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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4선 이뤄내 시흥발전 이끈다”

조정식 후보 선대위 발대식·출정식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후보(경기 시흥을)4220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출정식을 갖고 선거운동에 가속도를 붙였다.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대위 발대식에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200명이 넘는 지지자들이 운집, 성황을 이뤘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흥진 씨는 조정식 후보는 근본이 변함없는 깨끗한 사람이라며 조정식 후보를 4선으로 만들어 시흥과 국가발전에 이바지 하는 정치인으로 키우자고 말했다.

 

이상희 도의원은 새누리당이 선거철이 되자 또 다시 서울대 문제로 발목잡기에 나섰다고 비판하고 이번 총선이 끝나면 서울대 시흥캠퍼스 실시협약은 100%된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탈당 후 조정식 후보 지지를 선언한 김종배 교수는 “4.13 총선은 시흥의 진정한 일꾼을 뽑는 자리라며 “3선의 검증된 일꾼 조정식 후보를, 시흥지역의 큰 일꾼으로 만들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함현고등학교 박형재 전 교장은 조정식 후보와 김윤식 시장 노력 덕분에 함현고등학교가 타 지역이 부러워하는 학교로 급성장했다면서 능력있는 조정식 후보가 시흥발전을 지속적으로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공단의 대표적 기업인인 박왕대 대표는 시흥 민심은 조정식 후보 편이라며 이 자리에 모여주신 분들이 뜻을 함께 한다면 조정식 후보의 4선은 무난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어서 조인성 경기도의사회 전 회장은 조정식 후보는 국민건강을 위해 보건의료계에 많은 도움을 주신 분이라며 이번 4.13총선에서 조정식 후보를 4선으로 만들어 시흥, 경기도,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만들자고 말했다.

 

노동계 대표로 참석한 한국노총시흥지부 안성욱 의장은 조정식 후보는 근로자의 목소리에 진심으로 기울이는 유일한 정치인이라며 조정식 후보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근로자의 목소리에 더 크게 귀 기울이는 정치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대위 발대식 성료 직후, 정왕동 이마트 광장에서는 수백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가운데 조정식 후보 선거캠프 출정식이 열렸다.

 

이날 출정식에는 발대식에 참석했던 공동 선대위원장 및 자문위원장 등을 비롯해 시흥시민 약 500여명이 운집, 조정식 후보의 20대 총선 필승을 기원했다.

 

찬조연설자로 나선 최재백 도의원은 우리 시흥을 초짜후보에게 맡길 수 없다면서 “70만 시흥시 건설을 위해서는 깨끗하고 경험 많은 조정식 후보의 국회 입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홍기표 NGO 환경운동본부 전 시흥지회장은 어제까지 새누리당을 지지했으나, 정당을 떠나 오로지 시흥발전을 위해 조정식 후보 당선을 호소하고자 오늘 이 자리에 섰다고 밝히고 조정식 후보 당선을 위해 모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김진업 서진산업노조위원장은 조정식 후보는 우량기업 유치, 근로자 권익 향상 등 시흥경제를 위해 헌신해 온 분이라며 “4.13총선에서 박근혜 정권의 반노동정책을 심판하고 서민과 근로자의 목소리를 진심으로 대변해온 조정식 후보 당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조정식 후보는 “4.13총선은 경제를 파탄내고도 야당탓만 하는 박근혜 정부의 오만함을 심판하고 시흥발전을 책임질 적임자를 선택하는 매우 중차대한 선거라면서 박근혜 정부 실정을 바로잡고 할 일 많은 시흥발전을 제대로 이끌 수 있는 후보는 오직 조정식 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초보운전자에게 시흥발전을 맡길 수 없다고 강조하고 더 큰 정치인이 되어 시흥시민과 함께 시흥발전은 물론 경기도를 대표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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