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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물 사용 방법 널리 알리다

시흥시, 2016 청소년 물사랑 체험마당 운영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관내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물사랑 교육과 시흥시 소재 연성정수장, 맑은물관리센터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 시가 주최하고 시흥교육지원청이 후원, 시흥YMCA 가 주관하는 ‘2016년도 청소년 물사랑 체험마당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행사에는 47개교 97학급 2200명이 물에 대한 소중함을 오감으로 느끼는 현장학습과 생활 속의 물사랑 체험수기 공모 및 UCC공모전에 참가하여, 물절약 실천이 가정과 학교는 물론 시흥시민 실천운동에 활발한 촉매제 역활을 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중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물사랑 캠프를 운영해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청소년 물사랑체험마당은 올바른 물 사용과 절약의 생활화를 공유하고, 가정은 물론 전시민이 참여하는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시흥시 활력사업으로 추진됐다.

 

이와 관련해 시흥시는 지난 1213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16시흥시 청소년 물사랑 체험마당 우수수기작품 UCC공모전 시상 및 발표회를 가졌다.

 

먼저, 수기발표와 우수 체험수기자 24명을 시상하였고, 물사랑 UCC공모전 입상자 15팀에게도 시상했으며, 우수작품 모음집 발간과 CD 영상물을 제작·배포하여 초등학교 교육 자료로 활용하도록 했다.

 

시흥시는 이번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환경친화 생명도시 만들기 사업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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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장애공감도시 시흥', 실질적 정책 늘린다 [시흥타임즈] 장애공감도시 시흥시가 실질적인 장애인 권리 증진을 위해 복지 정책을 강화한다. 유재홍 복지국장은 1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개최한 언론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시흥시 장애공감도시 활성화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장애공감도시로 인증을 받은 시흥시는 최근 장애 극복 수기 발간, 청사 내 장애인 이동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장애인 인식 개선 사업을 펼치며 장애 감수성 높은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올해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독려하고자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방송,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폰 교육 등 장애 특성에 맞는 재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또, 경기도 유일 ‘권리 중심 맞춤형 일자리 사업’ 추진으로 중증장애인이 장애인 권리 이행 및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하도록 돕고 있다. 특히, 발달장애인 돌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와 긍정적 행동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를 통해 발달장애인 맞춤형 평생교육, 장애인 부모 교육, 가족 지원 등을 제공 중이다. 자립·정착 기반 마련을 위해서는 장애인 자립 주택 사업을 새롭게 시작했다. 단기 거주시설 장애인과 재가 장애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