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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56만 대도시를 이끌어갈 인재육성, 역량강화교육 추진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오는 7월부터 56만 대도시의 급증하는 행정수요에 적극 부응할 수 있는 핵심인재 육성을 위해 팀장급 역량강화교육을 추진한다.

시흥시는 지난해 12월 인구 50만 명 달성으로 대도시 진입 후 계속되는 택지 개발과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급증하고 있는 행정수요와 급변화한 행정조직 속에서 ‘행복한 변화 새로운 시흥’을 가꾸기 위하여 중간관리자인 초급간부 역량강화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이번 교육은 중간관리자로서 조직에서 요구되는 역할 및 책임감 인식, 리더로서 조직의 성과창출을 위한 성과관리법, 조직내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전략적인 해결방법 고찰, 밀레니얼세대와의 소통법 학습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된다. 

시관계자는 “초급관리자들이 관리자로서의 역량을 기르고, 중추적 관리자로 성장하는 기반을 탄탄히 닦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직급별 리더십 교육과 직급별 맞춤형 전문역량교육, 신규공직자 직장적응력 향상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전 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으로 핵심인재들을 양성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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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국제 공연 ‘네오 트래디션’ 28일 개최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 협력해 추진 중인 문화ㆍ예술 프로그램 ‘컬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중일 국제교류 콘서트 ‘네오 트래디션(NEO-TRADITION)’을 28일 오후 7시, 서울대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 지하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네오 트래디션은 한국ㆍ중국ㆍ일본의 전통악기를 기반으로, 월드뮤직엑스포 워멕스(WOMEX) 등 유럽 대표 축제와 넷플릭스, 게임 ‘원신’, 파리 필하모니 음악박물관 등 세계 각지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아티스트가 참여해 각국 전통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동 창작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무대에는 생황 연주자 한지수, 전통 타악기 연주자 권효창, 현악기 트리오 ‘힐금’ 등 전통과 실험적 창작을 결합해 온 국내 아티스트가 함께해 전통음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협업 무대를 펼친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시는 이번 공연으로 시민의 지역문화 접근성이 커지고 국제문화 교류 기반이 확장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흥시와 서울대학교는 공연ㆍ전시ㆍ강연 등 연중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도시 문화 플랫폼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