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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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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동 주민자치회, 코로나19 방역 실시



[시흥타임즈] 신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방역 취약 시설 등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신현동 주민들의 불안감을 덜고, 위기상황을 극복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이날 방역활동은 2인 1조 4개조로 나누어 버스승강장, 체육공원, 신현역사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신춘덕 신현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힘써주는 신현동 통합방재단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민자치회가 힘을 합쳐 힘든 시기를 극복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윤혜숙 신현동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바쁘신 중에도 방역 활동에 동참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신현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코로나19 위기가 하루빨리 극복되도록 방역활동 및 홍보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신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20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돼 새롭게 출범했다. 관내 유관단체들과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해 살 맛 나는 신현동의 실질적 주민자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내 유관단체들과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해 살 맛 나는 신현동의 실질적 주민자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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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 STOP"… 시흥시, 감시카메라 추가 설치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이동식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추가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부터 설치ㆍ운영돼 왔으며, 추가로 설치된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포함해 시 관내 75곳의 무단투기 상습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는 현장 상황을 반영해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한 상습 지역에 설치된다. 무단투기가 개선되면 감시카메라를 새로운 무단투기 상습 지역으로 이동 설치해 운영한다.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는 투기자가 접근하면 센서가 작동해 실시간 영상저장 및 계도 방송을 통해 효과적으로 무단투기 행위를 예방한다. 무단투기로 단속되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5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부과될 수 있다. 위반 행위별 과태료 부과액은 ▲담배꽁초 등 휴대하고 있는 생활폐기물을 버릴 경우 5만 원 ▲비닐봉지ㆍ천 보자기 등 간이 보관구를 이용해 투기하면 20만 원 ▲손수레 등 운반 장비를 이용해 버리면 50만 원 ▲사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버리거나 매립·소각한 경우 100만 원 등이다. 이덕환 시흥시 환경국장은 “무단투기 감시카메라 운영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와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여 청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