만 원 ▲비닐봉지ㆍ천 보자기 등 간이 보관구를 이용해 투기하면 20만 원 ▲손수레 등 운반 장비를 이용해 버리면 50만 원 ▲사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버리거나 매립·소각한 경우 100만 원 등이다. 이덕환 시흥시 환경국장은 “무단투기 감시카메라 운영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와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여 청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