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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소래중, 2, 3학년 대상 진로캠프 및 직업체험 실시

[시흥타임즈] 소래중학교가 지난  7일에서 8일까지 2학년 진로캠프와 3학년 직업체험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학년 1교시 나의 꿈과 진로계획 작성하기, 2-3교시 꿈의 로드맵 그리기, 4교시에는 모든 학생들 앞에서 나의 진로 로드맵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운영하였으며, 3학년은 사전의 학생 희망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전문직업인 외부강사 9명을 초청하여 직업체험을 통하여 진로와 직업세계의 안목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학년은 학생들의 학년별 수준과 단계를 고려하여 자기의 흥미, 적성, 성격, 꿈과 목표 등을 고민하여 나의 꿈과 진로 로드맵을 작성해보고 상호 발표하게 하였는데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친구의 꿈 로드맵 발표를 흥미롭게 들으며 학생들이 진로 설정을 하는 데에 실질적인 좋은 기회가 됐다.

3학년 학생들은 3D 프린팅 전문가, 웹툰작가, 가상현실전문가, 제과제빵사, 패션디자이너, 반려동물훈련사 등 각 분야 직업인들의 만남과 직업체험을 통하여 직업 특성과 진로정보 등을 습득하고 자기 주도적 진로계발 능력을 기르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교사들도 이번 진로캠프와 직업체험에 학생들과 사제동행하여 함께 참여하므로 진로지도 역량을 함양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진로지도의 중요성을 체험이 됐다.

소래중학교 한상연 교장은 “중학생들이 막연하게 대학을 동경하기보다는 자신의 적성에 맞는 분야와 꿈을 찾고, 모두가 자기 분야의 주인공이 되도록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장래 비전을 품고 활기 넘치는 중학교 시절을 보내는데 진로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모든 학생의 개별적 맞춤형 진로상담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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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여성의전화,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지원 MOU 체결 [시흥타임즈] 경기남부폭력예방교육지원기관인 사)씨ᄋᆞᆯ여성회부설성폭력상담소와 사)시흥여성의 전화가 지난 27일 경기남부 폭력예방교육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를 체결한 기관은 시흥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시흥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시흥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꿈다락, 두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다. 이들은 올해 펼쳐질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사업'을 통해 시흥시 관내 장애인, 청소년, 기관 종사자, 활동지원사 등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5대 폭력 예방교육(성폭력, 가정폭력, 성희롱, 성매매, 디지털성범죄)과 데이트폭력, 그루밍성폭력 등 성인지감수성을 향상하고 성역할 고정관념과 성차별주의를 타파할 수 있는 교육을 무료로 지원한다. 사업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대면과 비대면으로 교육을 진행할 수 있으며 10명의 시민 이상이면 통합교육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선착순 접수로 MOU 협약을 맺은 기관은 총 10시간까지 무료교육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시흥여성의전화 관계자는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중심으로 촘촘한 지원이 가능해지고 나아가 시흥시 시민의 성평등 의식 향상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