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4℃
  • 구름많음강릉 11.8℃
  • 구름많음서울 7.8℃
  • 맑음대전 5.1℃
  • 맑음대구 4.4℃
  • 맑음울산 6.5℃
  • 구름많음광주 6.6℃
  • 맑음부산 11.0℃
  • 구름많음고창 3.3℃
  • 맑음제주 9.1℃
  • 맑음강화 5.0℃
  • 맑음보은 2.2℃
  • 맑음금산 1.6℃
  • 구름조금강진군 3.4℃
  • 맑음경주시 2.4℃
  • 맑음거제 5.8℃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소래중, 2, 3학년 대상 진로캠프 및 직업체험 실시

[시흥타임즈] 소래중학교가 지난  7일에서 8일까지 2학년 진로캠프와 3학년 직업체험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학년 1교시 나의 꿈과 진로계획 작성하기, 2-3교시 꿈의 로드맵 그리기, 4교시에는 모든 학생들 앞에서 나의 진로 로드맵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운영하였으며, 3학년은 사전의 학생 희망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전문직업인 외부강사 9명을 초청하여 직업체험을 통하여 진로와 직업세계의 안목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학년은 학생들의 학년별 수준과 단계를 고려하여 자기의 흥미, 적성, 성격, 꿈과 목표 등을 고민하여 나의 꿈과 진로 로드맵을 작성해보고 상호 발표하게 하였는데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친구의 꿈 로드맵 발표를 흥미롭게 들으며 학생들이 진로 설정을 하는 데에 실질적인 좋은 기회가 됐다.

3학년 학생들은 3D 프린팅 전문가, 웹툰작가, 가상현실전문가, 제과제빵사, 패션디자이너, 반려동물훈련사 등 각 분야 직업인들의 만남과 직업체험을 통하여 직업 특성과 진로정보 등을 습득하고 자기 주도적 진로계발 능력을 기르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교사들도 이번 진로캠프와 직업체험에 학생들과 사제동행하여 함께 참여하므로 진로지도 역량을 함양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진로지도의 중요성을 체험이 됐다.

소래중학교 한상연 교장은 “중학생들이 막연하게 대학을 동경하기보다는 자신의 적성에 맞는 분야와 꿈을 찾고, 모두가 자기 분야의 주인공이 되도록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장래 비전을 품고 활기 넘치는 중학교 시절을 보내는데 진로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모든 학생의 개별적 맞춤형 진로상담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작은자리복지관, '전문의와 함께하는 독거 어르신 건강관리' [시흥타임즈]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은 지난 11월 20일 ‘우리함께 뚝딱뚝딱 행복울타리’ 사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22명과 종사자 21명을 대상으로 노인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박운식 가정의학과 전문의(前 소래가정의원 원장)를 초청해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황모 어르신은 “프로그램 덕분에 잃었던 입맛을 되찾아 행복했다. 마지막까지 건강교육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단백질 섭취 잘 챙기고 건강하게 지내다가 다시 복지관에 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여자 김모 어르신은 “몇 달 동안 형님·아우처럼 지내며 텃밭도 가꾸고 함께 요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에 의사선생님까지 오셔서 건강을 챙겨주시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행복울타리’ 사업은 미래에셋생명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후원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 총 21회기에 걸쳐 운영됐다. 텃밭 활동, 요리교실, 나들이, 자조모임, 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