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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랜선으로 만나는 저자특강 개최

문영숙 작가 ‘늦게 핀 꽃이 더 아름답다’



[시흥타임즈]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늠내골실버작은도서관(이하 작은도서관)에서 오는 11월 27일 오전 10시 ‘늦게 핀 꽃이 더 아름답다’ 문영숙 작가를 초청해 온라인 저자 특강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일상에 위로를 건내며 인생2막에 대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100세 시대, 제2의 인생 찾기와 꿈 성취’란 주제로 인생 후반 반전 라이프의 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저자의 특강은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희망과 용기를 주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특강이기 때문에 줌(ZO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참여를 원하는 시흥시민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문영숙 작가는 ▲첫 눈 (2011) ▲치매 마음안의 외딴 방 하나 (2011) ▲늦게 핀 꽃이 아릅답다 (2013), ▲박꽃이 피었습니다 (2019) 등 인생 2막과 관련된 책을 집필하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작가로, 대표에세이문학회 서울회장, 푸른아동청소년문학회회장 역임하며 문화 관련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강 신청 및 문의는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031-8063-258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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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져 있던 청년정책 한곳에"... 시흥청년 알리미 운영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난 5일부터, 그간 흩어져 운영되던 시 청년정책 누리소통망(SNS)을 채널별로 하나로 통합해 공식 명칭 ‘시흥청년 알리미’로 운영을 시작했다. 그동안 시흥시의 청년정책 및 프로그램 소식을 알리기 위해 청년공간별(청년협업마을ㆍ청년스테이션) 누리 소통망을 운영해 왔으나, 정보가 분산돼 청년들이 필요한 소식을 한눈에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이에 따라 시는 블로그, 카카오채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플랫폼을 ‘시흥청년 알리미’라는 단일 브랜드로 통합했다. ‘시흥청년 알리미’라는 명칭은 시 청년정책 서포터즈가 제안한 것으로, 청년에게 꼭 필요한 정책과 생활 정보를 알려주는 창구라는 의미를 직관적이고 친근하게 담아냈으며, 시흥시 청년정책의 대표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앞으로 청년들은 일자리ㆍ창업, 문화ㆍ교육, 복지ㆍ주거 등 청년정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시와의 소통도 더 체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혜옥 시흥시 평생교육원장은 “청년공간별로 흩어진 홍보 채널을 하나로 묶어 청년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정책과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게 됐다”라며 “청년들의 소통과 참여를 더 활성화하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