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6월 민주항쟁 39주년을 맞아 우리 사회의 민주시민교육을 ‘헌법가치’ 중심으로 재구성하고 이를 제도화하기 위한 국회 차원의 논의가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경기 시흥갑)은 지난 1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각계 전문가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시민을 위한 헌법가치 교육 제도화 방안」 입법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들이 헌법을 단순한 법 조문이 아닌 삶의 기준이자 공적 가치로 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본격적인 발제에 나선 전문가들은 헌법교육의 역사적 당위성과 구체적인 입법 방향을 제시했다. 정상호 서원대 교수는 과거 민주시민교육 법안들이 이념 대립으로 문턱을 넘지 못했음을 지적하며, 이제는 헌법 제1조와 공화주의 등 명확한 헌법가치를 중심에 두고 사회적 합의를 재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장철준 단국대 교수는 미국 국립헌법센터와 독일 연방정치교육원 사례를 소개하며, 헌법교육이 민주주의 위기를 예방하고 헌정질서를 지탱하는 사회적 장치로 기능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상우 인하대 교수는 4·19혁명과 5·18민주화운동, 6월항쟁 등 시민들이
[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8일 오후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흥시 당선자들에게 당선증이 교부됐다. 시장 1명, 도의원 5명, 시의원 16명. 모두 22명의 선출직 공직자가 시민의 선택을 받았다. 환한 표정과 박수 속에 당선증이 전달됐지만, 그 의미는 가볍지 않다. 당선증은 축하장이 아니라 시민이 잠시 권한을 맡겼다는 증서이고, 앞으로 4년 동안 시민의 이름으로 일하라는 위임장이다. 오는 7월 1일부터 이들은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한다. 시장은 시정을 이끌고, 도의원은 경기도 정책과 예산 속에서 시흥의 몫을 찾아야 한다. 시의원은 조례를 만들고 예산을 심의하며 행정을 견제해야 한다. 이들의 결정 하나하나는 시민의 삶과 바로 맞닿는다. 권한이 큰 만큼 책임도 크다. 특히 지방의원에게는 월정수당과 의정활동비, 여비 등이 지급된다. 모두 시민 세금으로 마련되는 비용이다. 의정비는 의원 개인의 편의를 위해 주어지는 돈이 아니라 시민을 대신해 공부하고, 현장을 다니고, 행정을 감시하고, 정책을 만들라는 공적 비용이다. 그만큼 의정활동은 성실해야 하고, 투명해야 하며, 시민 가까이에 있어야 한다. 이번 선거를 통해 시흥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11
[시흥타임즈]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흥시가 무투표 당선, 민주당 ‘나번’ 후보 1위 당선, 재검표에 따른 당선자 변경 등 잇단 이변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결과는 무투표 당선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수도권 최초로 무투표 당선됐고, 경기도의원 선거에서도 안광률·김영훈 후보가 무투표로 당선됐다. 국민의힘이 시장 후보와 일부 도의원 후보를 내지 못하면서 선거 초반부터 민주당 우세 구도가 굳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의원 선거에서도 민주당 강세는 뚜렷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시의원 후보 11명 가운데 기호 다번을 받은 1명을 제외한 10명을 당선시켰다. 반면 국민의힘은 지역구 시의원 후보 7명 중 4명이 당선됐다. 여기에 시흥시의회 비례대표로 민주당 이재경 후보와 국민의힘 정미라 후보가 각각 당선되면서, 제9대 시흥시의회는 민주당 11명, 국민의힘 5명 체제로 구성됐다. 특히 2명을 뽑는 가선거구와 다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기호 나번 후보가 출마한 3명 중 1위로 당선되는 이례적인 결과가 나왔다. 통상 2인 선거구에서 같은 당 후보 2명이 모두 당선되는 것도 쉽지 않은데, 나번 후보가 같은당과 상대당 가번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은
[시흥타임즈=기사수정 오전 9시 20분] 6월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시흥시장과 경기도의원 선거를 모두 가져가며 강세를 보였다. 시흥시의회 역시 민주당이 과반을 훌쩍 넘는 의석을 확보하며 우위를 이어가게 됐다. 6.3 지방선거 시흥시 당선인 시장: ▲임병택(민) 도의원: ▲안광률(민) ▲최동식(민) ▲김영훈(민) ▲김종배(민) ▲이성원(민) 시의원: ▲김선옥(민) ▲이상훈(민) ▲양범진(민) ▲송미희(민) ▲송지혜(국) ▲김수연(민) ▲김진영(민) ▲이옥비(민) ▲장인호(민) ▲안기호(국) ▲윤석경(국) ▲서명범(민) ▲정은수(민) ▲김만식(국) ▲이재경(민) ▲정미라(국) 시흥시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가 무투표로 당선됐다. 임 당선인은 지난 2018년 처음 시흥시장에 당선된 뒤 2022년 재선에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승리하며 내리 3선에 성공했다. 경기도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 후보들이 5개 선거구를 모두 석권했다. 시흥 1선거구에서는 안광률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고, 2선거구에서는 최동식 후보가 당선됐다. 3선거구 김영훈 후보 역시 무투표로 당선을 확정했으며, 4선거구 김종배 후보, 5선거구 이성원 후보도 각각 승
