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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정부3.0 추진 유공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2년 연속 수상… 통하고 협업하는 업무방식 혁신 등 정부3.0 가치 확산

(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시흥시는 12일 ‘정부3.0 추진 우수지자체 시상식’에서 정부3.0 추진 유공,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올해 초 행정자치부가 발표한 ‘2015년 정부3.0 추진실적 평가’ 결과 전국 226개의 기초자치단체 중 시흥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른 것이다. 시는 2014년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어, 2년 연속 정부3.0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해 시는 ▲주민이 주인 되는 도시재생, 주민계획가 제도 ▲전국1호 책임읍면동인 대야·신천 행정센터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꾸러미 ▲ 자유학기제 대비, 창의체험학교  ▲ 通하고 협업하는 일하는 방식 혁신 등을 통해 정부3.0의 가치 확산과 시민 행복 제고에 힘써 왔다.

또한 지난 6월에 개최된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는 시흥시 교육지원청과 협업하여 설립한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가 정부3.0우수 협력기관으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정석 기획평가담당관은 “정부3.0 추진 유공으로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받은 것은 그 간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올해는 정부3.0 추진 4년차를 맞이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정부3.0 생활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3.0은 공공정보를 개방·공유하고 부처간 소통·협력함으로써, 국민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정부운영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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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시흥시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서 능곡동 대상 [시흥타임즈] 지난 27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2025년 제11회 시흥시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서 능곡동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총 14개 동(대야ㆍ신천ㆍ은행ㆍ매화ㆍ정왕본ㆍ정왕2ㆍ거북섬ㆍ배곧1ㆍ배곧2ㆍ과림ㆍ연성ㆍ능곡ㆍ월곶ㆍ장곡)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팀이 참가했다. 14개 경연참가팀은 주민자치위원, 일반시민 등 350여 명이 함께한 열띤 응원 속에 난타, 댄스, 노래,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프로그램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영예의 대상은 ‘홀로아리랑’ 기타 연주를 선보인 능곡동의 ‘한울타리’팀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은행동 ‘천지개벽’팀, 우수상은 매화동의 ‘떳다! 호조벌 그녀들’팀과 장곡동의 ‘춤자락 무용단’팀이 차지했으며, 장려상은 그 외 10개 팀이 수상했다. 능곡동 한울타리팀은 작품의 완성도와 구성원 간 조화 및 일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하면서 내년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 시흥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을 부여받았다. 시 관계자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20개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