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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성패는 교육환경 조성에 달려 있다”

최재백 교육위원장, 시흥 배곧신도시와 은계지구 3개 학교 건립 위해 노력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경기도의회 최재백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3)23일 배곧신도시와 은계공공주택지구내 신설 예정인 3개교가 경기도교육청 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 회부되었음을 밝혔다.

 

최 도의원에 따르면, 배곧신도시에 신설될 군자2(가칭), 군자1(가칭)와 은계공공주택지구내(국제상사) 은계4(가칭)가 교육부 중앙투자심의위원회에 회부되어, 12월 중순 경 심의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재백 위원장은 이들 학교는 이미 2015년도부터 2~3회 개교시기 조정 및 인근학교 재배치 등의 사유로 중앙투자심의위원회에서 부결된 바 있어 각별한 관심과 철저한 자료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서 신도시의 성패는 교육환경 조성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이들 학교가 신도시 입주와 맞추어 성공적으로 개교할 수 있도록 중앙투자심의위원회 회의결과 이후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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