[시흥타임즈]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시흥시장 당선인이 “시민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더 큰 책임으로 시흥 대전환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임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상대 후보 없이 단독 입후보해 투표 종료와 함께 당선을 확정지었다. 지난 2018년 처음 시흥시장에 당선된 이후 2022년 재선에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승리하며 내리 3선에 성공했다. 임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수도권 최초 무투표 당선이라는 역사를 만들어 주신 시흥시민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는 오로지 시민 행복을 위해 달려온 시간에 대한 시민의 평가이자, 안정적인 시흥 발전과 통합을 이어가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시흥의 시간”이라며 “갈등과 분열을 넘어 오직 시흥의 미래를 향해 한마음으로 뭉쳐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시민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대통합의 정신을 마음 깊이 새기며 흔들림 없이 시정을 펼쳐나가겠다”며 “이제 중요한 것은 시민의 삶”이라고 말했다. 임 당선인은 향후 시정 운영 방향과 관련해 “이미 검증된 실력을 바탕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책임 있게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국
[시흥타임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3일 오후 6시 마감된 가운데, 사전투표와 선거일 당일 투표를 포함한 시흥시 최종 투표율은 51%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시흥시 전체 선거인 44만3,131명 가운데 22만6,193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번 시흥시 투표율은 4년 전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 45.2%보다 5.8%p 상승했다. 다만 8년 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 52.8%보다는 1.8%p 낮은 수치다. 전국 최종 투표율은 20시 현재 61%, 경기도 최종 투표율은 58.4%를 기록해 시흥시는 전국과 경기도 평균 모두에 미치지 못했다. 경기도 내에서도 최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낮은 투표율의 배경으로 시흥시장 선거와 일부 경기도의원 선거가 무투표 당선 구도로 치러진 점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날 투표가 마감됨에 따라 시흥시선거관리위원회는 시흥시전용배드민턴장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 절차에 들어갔다. 당선인들의 윤곽은 자정 이후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3선에 도전한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와 안광률 경기도의원 후보, 초선에 도전한 김영훈 경기도의원 후보는 개표 종료 이후 시흥
[시흥타임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29일과 30일 이틀간 진행된 가운데, 시흥시 최종 사전투표율은 18.26%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0일 오후 6시 기준 시흥시 전체 선거인 44만3,131명 가운데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는 8만912명이다. 첫날 사전투표 참여자는 3만6,176명이었으며, 둘째 날인 30일 4만4,736명이 추가로 투표에 참여했다. 이번 지방선거 전국 최종 사전투표율은 23.51%, 경기도 최종 사전투표율은 20.96%를 기록했다. 경기도 내에서는 연천군이 27.38%로 가장 높았고, 평택시가 17.33%로 가장 낮았다. 시흥시는 18.26%로 경기도 평균을 밑돌았으며, 도내에서는 평택시 17.33%, 파주시 17.95%에 이어 낮은 수준의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다만 4년 전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시흥시 사전투표율 16.45%와 비교하면 1.81%p 상승했다. 그러나 전국 및 경기도 평균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오는 6월 3일 본투표 참여를 높이기 위한 각 정당과 후보들의 투표 독려 활동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오마이뉴스에도 실립니다. ▶관련
[시흥타임즈] 시흥 장현지구의 한 자족시설용지를 둘러싼 의혹이 선거 막판 정치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김윤식 국민의힘 시흥을당협위원장이 해당 부지의 전매와 용도변경 추진 과정에 문제가 있다며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하자, 시흥시와 시흥도시공사, 관련 민간업체는 절차상 문제가 없다는 취지로 반박했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 을지역 후보들도 이를 “정치공세”라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29일 시흥경찰서에 고발장을 내고, 시흥시와 시흥도시공사, 민간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업무상배임, 직무유기, 공공주택특별법 및 택지개발촉진법 위반 여부 등을 수사해 달라고 요구했다. 문제가 된 땅은 시흥시 군자동 일대 약 1만4천㎡ 규모의 장현지구 자족시설용지다. 자족시설용지는 신도시에 일자리와 산업 기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땅이다. 지식산업센터, 연구시설, 벤처기업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도록 공급된 부지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 측은 이 땅이 자족시설용지를 취득할 자격이 없는 부동산개발회사에 넘어갔고, 이 과정에서 시흥시가 명의변경 동의서를 발급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 시흥도시공사가 해당 민간업체와 특수목적법인, SPC를 만들어 이 땅에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을 추진하려 했다고 주장했
