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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대야·신천권역 안전생활 모니터요원 모집

[시흥타임즈]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에서 대야·신천권역 주민의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안전생활모니터 요원’을 모집한다 10일 밝혔다. 

’안전생활모니터 요원‘은 대야·신천권역 각종 주차문제와 쓰레기 무단투기, 무질서한 환경, 시설 노후화로 인한 안전 취약 등 구도심의 문제를 주민들이 직접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모니터링해 행정에 연계시킴으로써 예방행정, 주민참여행정을 달성해 나가는 데 목적이 있다.

안전생활모니터요원은 연중 모집으로 평소 지역문제나 불편사항에 대해 관심과 아이디어가 많은 주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30여명으로, 위촉 후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위촉된 ’안전생활모니터 요원‘은 야간이나 공휴일 등 취약시간대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대면 방식 민원 해결이나 현장토론을 대신해 SNS를 활용한 비대면 민원제보 방식을 적극 활용하며 주민과 행정간 연결고리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촉된 모니터 요원은 단순 제보 활동뿐 아니라 생활환경 개선 관련 정책 건의, 생활환경 개선 관련 행사 등 다양한 행정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는 온-오프라인 토론회와 간담회 등을 통해 ‘안전생활 모니터 요원’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관련 문의는 안전생활과 생활안전팀(031-310-268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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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져 있던 청년정책 한곳에"... 시흥청년 알리미 운영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난 5일부터, 그간 흩어져 운영되던 시 청년정책 누리소통망(SNS)을 채널별로 하나로 통합해 공식 명칭 ‘시흥청년 알리미’로 운영을 시작했다. 그동안 시흥시의 청년정책 및 프로그램 소식을 알리기 위해 청년공간별(청년협업마을ㆍ청년스테이션) 누리 소통망을 운영해 왔으나, 정보가 분산돼 청년들이 필요한 소식을 한눈에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이에 따라 시는 블로그, 카카오채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플랫폼을 ‘시흥청년 알리미’라는 단일 브랜드로 통합했다. ‘시흥청년 알리미’라는 명칭은 시 청년정책 서포터즈가 제안한 것으로, 청년에게 꼭 필요한 정책과 생활 정보를 알려주는 창구라는 의미를 직관적이고 친근하게 담아냈으며, 시흥시 청년정책의 대표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앞으로 청년들은 일자리ㆍ창업, 문화ㆍ교육, 복지ㆍ주거 등 청년정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시와의 소통도 더 체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혜옥 시흥시 평생교육원장은 “청년공간별로 흩어진 홍보 채널을 하나로 묶어 청년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정책과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게 됐다”라며 “청년들의 소통과 참여를 더 활성화하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