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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허가 및 불법건축물 단속, 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에서 처리

시흥시는 대야동, 신천동의 건축 관련 민원사항을 주민이 위치적으로 접근이 용이한 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로 사무를 위임했다.

시흥시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16.3.21.)을 통해 건축허가 등에 관한 권한(개발제한구역 제외)이 위임되었으며, 6층 이하로서 연면적 2,000제곱미터 이하인 건축물의 건축에 관한 사항, 위반건축물 등에 대한 조치 등의 사항이 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로 이관됐다.

금번 업무이관으로 인해 대야동, 신천동 일원의 건축 관련 민원사항에 대한 주민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건축허가 및 위반건축물 담당자가 동 근무를 하고 있어 신속·정확한 상담 및 민원처리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대야동에서 부동산을 운영하고 있는 주민 차미화씨는 ‘대야동, 신천동 건축 관련 사항을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행정복지센터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되어 편리하고 정보를 제공받기가 용이해졌다’고 전했다.

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는 2015년 상반기에 조직이 신설되어 생활불편 민원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으며, 현장중심의 민원응대를 통해 기초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흥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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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시흥시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서 능곡동 대상 [시흥타임즈] 지난 27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2025년 제11회 시흥시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서 능곡동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총 14개 동(대야ㆍ신천ㆍ은행ㆍ매화ㆍ정왕본ㆍ정왕2ㆍ거북섬ㆍ배곧1ㆍ배곧2ㆍ과림ㆍ연성ㆍ능곡ㆍ월곶ㆍ장곡)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팀이 참가했다. 14개 경연참가팀은 주민자치위원, 일반시민 등 350여 명이 함께한 열띤 응원 속에 난타, 댄스, 노래,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프로그램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영예의 대상은 ‘홀로아리랑’ 기타 연주를 선보인 능곡동의 ‘한울타리’팀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은행동 ‘천지개벽’팀, 우수상은 매화동의 ‘떳다! 호조벌 그녀들’팀과 장곡동의 ‘춤자락 무용단’팀이 차지했으며, 장려상은 그 외 10개 팀이 수상했다. 능곡동 한울타리팀은 작품의 완성도와 구성원 간 조화 및 일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하면서 내년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 시흥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을 부여받았다. 시 관계자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20개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