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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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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교육지원청, 시청과 마을의 협력을 통한 '미래형교육자치' 홍보영상 공개



[시흥타임즈]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과 시흥시는 교육부에서 선정한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이하:미래교육지구)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미래교육지구는 지역교육의 협력적 거버너스 구축을 위해 추진되는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시흥은 전국 11개 지역 가운데 경기도 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시흥은 미래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배움과 삶이 일치하는 시흥의 행복교육을 실현하고, 일반자치와 교육자치의 협력을 위한 지원 조직의 통합을 통해 지역교육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관련 홍보 영상은 혁신교육지구를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 미래교육 공론의 중심지인 “시흥” 관-관 협력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2020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사업이란 용어를 디지털화하여 온라인 플랫폼에 저장 및 공개함으로써 “미래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작하였다. 

이 영상은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홈페이지(http://goesh.kr/kr/sub05/sub02_01.asp)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oeshedu)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추후 진행되는 혁신교육지구사업은 시흥시청 그리고 마을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학교 교육력 제고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나갈 예정이다.

조동주 교육장은 “미래교육의 가치가 학생 주도 교육, 교육자치 실현, 건강한 교육생태계 구축에 있다고 생각하며, 코로나의 어려운 상황에도 10년의 시흥혁신교육의 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흥의 미래교육을 시흥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나가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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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 STOP"… 시흥시, 감시카메라 추가 설치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이동식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추가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부터 설치ㆍ운영돼 왔으며, 추가로 설치된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포함해 시 관내 75곳의 무단투기 상습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는 현장 상황을 반영해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한 상습 지역에 설치된다. 무단투기가 개선되면 감시카메라를 새로운 무단투기 상습 지역으로 이동 설치해 운영한다.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는 투기자가 접근하면 센서가 작동해 실시간 영상저장 및 계도 방송을 통해 효과적으로 무단투기 행위를 예방한다. 무단투기로 단속되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5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부과될 수 있다. 위반 행위별 과태료 부과액은 ▲담배꽁초 등 휴대하고 있는 생활폐기물을 버릴 경우 5만 원 ▲비닐봉지ㆍ천 보자기 등 간이 보관구를 이용해 투기하면 20만 원 ▲손수레 등 운반 장비를 이용해 버리면 50만 원 ▲사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버리거나 매립·소각한 경우 100만 원 등이다. 이덕환 시흥시 환경국장은 “무단투기 감시카메라 운영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와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여 청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