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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원혜영 전 부천시장 초청강연

20일, ‘시흥에서 문화를 말하다’ 제2화 개최. ‘발상을 바꾸면 시민이 즐겁다’

시흥시(김윤식 시장)가 오는 20일(수) 오후 2시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외부)에서 문화공감 캠페인 ‘시흥에서 문화를 말하다’ 제2화 원혜영 전 부천시장 초청강연을 개최한다.

강연 주제는 ‘발상을 바꾸면 시민이 즐겁다-부천시 문화도시 노하우’이며, 강사는 민선 2, 3대 부천시장으로 재직한 원혜영 국회의원이다. 

그는 시정의 책임을 맡게 된 1998년, IMF 당시 시정목표를 ‘문화도시 부천’으로 설정하고 문화가 꽃피는 부천시를 만든바 있다. 이날 강연에서 원혜영 국회의원은 부천시장 재직 시 문화도시를 시작한 계기, 문화도시의 주인공인 시민 참여 방안, 문화도시 이후의 변화 등 부천시를 문화도시로 만든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더불어 강연 전에는 시흥시 비전 오케스트라 브라스밴드가 출연하여 ‘Feel so good’, ‘Fly me to the moon’ 등 힘 있고 듣기 편한 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문화공감 캠페인 ‘시흥에서 문화를 말하다’는 문화도시의 가치와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문화관련 정책결정자들의 인식전환을 통한 추진동력을 확보하고자 개최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인근 문화도시의 사례를 살펴보고 시흥시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고민해봄으로써 문화가 꽃피는 시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명사초청 강연은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선착순 입장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홈페이지(http://www.siheung.go.kr/) 및 문화도시 시흥 블로그(blog.naver.com/csiheung),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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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시흥시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서 능곡동 대상 [시흥타임즈] 지난 27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2025년 제11회 시흥시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서 능곡동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총 14개 동(대야ㆍ신천ㆍ은행ㆍ매화ㆍ정왕본ㆍ정왕2ㆍ거북섬ㆍ배곧1ㆍ배곧2ㆍ과림ㆍ연성ㆍ능곡ㆍ월곶ㆍ장곡)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팀이 참가했다. 14개 경연참가팀은 주민자치위원, 일반시민 등 350여 명이 함께한 열띤 응원 속에 난타, 댄스, 노래,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프로그램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영예의 대상은 ‘홀로아리랑’ 기타 연주를 선보인 능곡동의 ‘한울타리’팀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은행동 ‘천지개벽’팀, 우수상은 매화동의 ‘떳다! 호조벌 그녀들’팀과 장곡동의 ‘춤자락 무용단’팀이 차지했으며, 장려상은 그 외 10개 팀이 수상했다. 능곡동 한울타리팀은 작품의 완성도와 구성원 간 조화 및 일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하면서 내년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 시흥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을 부여받았다. 시 관계자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20개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