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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위생, 배곧1ㆍ2동에 사랑의 후원금 전해

[시흥타임즈] 청소대행(생활쓰레기) 및 하수 처리업체인 ㈜시흥위생이 지난 6일,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배곧1동, 배곧2동으로 사랑의 후원금 50만 원씩을 전달했다.

㈜시흥위생은 매년 후원금과 생필품 등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시흥위생의 한 관계자는 “추운 겨울철 소외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임직원들과 뜻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복 배곧1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후원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금도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발굴ㆍ지원하는 데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후원금 전달식은 각 동에서 따로 진행됐으며 배곧1동에서는 ㈜시흥위생 관계자, 배곧1동장 등 총 4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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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시흥을, "거북섬 상권 살리기 30억 긴급 편성" 촉구 [시흥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시흥(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조정식 국회의원)와 시·도의원들이 시흥시에 거북섬 상권을 살리기 위한 긴급 금융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역위원회는 지난 15일 발표한 성명에서 “거북섬 상권은 전국적으로 ‘유령상가’라는 오명을 뒤집어쓸 만큼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며 “시흥시는 2026년도 본예산에 거북섬 상권 특별지원 기금 10억 원을 포함한 실질적 금융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각종 지원 요구에도 불구하고 시흥시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경기신용보증재단 특별지원 출연금 10억 원을 긴급 편성해 경영난이 극심한 거북섬 상권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위원회와 시·도의원들은 구체적인 대안으로 ▲기업 지원 10억 원 ▲일반 상가 지원 10억 원 ▲거북섬 일대 특별지원 10억 원 등 총 30억 원을 편성해 시 전역 소상공인의 금융안정을 도모하고, 동시에 거북섬 상권 회생을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이들은 “시흥시의 예산은 주민의 삶터와 일터를 지켜내는 데 최우선적으로 투입돼야 한다”며 “2026년 시흥시 재정의 목표는 주민의 생존과 재기를 지켜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주민의 삶과 일터 지키기 30억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