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시흥도시공사, ‘예산 실무자 회의’ 개최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 지난 2일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한 ‘예산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획예산부장 외 부서별 담당자 19명이 참석해 △2023년 예산 편성‧운용 추진전략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재무지표 관리 대응방안 △재정 신속집행 및 선결제‧선구매 추진계획 △예산 변경에 대한 내부 통제 강화방안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예산교육 등 재무구조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공사의 예산 실무자 회의는 예산총괄부서 및 부서별 예산 담당자가 모여 진행되는 회의로, 건전하고 효율적인 예산 운영을 위해 적정 시기별로 운영되고 있다. 예산 총괄부서인 기획예산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발굴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2023년도 예산 편성‧운용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정부의 공기업 효율화 정책에 발맞춘 계획적이고 전략적인 예산 운영을 통해 적정성을 확보하고, 조직 개편, 중장기 사업운영 전략 수립 등 적극적인 조직혁신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민주당 시흥을, "거북섬 상권 살리기 30억 긴급 편성" 촉구 [시흥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시흥(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조정식 국회의원)와 시·도의원들이 시흥시에 거북섬 상권을 살리기 위한 긴급 금융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역위원회는 지난 15일 발표한 성명에서 “거북섬 상권은 전국적으로 ‘유령상가’라는 오명을 뒤집어쓸 만큼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며 “시흥시는 2026년도 본예산에 거북섬 상권 특별지원 기금 10억 원을 포함한 실질적 금융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각종 지원 요구에도 불구하고 시흥시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경기신용보증재단 특별지원 출연금 10억 원을 긴급 편성해 경영난이 극심한 거북섬 상권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위원회와 시·도의원들은 구체적인 대안으로 ▲기업 지원 10억 원 ▲일반 상가 지원 10억 원 ▲거북섬 일대 특별지원 10억 원 등 총 30억 원을 편성해 시 전역 소상공인의 금융안정을 도모하고, 동시에 거북섬 상권 회생을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이들은 “시흥시의 예산은 주민의 삶터와 일터를 지켜내는 데 최우선적으로 투입돼야 한다”며 “2026년 시흥시 재정의 목표는 주민의 생존과 재기를 지켜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주민의 삶과 일터 지키기 30억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