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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시의회, 시흥혁신교육포럼 발대식 참석

공동위원장에 박춘호 의장, 기획위원회 위원에 송미희·홍헌영 의원 구성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27일 서울대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열린 ‘2021 시흥혁신교육포럼’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동위원장인 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장, 임병택 시흥시장, 조동주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송미희 의원, 홍헌영 의원 등이 참석해 분과별 올해 실천 방향과 시흥교육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1 시흥혁신교육포럼’은 민·관·학이 시흥교육에 대한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36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전국 최대 규모, 최다 교육현안 분과 교육협의체다.

혁신교육지구, 교육과정, 고교학점제, 미래교육공간, 학교예술교육, 교육행정혁신 등 14개 분과는 매월 분과별 회의를 거쳐 기획위원회를 통해 전체를 공유한다.

송미희 의원과 홍헌영 의원은 기획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며 시흥의 교육자치 기반 마련을 위한 실천적 방향 모색에 힘쓸 예정이다.

박춘호 의장은 “공동위원장으로서 포럼에 참여한 위원들과 함께 좋은 청사진을 그려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시의회에서도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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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5개월 간 보이스피싱 등 범죄 대대적 단속 [시흥타임즈] 앞으로 5개월 동안 보이스피싱 등 다중피해사기에 경찰 수사역량을 집중해 피싱 범죄조직과 자금세탁, 대포폰·대포통장 등 범행수단 유통행위까지 철저히 단속에 나선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내년 1월 31일까지 5개월 동안 피싱 범죄에 대한 대대적 특별단속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2021년 이후 감소하던 보이스피싱 범죄는 지난해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고 지난 7월까지 피싱 범죄 피해액이 7992억 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피싱 범죄에 따른 피해가 심각한 실정이다. 이에 정부는 피싱 근절을 위해 '범정부 통합대응단'을 경찰청에 설치(137명)해 관계기관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실시간 범행 차단·예방체계를 도입하고 전 시도경찰청에 400명 규모의 수사인력을 증원해 전담수사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범정부 종합대책'을 지난달 28일 발표한 바 있다. 정부는 범정부 대책의 첫 후속 조치로 5개월 동안 경찰의 수사역량을 집중해 국내외 피싱 범죄조직과 함께 자금세탁, 각종 범행수단 생성·유통 등 피싱 범죄 관련 모든 불법행위를 단속대상에 포함하고, 피해 예방·차단과 홍보·지원 등 범죄 근절 활동을 강화한다. 특별단속 대상은 보이스피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