[시흥타임즈] 시흥시 각 분야를 대표하는 민생경제·직능·생활공동체 대표자들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시흥지역 대표자 20여 명은 28일 수원시 팔달구 마라톤빌딩 6층에 마련된 추미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에서 ‘추미애 후보 지지 선언 및 특보단장 임명식’을 갖고, 경기도의 새로운 미래와 시흥의 도약을 위해 추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문정복 조직수석본부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각 단체 회원 50명 이상의 동의를 바탕으로 추미애 후보 선대위 특보단장직을 수락했다. 이들은 시흥 발전과 경기도정의 변화에 힘을 모으겠다는 뜻을 밝혔다. 현장에는 김영심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장, 박홍구 한국여과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용흠 배곧 아브뉴프랑 번영회장, 한호근 아파트봉사단장 등 시흥지역 민생 현장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흥의 핵심 현안으로 과천 경마장 시흥 유치와 광역철도 등 광역교통망 확충을 꼽으며, 추미애 후보가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추진력과 경륜을 갖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대표로 지지선언문을 낭독한 김영심 특보단장은 “시흥의 미래를 바꿀 강력한 추진력과 경륜을
[시흥타임즈] 정의당 경기도당이 최근 공사현장에서 잇따라 발생한 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일터가 무덤이 되는 비극은 이제 끝나야 한다”며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정의당 경기도당은 28일 논평을 내고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노동자 세 명이 목숨을 잃었고, 다음날 수서역 인근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노후 하수관 정비공사를 하던 노동자 한 명이 매몰돼 숨졌다”며 “참담한 심정으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도 간절히 기원한다”며 “모두가 먹고살기 위해 나선 일터였는데, 왜 노동자들은 매번 목숨을 걸고 일해야 하며 끝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경기도당은 특히 사고 현장에서 이미 이상 징후가 발견돼 안전진단이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진 점을 언급하며 “안전 관리가 부실한 상태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와 당국은 이번 참사의 원인을 한 치의 의혹도 없이 명백히 밝혀내야 한다”며 “안전 관리에 소홀함이 있었거나 현장 통제에 부실함이 있었다면 책임을 엄중히 물어야 한다”고
[시흥타임즈] “주민 삶에 가장 가까운 생활정치를 통해 정왕동과 시흥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동시지방선거에서 시흥시 라선거구(군자·월곶·정왕본·정왕1·정왕2·능곡동)에 출마한 민주당 기호 1-다번 김덕용 시의원 후보의 일성이다. 김 후보는 정왕2동 주민자치회장과 사무국장을 지내며 오랜 기간 주민들과 현장을 함께해온 인물이다. 주민자치와 마을교육, 환경, 문화, 공동체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온 현장형 후보로, 주민 참여형 환경 프로젝트 ‘산소심는마을’과 주민 미디어 플랫폼 ‘정이마을방송국’ 운영 등을 통해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참여하는 기반을 만들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출마의 변을 통해 “정치는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주민들의 불편과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직접 해결해온 경험을 이제 시의회에서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정왕동은 지금 새로운 전환점에 서 있다”며 “노후화된 도시 환경과 부족한 생활 인프라 문제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만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속도감 있는 생활정치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
