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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카운슬러대학 20주년 기념 특강 ‘행복한 부모 되기’

21일, 평생학습센터 대공연장… 자녀양육과 청소년교육 톺아보기

시흥시(김윤식 시장)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21일 카운슬러대학 20주년 기념 공개 특강 ‘행복한 부모 되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복한 부모 되기’ 특강은 아들러심리학 전문가 전종국 교수(대구사이버대)를 초대해 평생학습센터 대공연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자녀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청소년 스스로 공동체에서 협력과 협동의 가치를 몸에 익혀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계기로 가정과 교육현장에서 상호존중의 문화가 세워지고 우리 자녀와 청소년들이 타인과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97년부터 20년간 시흥지역의 학부모와 청소년지도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카운슬러대학을 개최하여 부모자녀 관계개선에 기여하고 청소년교육의 질적 성장에 이바지하였다. 

뿐만 아니라 수료생들로 구성된 청사랑회(청소년상담자원보사단)는 1388청소년지원단 및 전화상담, 예방교육 지원, 시흥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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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시흥시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서 능곡동 대상 [시흥타임즈] 지난 27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2025년 제11회 시흥시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서 능곡동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총 14개 동(대야ㆍ신천ㆍ은행ㆍ매화ㆍ정왕본ㆍ정왕2ㆍ거북섬ㆍ배곧1ㆍ배곧2ㆍ과림ㆍ연성ㆍ능곡ㆍ월곶ㆍ장곡)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팀이 참가했다. 14개 경연참가팀은 주민자치위원, 일반시민 등 350여 명이 함께한 열띤 응원 속에 난타, 댄스, 노래,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프로그램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영예의 대상은 ‘홀로아리랑’ 기타 연주를 선보인 능곡동의 ‘한울타리’팀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은행동 ‘천지개벽’팀, 우수상은 매화동의 ‘떳다! 호조벌 그녀들’팀과 장곡동의 ‘춤자락 무용단’팀이 차지했으며, 장려상은 그 외 10개 팀이 수상했다. 능곡동 한울타리팀은 작품의 완성도와 구성원 간 조화 및 일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하면서 내년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 시흥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을 부여받았다. 시 관계자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20개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