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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대야·신천 두루두루 현장탐방 3분기 사례 평가회 개최

[시흥타임즈]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가 대야·신천권의 각 종 생활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두루두루 현장탐방’ 3분기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고영승 센터장을 비롯해 박명기 안전생활과장, 권순선 마을자치과장, 김병철 신천동장, 구본택 ㈜다다마을기업 사업본부장 등 관계 부서(기관)장 및 직원 20여명이 함께 두루두루 현장탐방 우수 사례를 평가하고 대야·신천권역 생활불편사항에 대한 개천 대책을 논의했다. 

고 센터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1달여 기간에 지역 주민과 동 유관기관단체원, 지역공무원 등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생활환경개선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민생활 만족도가 저조한 편으로 나타났다”면서, “올해 시책사업처럼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지역 불편사항 탐방행정을 통해 구도심 생활불편사항(주차, 쓰레기 등)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생활과 각 직원들의 조별 현장탐방 우수, 신규 사례 발표가 이어졌으며, 각 부서별 생활불편사항에 대한 근본적 개선방안 등의 논의가 오갔다. 

이날 ▲불법 현수막의 강력 조치의 필요성 ▲공익광고물들의 남발에 따른 질서문제 ▲사유지내 고사목으로 인한 민원문제 ▲저층 빌라주변의 쓰레기 문제 ▲가을철 길거리 낙엽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특히 대야신천권의 가로청소를 담당하는 마을기업(본부장 구본택)에서는 청소하시는 어르신들이 급할 때 용변을 보실 때가 없어 불편하다는 의견이 제시돼 주변 상인들의 화장실 개방협조 등이 대안으로 논의됐다. 

또한 센터는 주민들의 생활불편사항의 선제적 예방조치 시책인 ‘두루두루 현장탐방’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우수사례집’ 발간 및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연말평가회’도 구상 중으로, 대야신천권 원도심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하여 적극행정을 펼쳐나가고 있다. 

대야신천권 생활불편신고는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 안전생활과(310~268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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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제7기 문화홍보대사 장르별 공연예술가 7팀 위촉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전국의 공연예술가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해 ‘제7기 시흥시 문화홍보대사’로 활동할 7개 팀을 선발하고, 지난 12월 12일 시청 다슬방에서 위촉식을 열었다. 시흥시 문화홍보대사는 문화공연을 매개로 시정 홍보를 지원하고, 시흥의 대내외 인지도를 확산하고 도시 브랜드 향상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제7기 문화홍보대사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이며, 활동 기간 동안 문화ㆍ예술 등 시흥만의 다양한 매력을 시민과 방문객에게 알리는 문화전도사 역할을 맡게 된다. 공개모집에는 총 71개 팀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서류 심사와 공연 심사를 거쳐 최종 7개 팀이 선정됐다. 선발된 팀은 음악 분야의 김시영밴드, 김나린, 구각노리, 베니앤, 요, 튠어라운드와 퍼포먼스 분야의 트릭 온 등 총 7개 팀이다. 문화홍보대사로 선발된 팀들은 앞으로 시흥시가 추진하는 각종 축제와 문화예술 행사, 정책 홍보 행사 등에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시민과 관람객에게 시흥의 다양한 매력을 전달하는 문화 전도사 역할을 하게 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는 우수한 공연예술가들이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