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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군자동 ‘군자튼튼! 건강데이’ 맞춤 건강서비스 제공 ‘호응’

[시흥타임즈] 군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고종남)는 지난 23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조기발견 및 관리를 위한 건강상담 프로그램 ‘군자튼튼! 건강데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동 행정복지센터 간호직 공무원이 직접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하고 건강면접 조사표를 통해 건강문제를 파악한 후 맞춤형 건강 상담을 진행해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자동은 시흥시에서 만성질환 및 치매 의료 이용률은 높고 건강검진 수검률은 낮은 지역으로 생활권 내 건강관리 프로그램 대한 갈증이 있었다. 이에 군자동 행정복지센터는 올해 하반기까지 매월 1회 정기적인 건강상담소 운영 및 치매조기검진, 동절기 대비 심폐소생술 및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시흥시 치매안심센터도 참여해 AI 간편 치매 체크 등 치매 조기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태블릿PC를 이용한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그림 맞추기 등 마치 게임을 하는듯한 구성으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행사에 참여한 고종남 군자동장은 어르신에게 직접 실종 예방 브로치를 달아드리고 가족들에게 사용법을 설명하며 지역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치매 안심 브로치는 배회하는 어르신을 발견한 주민이 QR코드를 스캔해 문자전송을 누르면 보호자에게 위치가 전송되며 영상통화도 가능해 신속하게 보호자와 연락을 취할 수 있는 안심 장치로 생활의 멋과 기능을 동시에 갖췄다.

또한, 군자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민 생활권 내 건강 환경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마을 건강지도를 직접 제작하여 배포했다. 건강지도에는 군자동 내 22개소 병·의원 및 치과, 6개소 약국의 위치와 주요 정보가 한눈에 보이도록 표기해 어르신들도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번에 제작한 건강지도는 경로당 및 관내 복지관에 배부할 예정이며, 동 행정복지센터에도 비치해 주민들에게 건강 환경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병원에 가지 않고도 무료로 혈압, 혈당을 잴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그리고 치매센터가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는 멀어서 방문하기가 어려웠는데 우리 동네에서 편하게 치매 조기검진도 하고 상담도 받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고종남 군자동장은 “군자동에는 만성질환을 가진 어르신들이 많이 살고 계신데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라며 “동 행정복지센터에 소속된 간호사의 전문성을 활용해 앞으로 마을건강복지를 더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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