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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도시공사, 추석연휴 및 태풍 대비 특별 시설안전점검 실시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가 8월 29일부터 다가오는 추석연휴 및 태풍에 대비하여 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체 사업장(시설물)을 대상으로 피해 및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특별 시설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공사는 경영진을 포함 자체 점검반을 편성하여 연휴 및 태풍 대비 안전관리 체계 및 비상대기 유지관리 체계, 시설물 관계법령상 의무사항 이행여부, 시민안전 위험요인 개선 여부 및 안전장치 설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

특히, 시민의 이용공간이 많은 시설에 대한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사고유발 유해위험 요인 및 시설안전에 대해 면밀히 점검하고 있으며, 부서별 철저한 재난 및 시설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정동선 사장은 “재난 및 시설 안전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인명사고가 발생 우려가 있는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수시 현장점검을 통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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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