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시흥국민체육센터 문화교육 미술강좌 회원들이 제11회 시흥갯골축제 갯골 전국 미술대회에서 최우수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화반 회원 36명은 2007년 국민체육센터 개관 이래 꾸준히 미술실력을 키워왔으며, 올해 시흥갯골축제 내 갯골전국 미술대회에서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환경부장관상 등의 영예를 차지했다.
천석만 이사장은 “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의 이번 환경부장관상 수상은 국민체육센터 이용고객의 쾌거이며 자랑이다. 공단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니즈(Needs)에 맞는 문화교육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로 건강과 성취감을 함께 만족시키는 최고의 지역 문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