[시흥타임즈] 26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일 앞두고 시흥을 찾아 집중유세를 벌이며 막판 표심 결집에 나섰다. 이날 유세에는 시흥시 갑·을 지역구에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 전원이 참석해 ‘원팀’ 선거전을 강조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현장에는 당원과 지지자, 시민들이 모여 유세 열기를 더했다. 문정복 국회의원은 추미애 후보를 소개하며 “추미애 후보는 내란 종식을 위해 앞장섰던 정치인”이라며 “추미애 후보의 별명이 ‘추다르크’다. 경기도를 맡기면 경기도를 대한민국 1등 도시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경기도지사 선거는 반드시 추미애 후보에게 맡겨야 한다”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구했다. 시흥시 주요 공약도 함께 언급됐다. 추 후보는 시흥 공약으로 정왕동 노후계획도시 정비 추진, 매화신도시 개발 추진, 신천~신림선, 월곶~배곧 트램 등 철도망 확충을 제시했다. 여기에 문 의원은 "경마공원을 시흥에 유치해 달라"고 건의하며, 시흥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 차원의 관심과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추미애 후보는 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강조하며 시흥 유권자들
[시흥타임즈]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초선으로 시흥시의회에 입성한 김진영 시흥시의원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시흥시 다선거구인 신현·연성·장곡 지역에 출마한 김 후보는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시민의 불편을 듣고 현장을 발로 뛰며, 정치가 내 삶을 바꾸는 효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일하겠다”고 밝혔다. 시흥시 포동 출생인 김 후보는 포리초, 소래중, 소래고를 졸업한 지역 출신 정치인이다. 현재 시흥시의회 의원이자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흥가온중학교 운영위원도 맡고 있다. 김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4년 전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제9대 시흥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했다”며 “지역을 다니고 현장에서 시민들과 마주하며 불편을 보고, 소외된 이야기를 듣고, 부족한 점은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임기 동안 40여 건의 조례 제·개정과 다양한 단체 간담회, 연구회, 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원도심부터 신도심까지 주민 불편을 듣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그는 “다시 기회를 주신다면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시흥을 만들겠다”며 “처음 시작했던 뜨
[시흥타임즈] 지방선거가 시작됐지만 시흥의 거리는 의외로 차분하다. 유세차의 선거송도, 운동원들의 외침도 예년만큼 크게 들리지 않는다. 시흥시장 선거를 포함해 일부 주요 선거가 이미 무투표 당선으로 사실상 결론 난 탓일까. 시민이 선택해야 할 무대 일부가 투표일도 오기 전에 막을 내렸다. 흔히 선거는 지역의 파티라고들 한다. 나와 내 가족, 내 동네의 미래를 두고 각 정당과 후보가 정책과 비전을 겨루는 시간이다. 시민은 그 속에서 팍팍한 현실 너머의 가능성을 본다. 그러나 그 파티가 ‘무투표 당선’이라는 이름으로 사라졌다.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단독 출마와 정수 미달 등의 이유로 전국 곳곳에서 무투표 당선자가 속출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전국 후보자 513명이 무투표로 당선됐고, 경기도에서는 85명, 시흥시에서는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와 안광률·김영훈 도의원 후보 등 3명이 무투표 당선을 사실상 확정했다. 특히 경기도에서 지방선거가 실시된 이후 기초자치단체장이 무투표로 당선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우리 지방선거, 정말 이대로 괜찮은가. 헌법 제24조는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선거권을 가진다”고 규정한다. 참
[시흥타임즈] 시흥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만식 후보가 “권력이 한쪽으로 쏠리면 견제는 사라지고, 그 피해는 시민에게 돌아간다”며 “균형과 견제가 살아있는 시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지금 시흥은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며 “도시는 커지고 있지만 시민의 삶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경제는 정체되고 청년은 떠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럴 때일수록 정치가 제 역할을 해야 한다”며 “잘하는 것은 더 잘하게 만들고, 잘못된 것은 반드시 바로잡는 정치, 시민의 세금이 제대로 쓰이는지 끝까지 확인하는 정치가 시의원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눈치 보는 정치가 아니라 시민만 바라보는 정치를 하겠다”며 “시민의 이익에 반하는 일이라면 누구에게라도 말하고 반드시 멈춰 세우겠다. 그것이 견제이고 책임 정치”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자신을 “현장에서 살아온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수많은 실패와 도전 속에서 경제의 현실을 몸으로 겪었고, 서민의 삶이 얼마나 치열한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정치는 책상이 아니라 현장에서 시작해야 하고,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시흥형 청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